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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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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송반도 초입에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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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송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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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송방파제에 도착했습니다

멸치떼가 어디까지 왔나 망을 보던
야망대를 지나갑니다

다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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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항 위판장~

여름이라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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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에 도착했습니다
공사가 마무리된 길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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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해수욕장의

상징과 같은

"그림자의 그림자" 라는  조형물입니다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다대포해수욕장 모래는

푹푹 빠지지 않아

신발을 신고 걸어도 좋습니다

다대포 삘기~

삘기에 노을빛이 내려 앉으면

감성을 자극하는

수채화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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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가을 일몰이 더 아름다워

 데이트 장소, 사진가들과, 웨딩촬영지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나무데크로 잘 만들어진 고우니 길

물때가 맞으면

데크 아래로 물이 찬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일몰시간에 맞춰

데크 의자에 앉아 즐기는 낙조는

바닷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데크위 전망대~

쉬어갑니다~

흔한 꽃노랭이입니다

신평삼거리에서 마무리를 합니다
47,000보 걸음으로. 27km를 걸었습니다

여행의 즐거움 그지역의 맛집 경험하기~

신평삼거리에서 마무리하는 이유중에 !!!!! 하나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 돼지국밥!!!

세손가락안에 포함된다 생각하는

영진돼지국밥집의 수육백반으로

저녁을 든든히 먹고

지하철 30분 도로로 10분 이동하여

숙소​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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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최대의 철새도래지를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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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갈미조개잡이와 김원초 수확으로

유명한 중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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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축제로 유명한

명지새동네입니다

신포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