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신부님의 길 소개

이태석 신부님의 길에 대하여

이태석 신부님 관련 사진

이태석 신부님은 1962년 10월 17일 부산시 서구 남부민동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의사였던 이태석 신부님은 2001년 또 다른 꿈인 사제가 된 후 이 세상에서 가장 버림받고 고통 받는 아이들과 함께 하고자 그해 12월에 채 전쟁이 끝나지 않은 남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 가셔서 선교, 의료, 교육, 문화 등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열악한 상황에 꿈을 잃고 살아 가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톤즈에서 뿌린 희망의 씨앗이 결실을 맺는 것도 보지 못한 채 2010년 1월 48세의 젊은 나이에 대장암 말기로 아깝게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많은 재능을 가졌던 이태석 신부님은 충분히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다가가 사랑과 봉사와 나눔의 참된 삶을 살다 떠나셨습니다. 세상에 빛과 소금과 같은 삶을 살다 가신 이태석신부님의 선종 10주기를 맞아 이태석 신부님이 걸어가신 삶의 길을 돌아보며 그 뜻을 잊지 않고 깊게 새기고자 이태석신부님의 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개요 및 코스 안내

이태석 신부님의 길 전체코스

1코스 : 봉사의 길

참된 봉사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 어쩌면 자신의 전 존재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지금 여기에서 내어주는 것에 있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자신이 가진 모든 재능뿐 아니라 자신의 전 존재를 기쁘게 그리고 기꺼이 타인을 위해 내어 주셨습니다.

1코스 : 봉사의 길

2코스 : 나눔의 길

참된 나눔은 자신이 풍족할 때 그 중 얼마를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닌 자신도 힘들지만, 그 안에서도 나눌 때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가진 것 없는 사제였지만 도움을 청하는 이들을 외면하거나 나눔을 미룬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2코스 : 나눔의 길

3코스 : 섬김의 길

참된 섬김은 당연히 섬겨야 할 누군가를 섬기는 것이 아닌 가장 작고 낮은 이들을 진심으로 존중하는 것에 있습니다.
가장 높은 자리에 있지만 가장 낮은 이들의 발아래 무릎을 꿇고 입을 맞출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섬김입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모두가 피하는 한센인들과 가난한 사람들 앞에 무릎을 꿇고 그들을 진심으로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3코스 : 섬김의 길

4코스 : 사랑의 길

참사랑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가 있다면 그들을 위해 자신의 전 존재를 내어주며 그들과 함께 삶을 나누는 것에
망설이지 않고 그들의 고통과 아픔을 진심으로 이해하며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봉사와 나눔과 섬김이 살아 숨 쉬는 것입니다.
이태석 신부님은 이런 봉사와 나눔과 섬김의 삶을 살아온 참사랑이십니다.

4코스 : 사랑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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