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부산의 아름다운 길
구간자유걷기 | 갈맷길700리 1-2 자유...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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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23 03:13 조회3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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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갈맷길 1-2구간 자유걷기...210422

기장군청 ~ 죽성항 ~ 두모항 ~ 월전항 ~ 대변항 ~ 연화리 ~ 서암마을 ~
오랑대 ~ 힐튼 ~ 동암마을 ~ 용궁사 ~ 공수항 ~ 송정항

약 16 Km...

부산 근처 나들이 코스, 우리 동네 길인 갈맷길은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는 곳이지만 여유를 갖고
차분히 걷다 보면 예상치 못했던 풍경과 운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연중 가장 좋은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도 아까운 시절.
하지만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습니다.

방역이 우선이니 멀리 떠나는 것은 자제해야 할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 주변을 들춰 보면 어떨까요.
비록 유명관광지 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에 충분할 나들이 코스가 의외로 많습니다.

부산 갈맷길 1-2코스는 기장군청을 시작으로 달맞이길,
문탠로드까지 이어지는 도보 코스입니다.
부산에는 여러 갈맷길 코스가 있는데
그중 1-2코스는 해안가 도로 중심으로 해안 절경이 아름다워
사람들이 자주 찾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기장군청에서 죽성만으로 이어지는 길은
인도가 좁으니 주의하며 걸어야 합니다. 구불구불한 길을 걸어
대변항으로 나가면 전형적인 어촌 마을의 모습이 보입니다.
암벽 위의 작은 정자인 오랑대는 거친 파도와 어우러진 절경을
경험할 수 있는 뷰 포인트니 놓치지 말 것이며,
이 코스의 꽃인 해동용궁사는
고려시대 가뭄으로 근심하던 백성들을 위해 지어졌으며
바다 위에 있는 듯 한 개방감을 줍니다.
코스 내에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인증샷을 찍기 좋은
포토 스팟이 많으니 주위를 돌아보며 걸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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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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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청앞에 갈맷길 1-1종점, 1-2시작, 9-2종점 인증 스탬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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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인증샷을 찍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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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청에서 죽성만으로 이어지는 길에 있는 돌담으로 지은 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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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좁으니 주의하며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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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에 있는 천부교의 신앙 공동체.
신앙촌은 본래 세 곳이 건설되었으나
현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있는 것이 유일합니다.
따라서 신앙촌은 국내외 250개의 천부교회를 대표하는
종교적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설립자 박태선 회장이 신앙촌으로 명명한 이래
신앙촌은 천부교와 동의어로 인식되고 있으며
기업과 상표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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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후문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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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대입구의 석벽에 이곳 출신 진사 방치주(方致周)의 이름이
각인되어 있어 후손들이 제사를 올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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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해안에 있는 바위.
황학대는 황색의 바위가 바다를 향해 돌출되어 있는 모양이
마치 황학이 나래는 펼치고 있는 모양 같다 하여 붙은 이름으로 전합니다.
황학대(黃鶴臺)는 기장 오대(機張五臺) 중의 하나로,
기장과 인근 지역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며 시상을 떠올리던 곳으로 전합니다.
1618년 고산 윤선도가 경원에서 이곳 죽성으로 이배되어 와
6년간이나 유배 생활을 하면서 시, 서, 제문 등 29수를 남긴 곳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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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도~
본관 해남(海南). 호는 고산. 시조에 매우 뛰어났던 조선 중기의 시인이자 학자.
〈고산 유고〉를 지음. 출생 - 사망1587년 ~ 1671년
26세에 진사 시험에 급제해 성균관의 유생이 되었습니다.
당시 광해군이 왕위에 오르고 이를 도운 신하들이 횡포를 부리자
윤선도는 그들의 죄를 묻는 상소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그 일로 오히려 자신이 귀양 가는 몸이 되고 말았습니다.
인조 반정으로 광해군이 물러나면서 윤선도도 유배에서 풀려났으나,
조정의 당파 싸움에 질린 윤선도는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내려와 자연을 벗삼아 지냈습니다.
1628년에 문과에 응시해 장원으로 급제하며
왕자를 가르치는 스승이 되었고,
왕의 신임을 얻어 벼슬자리에 올랐으나, 모함을 받자
윤선도는 벼슬자리에서 물러나 다시 고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어부 사시사〉의 배경이 된 완도의 보길도를 발견하여,
보길도에서 그는 나라의 부름에 응하지 않았다고 하여
경상도로 유배되었습니다.
이후에도 계속 벼슬과 귀양살이를 번갈아 하던
윤선도는 보길도에서 학문 연구와 시 짓기에 몰두하였고
그 곳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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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대에서 간식을 나누며 먹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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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성항~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기장읍 죽성리에 소재한 항입니다.
소규모 어항으로 지명은 죽성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죽성 지명은 이곳에 있던 성곽에서 비롯되었는데,
이곳에는 두모포진성의 석축성(石築城)과,
또 임진왜란 때의 석축성인 왜성(倭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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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성성당(드림세트장)~
부산 기장군 죽성리에 위치한 죽성성당은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촬영하기 위해 지어진 드라마 세트장입니다.
오래 전 방영된 드라마는 잊혀졌지만 잘 만들어진 이 공간만큼은
기장을 찾는 여행객의 필수 코스라고 할 정도로 명소가 되었습니다.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 덕분인지
남다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중세시대의 어느 바닷가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바위 위로 부서지는 하얀 포말은 성당의 붉은 지붕과 대비되어
이곳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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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성성당(드림세트장)에서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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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항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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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항에서 월전항으로 가는 해안 산책길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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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구이로 유명한 월전마을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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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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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성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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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정수센터앞 도로는 인도가 없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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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어우러진 해안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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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수산물 체험홍보센터’앞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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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항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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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회촌~
대변 회촌이 형성된 지역은 일찍부터 포구가 형성되어
어업을 하던 곳으로 멸치 조업으로 유명합니다.
1971년 1종 어항으로 지정되며 어업 근거지가 되었고,
부산 지역에서 갓 잡아 올린 선도가 높은 멸치 회를
찾는 사람들이 모여들며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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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등대에서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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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척화비
흥선대원군 '쇄국' 의지 꼭 빼닮은 꼿꼿한 기상
척화비는 기상이 추상입니다. 서릿발입니다.
조금만 어긋나도 '네 이놈!' 불호령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허연 수염 부르르 떨며 도끼눈 부릅뜨면 누구라도 오그라들 것 같습니다.
사람을 얼어붙도록 감도는 냉기.
척화비는 냉기가 딴딴해져 돌이 된 비석입니다.

'오랑캐와 싸우지 않는 것은 매국'
서릿발 같은 비석 글자 아직 선명

강화도에서 신미양요를 일으킨 미군이
1871년(고종 8) 4월 25일 퇴각한 뒤 팔도 방방곡곡 요지에 세웠습니다.
모두 200기 남짓 세웠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동래부사는 정현덕. 대원군 심복 중의 심복이라서
부산에도 많이 세웠지 싶습니다.

양이침범 비전즉화 주화매국(洋夷侵犯 非戰則和 主和賣國).

척화비는 포고문이다. 방(榜)입니다.
이를 어기면 몽둥이로 매질한다는 경고가 척화비였습니다.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는데 싸우지 않는 것은 곧 화의하는 것이다. 화의를 주장하는 것은 나라를 팔아먹는 짓이다.'

새긴 지 140년이 지났어도 한 글자 한 획 뒤틀리지 않고 꼿꼿합니다.
여전히 추상이고 서릿발입니다.

척화비는 대원군 쇄국정책의 절정이었습니다.
쇄국은 자물쇠 채우듯 나라 문을 꼭꼭 닫는다는 뜻.
서양 제국과는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겠다는 결기의 절정이 척화비였습니다.
대원군 쇄국정책에 대해선 분분하다. 말들이 많습니다.
쇄국하지 말아야 했단 비판이 있고 쇄국할 수밖에 없었다는 두둔이 있습니다.
역사에 가정은 없을 터. 결과적으로 대원군 쇄국정책은 좌절됐지만 그 정신만은 산봉우리처럼 꼿꼿했고, 그리고 높았습니다.

부산에 있는 척화비는 셋. 셋 가운데 둘이 매장되거나 수장됩니다.
가덕도 척화비가 매장되고 기장 대변 척화비는 수장됩니다.
부산박물관 척화비는 일제강점기 일본인 조롱거리였습니다.

 

부산이 항을 개방한 해는 1876년. 강화도조약 결과였습니다.
불평등조약이었고 정치적 계산이 저변에 깔린 조약이었습니다.
쇄국의 반대인 개국을 택함으로써
대원군 득세를 막으려는 의도는 왜 없었겠는가.

개항하는 부산을 묵묵히 지켜봤을 부산의 척화비들.
부산의 척화비는 개항 당시의 절박한 장면들이 낱낱이 녹화된
해양도시 부산의 소중한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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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항~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에 있는 항구입니다.
멸치로 유명하며, 옛 이름은 용암이었습니다.
물살 센 동해에 접해 있으나 대변항 앞에 위치하고 있는
죽도가 거센 파도의 방패막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멸치, 장어 등의 해산물로 유명하며 기장대변멸치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대변리 해안을 따라 횟집들이 즐비하고 있으며,
멸치회, 장어구이가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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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죽도는 거북이가 물에 떠 있는 것과 같은 모양으로
원래는 대나무 숲이 울창하였으나 현재는 동백나무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섬의 북쪽으로 매립이 이루어져 옛 모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섬의 남동쪽으로는 작은 갯바위들이 늘어서 있으며,
섬 내에는 작은 샘이 있습니다.
광복 이후 개인 소유지가 되어 철조망이 쳐지고 별장을 지어
외부인의 접근을 금하고 있습니다.
죽도의 서쪽과 북쪽에 있는 대변 마을과 무양 마을의 해안가를 중심으로
횟집들이 모여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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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이 유명한 연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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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 공인구 '피버노바'의 마크가 선명한 월드컵등대
장승등대의 정식명칭은 '대변외항 남방파제등대' 입니다.
마징가Z를 닮은 천하대장군 등대, 오른쪽에 흰색 등대는 지하여장군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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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벼슬모양을 닮은 닭벼슬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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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병등대~
젖병등대는 2009년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이
출산장려를 기원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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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 마을을 지나갑니다.
마을은 전반적으로 서쪽은 연화봉[154m]을 중심으로 한
구릉성 산지가 해안을 따라 발달해 있고, 동쪽은 바다와 접해 있습니다.
동쪽 해안은 대부분 암석 해안이며,
섬디·샛바위·삼섬 등 암석 지형이 발달해 있고,
서암이라는 지명도 신암의 서쪽이라서 붙여진 지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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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리 소나무~
일출 무렵 나무 사이로 해뜨는 모습이 여명과 어울리는 연화리의 소나무입니다
많은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는 명품 소나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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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대 공원~
오랑대의 자연 경관을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오랑대 공원은 첩첩의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과
해안가에 툭 튀어나온 넓고 편편한 잔디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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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대~
사진작가들에게 사랑받는 일출 명소
오랑대는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어
사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너무나 유명한 곳입다.
기암절벽을 부딪는 파도와 떠오르는 해가 장관을 이루고
4월에는 바다를 바라보는 언덕에 유채꽃이 만발합니다.
오랑대라는 이름은 기장에 유배온 친구를 만나러 왔던
다섯 명의 친구들이 모여 술을 마시고 즐겼다는
설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기암절벽에 앉아
파도소리를 안주 삼아 술잔을 기울였을 남자들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만큼 바다 풍광이 절경입니다.
오랑대 끝에는 인근의 사찰 해광사에서 지은
용왕단이 서 있어 그 멋을 더하고 있습니다.
용왕단 지붕에 탑이 있고 지붕 모서리에
용의 머리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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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대에서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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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코브 리조트~
기장 앞바다 한적한 공간 앞에 놓여진 이곳은 인피니티 풀에서
인생샷을 찍는 걸로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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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코브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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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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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용궁사~
* 소원을 이루어주는 염험한 곳, 해동 용궁사(부산) *
한국삼대관음성지(三大觀音聖地)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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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에 있는 갈맷길 1-2구간 중간인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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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수첩에 1-2중간 인증스탬프를 찍고 있는 길동무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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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를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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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는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雲崗)이 중창하였습니다.
1974년 정암(晸菴)스님이 이 절의 주지가 되어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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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마을에 있는 후릿그물체험장~
바닷가에서 양쪽으로 그물을 끌어당겨 물고기를 잡는
후릿그물이라는 전통어법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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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항~
부산 기장군 공수어촌체험마을은 맑고 푸른 동해와 접하고 있어
수려한 해안절경과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도시민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관광개발의 잠재력이 풍부하며,
부산의 외곽지역으로 해운대 및 송정해수욕장과 연계되어 있으며
동해 남부선 철도와 국도 14호선이 기장군의 중심부를 관통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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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마을을 지나갑니다.
조선시대 공수전이 있었던 마을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먹장어(꼼장어) 짚불 구이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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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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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항에서 마무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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