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부산의 아름다운 길
구간자유걷기 | 갈맷길700리 9-1...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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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23 09:34 조회2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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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Galmaetgil Spring Trakking Program 꽃길걷기

신록의 길~1 갈맷길9-1구간(11.5km) 20210409

상현마을 ~ 장전2교 ~ 장전마을(철마면사무소) ~ 보림교 ~ 이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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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준비 과정이 있어 9구간 출발지 상현마을에
서둘러 도착했습니다

반영이 잠시잠시 보이고
바람에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 퍼뜩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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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하얀뭉게 구름, 잔잔한 물결위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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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징맞은 몽글몽글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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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씩 4팀이 걷는 9코스는
팀별 거리두기를 재미있게 진행해보고자
팀당 같은 색상 풍선을 4개씩, 나누어 드립니다

첫시도라
풍선 1개당 헬륨가스주입량부터
계산이 맞지않아, 일부는 산소로 대처하고,
주둥이를 묶다가 날려보내는등, 어수선했지만

언제적 들어본 풍선을 들고 설레임로 빵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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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하얀구름과 회동수원지를 배경으로
풍선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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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처럼 벌걸음이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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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뒤 따라오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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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하고, 조용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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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피부같은 여린 연두색 나무와 숲을 보며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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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잎이 올라온 여린 연두 잎, 너머 초록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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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에서 기장군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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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4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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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없이 한가롭고 평화로운 분위기,
깨끗한 공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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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 제1지류인 철마천을 지나가는 진명교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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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봄..파란하늘 하얀구름 연두너머 초록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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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 아름다운 길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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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메고, 들고 질서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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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구간 최애 사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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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은 드문드문 남아 있는 벚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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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밭이 있던 자리에 형성된 장전마을의
장전2교삼거리를 지나
늘 쉬어가던 쌈지공원 쉬어갑니다

 


 

각자의 수고와 정성을 맛보며
잘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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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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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이 싱싱하게
남아 있어 한장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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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장전 주민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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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마을에서 1부 2부는 3부는 점심을 먹기위해
길을 우회하고 도시락을 준비하신 4부는 곧장 진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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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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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중인 미나리밭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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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로 했던 11시30분에 시작하는 점심식당.
우리의 도착 시간은 10시52분...

바로 앞에 있는
소머리국밥집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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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극찬한 점심을 잘 먹고 출발하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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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교에 있는 갈맷길 9-1 중간도보인증대에서
인증스탬프를 찍는동안 빗방울이 더 굵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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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우의 하나씩 사 입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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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쯤 걸었나?
거짓말처럼 비가 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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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딱지게 비옷 차려입은 2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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촴..이 뭔일인지
이왕입었고, 걸으며서 우의 말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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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우의 다시 고이접어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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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로..

초록 미나리 밭, 파란하늘, 노란색옷을 입고 풍선을 단 이지은님이 조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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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시는분들이 두어팀 무리를 지어 우르르 지나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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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와 분리된 신작로
들판을 가로지르는 길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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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마을 신작로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이곡마을까지 인도가 확보되지 않는
국도길로 이어지는데.

그 길을 덜 걷기위해
개울가를 건너 이어지는 신작로 길로 우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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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마을에 다 왔음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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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피어있는 박태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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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마을의 기장군 철마면 보호수인
수령 300여 년 된 느티나무가

9코스 배지의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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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마을이며 동쪽으로
일광산, 북쪽으로 아홉산, 동북쪽으로 연애산에 둘러쌓어있고
마을 뒷산의 산세가 높고
골이 깊으면서 마치 사람의 귀처럼...
반듯하게 생겼다고 지어진 이름 '이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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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코스 마지막인증대
9-2코스 출발 인증대가 있는 이곡마을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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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코스 마무리하고 쉬었다가 9-2구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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