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부산의 아름다운 길
구간자유걷기 | #갈맷길 3-3 자유...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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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5-05 10:13 조회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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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갈맷길 3-3구간 자유걷기...210504

유라리광장 ~ 영도대교 ~ 깡깡이 예술마을 ~
남항방파제 ~ 절영해안 산책로입구 ~ 흰여울문화마을 ~
절영해안 산책로 ~ 중리 해변 ~ 동삼 하리 ~
한국 해양대학교 입구 ~ 부산 해양 박물관 ~ 아미르공원

약 10 Km....

갈맷길 3-3구간의 절영해안산책로는
시민들의 해양관광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공공근로사업으로 조성한 산책로로 부산 유일의 해안누리길로
전국 어느 도시에서도 느낄 수 없는 꿈과 낭만이 가득한 해안산책로 입니다

대마도와 송도 쪽으로 드넓은 바다 풍경을 배경삼아
연장 3㎞의 해안산책로를 따라 거니노라면 넘실대는 파도와
자갈소리가 쉴 새 없이 합창을 하며,
곳곳에는 장승과 돌탑, 출렁다리, 장미터널, 파도광장, 무지개 분수대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즐비합니다.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걷을 수 있는 절영해안산책로와
덤으로 부산의 '친퀘테레'라 불리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산복도로 구불구불 골목길을 따라 흰색 벽에 푸른색 지붕의
앙증맞은 집들이 촘촘히 밀집한 곳입니다.

부산 출신에게는 '영도'가 너무나 친숙합니다.
어릴 때 한번쯤은 "니, 영도다리에서 주(주워)~ 와따(왔다)"는
말을 들었을 테니 말입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인 절영해안산책로를 걷고 힐링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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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리 광장의 ‘웃음등대’
세계 최초로 웃음을 담은 등대모형을 설치했습니다.
최대 9m 높이로 조성된 퍼니등대는 매시간 방귀를 뀌기도 하고,
콧물을 흘리기도 하며 시민과 웃음으로 소통을 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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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인증샷을 찍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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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
영도대교는 대한민국 부산시 중구와 영도구를 잇는 동양 최초,
국내 유일의 대규모 도개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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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를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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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년 한국 최초의 근대식 목선 조선소인
다나카 조선소가 대평동 대풍포 일대에 세워졌습니다.
다나카 조선공장 설립 이후 대풍포와 대평북로 길에는
크고 작은 조선소와 수리조선소가 60여개 들어섰습니다.
다나카 조선소가 세워진지 50년 후인
1937년 국내 최초의 철강 조선소인 조선중공업
(대한조선공사→현 한진중공업)이 일본인에 의해 건립되면서
영도는 자의든 타의든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중심이 됩니다.
다나카 조선소는 해방 후 대양조선, 구일조선, 남양조선, 유진,
에스엔케이라인으로 이름을 바꿔가며 근대사의 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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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이예술마을 박물관~
깡깡이예술마을은 부산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 남항대교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수리조선마을입니다.
두 군데의 물양장에는 배들이 가득 들어차있으며
십여 곳에 달하는 수리조선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깡깡이’라는 이름은 수리조선소에서 배 표면을
망치로 두드릴때 ‘깡깡’ 소리가 난다 하여 생겨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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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이아지매.
독일 출신 작가가 2017년에 그렸으며,
작품 명칭은 '우리 모두의 어머니'. 2019.8.6
'깡깡이'라는 마을 이름은 아주머니(아지매)들이
배의 녹슨 표면을 벗겨내는 망치질 소리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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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피하는 포구 '대풍포'
대풍포는 바다에 바람이 일어 파도가 높을 때면
어선들이 피항하기 좋았습니다. 그래서 '바람을 피할 수 있는 포구'란
뜻의 '대풍포(待風浦)'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1887년 이후 대풍포 갯가 일대에 일본인 조선소가 하나 둘 들어서면서
일본 조선업체들은 대풍포를 그들의 전용 선착장으로 만들 궁리를 합니다.
때마침 부산에 온 조선 정부 고위 관리에게 부산주재 일본영사를 통해
대풍포에 전용선착장을 마련해 줄 것을 간청합니다.
대풍포의 입지 조건을 확인하지도 않은 정부 관리는
일본 영사의 말만 믿고 덜컥 허락합니다.
대풍포 갯가 땅 중 대부분은 사유지여서 땅 주인들이 땅문서를 들고
동래부를 찾아 항의했지만 이미 대풍포 주변 땅들은
일본인 조선거류민단 소유가 되어 땅문서는 휴지조각이 돼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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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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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 방파제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 3가에 1939년 건립된 남항 방파제입니다.
구조는 잡석을 바다에 투하하여 쌓아 만든 사석식이었고,
현재는 방파제나 호안을 보호하는 콘크리트
블록 테트라포드가 시설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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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의 흰여울 문화마을
푸른 바다와 흰색의 집들이 이국적인 정취를 빚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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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해안산책로 입구에 3-2종점, 3-3시작, 4-1시작 도보인증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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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수첩에 갈맷길 3-3시작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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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해안산책로~
산책로 입구부터 시작된 모자이크 타일 벽화는
800미터 전방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홍등대와 야경’, ‘해녀의 잠수’, ‘영도의 미래상’ 등 40여 편의 테마로 엮은
모자이크 벽화에는 영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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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이 좋은 대도시 주변에 이런 절경이 있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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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산책로에서 ‘흰여울 문화마을’로 올라가는 말머리 계단.
너무 경사가 가팔라 반드시 난간 손잡이를 잡고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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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계단을 밟고 올라서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눈앞에 확 펼쳐지는 망망대해가 가슴을 확 트이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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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기록관
이 마을을 배경으로 한 여러 편의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이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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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길 담벼락에 마을 주민들을 모델로 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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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로 난 길을 걸으면서 한 치의 틈도 없이 잇달아 붙어 있는 집들과
땅이 없어 물통에 흙을 담아 기르고 있는 상추 등 채소를 보면
이곳에서 살던 피난민들 모습이 절로 눈앞에 떠오릅니다.
흰여울길 양쪽으로 서 있는 담벼락에는 숨바꼭질하는 어린이들 모습 등이
벽화로 그려져 있고, 여기저기 사람들 얼굴과 꽃 그림들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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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의 촬영장으로 활용된 ‘흰여울 문화마을’ 안내소 모습.
벽에 영화의 대사 중에서 “니 변호사 맞재? 변호사님아 니 내 쫌 도와도”란
내용이 붙어 있습니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태풍> <사생결단> <카운트다운> <암수살인> 등
많은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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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 문화마을’ 안내소는 시위도중 실종된 아들을 찾는
국밥집 여주인의 집으로 설정돼 영화촬영에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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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km에 걸쳐 나 있는 ‘흰여울길’에는 20여 개 카페가 줄지어 있습니다.
거의 모든 카페가 가파른 절벽 위에 있어 아무 곳이나 들어가도
탁 트인 오션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더구나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남항 앞바다 잔물결에
햇볕이 비치면서 반짝이는 윤슬과 낙조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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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은 원래 ‘물이 맑고 깨끗한 여울’이란 순우리말인데,
이곳에서는 봉래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빠르게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흰 눈 내리듯 한다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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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절경~
부산 외항에서 입항을 기다리는 선박들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남항대교와 함께 부산 남항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사람들이 이곳을 ‘한국의 산토리니’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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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도 전망대에서 쉬었다가 갑니다...
이 마을은 바다 건너편 송도해수욕장에서
건너다보이는 절경이라고 해서 ‘제2송도’로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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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계단으로 이름이 붙여진 이곳을 내려가
‘흰여울 해안 터널’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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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여울 해안 터널’
영도구청이 산책로 방문객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암벽 구간 70m에 터널을 뚫어 개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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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내부의 인조암벽을 타고 흐르는 여러 가지
색깔의 조명이 몽환적인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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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해안산책로는 영도의 남서쪽 해안 절벽을 따라
영선동 로터리 아래 해안에서 동삼동 중리해변까지의 3.2㎞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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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해송과 기암괴석을 보면서
파도에 떠밀리는 몽돌의 합창소리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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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 해안 산책로는 신안 해넘이길, 강화 호국돈대길, 부안 변산 마실길,
경남 고성 공룡화석지 해변길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우리나라 5대 해안 누리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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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대형 선박들이 부산항에 정박하기 위해
대기 중인 대표적인 묘박지(錨泊地)여서 점점이 떠 있는
배들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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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 출렁다리, 장미터널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곳곳에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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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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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괴석이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 남서 해안의 절영해안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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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동에서 동삼동에 이르는 해안길을 따라 기암괴석이 빚어낸
환상의 해안경관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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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란 계단을 힘들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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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올라오면 점점이 박혀 있는 어선들 너머
탁 트이는 바다의 절경에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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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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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해변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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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아름다운 낙조 지역으로 알려진 중리바닷가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황금빛 노을을 만끽 할 수 있는
중리노을전망대를 조성하여 개방하여
또 하나의 낙조 관광명소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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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해변에 있는 갈맷길 3-3 중간도보인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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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수첩에 3-3구간 중간인증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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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맛집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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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양대학교입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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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동패총전시관
우리나라 신선기시대 연구의 ‘기준’이 되는 대표적인 유적인
동삼동패총(사적 266호)에서 발굴될 유물을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선사 시대 사람들이 먹고 버린 조개껍데기가 쌓여서
무덤처럼 이루어진 동삼동패총은 대규모 복합유적입니다.
빗살무늬토기 외에 집터와 무덤, 화덕자리도 확인돼
당시 생활상을 종합적으로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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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동패총전시관뒤에 있는 전망 데크에서
간식을 나누며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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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동어항 방파제등대와 국립 한국해양대.
동삼동은 영도 동쪽 세 마을, 상리 중리 하리를 가리킵니다.
셋 가운데 가장 아랫마을이 하리입니다.
영도는 섬. 섬에서도 벽촌인 하리지만 영도는 물론이고
부산은 물론이고 한국은 물론이고 동아시아에서 그 이름이 높습니다.
'세계를 내 품에 미래를 내 손에!' 세계로 나아가고 미래로 나아가는
국립 한국해양대를 품은 곳이 여기 하리고,
신석기 유적 패총이 잔뜩 출토되면서
고대사 엉킨 실타래를 푼 곳이 여기 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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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길을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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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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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용호동 앞바다의 오륙도(五六島, 명승 제24호)의
섬 6개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맨 앞에 방패섬과 솔섬이 나란히 보이고,
뒤로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이 나란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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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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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의 상징 ‘절영마’~
영도는 삼국시대부터 명마를 키우던
‘국마장’이 있을 정도로 말과 인연이 깊습니다. ‘
절영마’는 당시 영도에서 키운 말은 하루에 1000리를 달리며
그 속도도 너무 빨라 그림자가 따라오지 못하고 끊어진다는 의미로,
영도의 옛 지명인 ‘절영도’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당시 통일을 이룬 신라 성덕왕이 공신 김유신의 손자에게
절영도의 명마를 하사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에 남아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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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공원에 있는 갈맷길 3-3종점 도보인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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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수첩에 갈맷길 3-3종점 인증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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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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