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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14 22:01 조회396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갈맷길 8-1구간 자유걷기...210413
노포역 ~ 상현마을 ~ 오륜대 산책로 ~ 오륜 새내마을 ~
오륜대 ~ 오륜 본동마을~ 땅뫼산 황토길 ~
수변 산책로 ~ 회동댐 ~ 동대교
약 13.5 Km.....
어제 내린 봄비로 공기는 맑아졌고 미세먼지가 없는 청정한 하늘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날씨가 걷기에 너무나 좋았습니다.
회동수원지는 부산시민의 상수원으로
도심 속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생태관광지로서 큰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바다가 아닌 산중 호수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걸어볼 수 있는 언택트(Un-tact) 관광지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입니다.
아름다운 회동수원지의 갈맷길 8-1구간을 걸으면서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시기를 바랍니다.
노포역에 먼저 오신분들 사회서비스 제공증명 확인을 하시면서
발열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인증샷을 찍고 출발합니다.
한물교로 향합니다.
이제부터는 수영강의 상류인 하천을 따라 천천히 내려가면서
한가로움을 즐기면 되는 길입니다.
한물교에서 시작되는 수영강을 따라 상현마을까지 발길을 이어갑니다.
인도교와 정자 쉼터가 있는곳에서 찍은 반영이 이쁨니다.
산책로가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고 바람이 조금 불어주는 날씨라
걷기에 너무 좋습니다~^^
길동무님들~
멋진 풍경을 폰에 담기에 열심입니다~^^
멋진 향나무터널에서 단체샷~^^
상현마을에서 바라보는 회동수원지.
상현마을 앞에 있는 갈맷길 7-2종점, 8-1시작, 9-1시작 도보인증대가 있습니다.
갈맷길 수첩에 7-2종점,8-1시작 인증스탬프를 찍고 계시는 길동무님들~
상현 마을~
부산광역시 금정구 선동에 있는 자연 마을.
정확한 유래는 알려진 바 없지만, 구전에 의하면 오래전부터
이웃 마을에 거주한 현인(賢人)이 신선이 되었다고 하여 현리라 불렀으며,
현리 위에 있어 상현(上賢)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상현마을에서 단체샷~^^
회동 수원지 사색 길~
회동 수원지[오륜대 저수지] 사색길은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되었습니다.
회동수원지~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입니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습니다.
회동 수원지는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일반 시민들이 가까이 갈 수 없었으나,
숲과 호수를 즐기며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회동수원지 산책길(선동 상현마을~신현마을~오륜새내마을~오륜동 본동마을~회동댐)
서쪽 구간은 2009년 12월 조성하여 개방하였습니다.
오륜대를 배경으로 단체샷~^^
오륜대(五倫臺)~
오륜대(五倫臺)는 오륜대 저수지 안에 우뚝 솟아 있는 바위를 지칭하나,
넓은 의미에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선두구동·오륜동·금사동·부곡동 등
5개동에 걸쳐 위치한 뛰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는
오륜대 저수지 일대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길동무님들이 준비해 오신 각종 간식들~^^
ㅎㅎ~ 점심같은 간식을 먹었습니다
땅뫼산숲길은 맨발로 걷기 좋은 황토길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땅뫼산 황토숲길에 있는 갈맷길 8-1 중간도보인증대~
갈맷길 수첩에 8-1 중간인증스탬프를 찍고 있는 길동무님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의 입구에서 단체샷~^^
회동수원지는 1946~1967년에 완공되었으며,
총 넓이는 2,17Km², 저수량은 1,850만톤이며
부산시민의 중요한 식수원이요 휴양처로 이름이 알려져 있고,
천연경승지로 조선 시대 이곳에서 주자학을 공부하던 사람들이
숨어 지내면서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겼다고 합니다.
명장정수사업소 회동지소~
명장정수장은 현재 회동수원지로부터 하루 11만 8000t의 원수를 공급받아
동래, 금정, 해운대, 기장 등의 일부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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