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부산의 아름다운 길
구간자유걷기 | 갈맷길700리 3-3...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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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29 17:30 조회282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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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700리

3-3

유라리광장 ~ 영도대교 ~ 깡깡이 예술마을 ~ 남항대교 ~

절영해안산책로 입구 ~ 흰여울 문화마을 ~ 75광장 ~

동삼중리 ~ 동삼하리 ~ 한국해양대학교 ~ 해양박물관 ~

동삼해수천 ~ 아미르 공원

약 11 Km...

갈맷길 3-3구간은 꽃길이 별로 없음에도 꽃길걷기로

정해진 이유는 동삼해수천의 벚꽃 때문입니다...

갈맷길 3-3 코스는 영도의 서쪽을 구경하는 구간입니다...

​3-3코스는 중리산 출입금지로 구간 일부가 단축이 되어 걷게 됩니다.

봄꽃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고 날씨는 이젠 땀을 흘릴 정도로 덥습니다...

하늘은 맑고 구름도 적당히 그림을 그려줍니다...

걷기 딱 좋은 날 인 것 같습니다...

출발하겠습니다...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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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종점에다 두고 동삼해수천을 들여다보니 이렇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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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지인 유라리광장엔 그동안 공사 중 이었는데 공간이 넓어졌고

웃음등대가 생겼군요...

멀리 천마산도 봄으로 갈아입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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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리광장과 피난민의 조형물...

딱히 할 일이 없으니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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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 위에서 바라 본 유라리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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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동상과 추억이 많은 영도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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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와 부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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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물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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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인도를 만드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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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조선소에 들어 와 있는 선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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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조선소라는 다나까 조선소는 현재 우리조선의 자리에 있습니다...

그 담벼락에 거리박물관을 설치 했으나 낡고 오래되어 개선이 필요 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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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정리가 되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나 싶기는 합니다...

근대수리조선1번지, 영도 깡깡이예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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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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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안으로 들어서면 허브쌈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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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필수사업인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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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영도 깡깡이예술마을의 그래피티는 유명작가들의 작품들이 곳곳에 있답니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은 아니지만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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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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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이 생활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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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도 있고 깡깡이예술마을 전체 곳곳에 그래피티는 숨겨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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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어촌계가 있는 물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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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민동, 천마산 3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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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면 찾게되는 남항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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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등대 뒤로 보이는 송도의 L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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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와 송도를 이어주는 남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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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하신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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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대교 끝부분에 우뚝 솟은 송도의 L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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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산과 흰여울문화마을...

깡깡이마을은 예술마을이고 흰여울마을은 문화마을입니다...

왜 그렇게 불릴까요?

누가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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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해안산책로, 흰여울문화마을, 봉래산 그리고 오른쪽 끝에 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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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면 또 보입니다...

혹자는 랜드마크라 하실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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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종점, 3-3시작점,4-1시작점 인 절영해안산책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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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해안산책로 관리동 3층에 마련 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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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예술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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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해안산책로엔 많은 분들이 산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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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이 불어 좋은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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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전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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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머리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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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문화마을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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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왜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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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뒤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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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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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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딮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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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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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문화마을, 절영해안산책로 그리고 묘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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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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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차가 지나갈 때 까지 기다리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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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계단, 이송도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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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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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다 2부팀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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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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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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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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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이 맞기는 한데 표현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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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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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이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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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로엔 꽃나무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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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하늘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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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포말이 아름답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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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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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전망대에서 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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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넘 짧아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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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로엔 꽃나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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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광장에 있는 사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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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도에 조성하였다 하여 75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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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정에서 바라 본 절영해안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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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광장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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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꽃들은 어쩌다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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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서면 바다와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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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중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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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보무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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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새로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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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구간 인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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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중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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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별장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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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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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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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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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동패총전시관, 동삼하리항, 끝의 아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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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항, 한국해양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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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활동하시는 장영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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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를 나누시는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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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한국해양대학 가는 길 왼쪽은 해양박물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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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의 훈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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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국립해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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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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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줌...

이건 고정이 안되면 흔들리네요...

고정을 시키고 찍으니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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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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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선 김에 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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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크루즈터미널은 폐쇄 중...

돈을 얼마나 들였을까 싶기도 하고 개발정책의 단견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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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해수천의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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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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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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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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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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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떨어진 꽃잎도 반영도 만개한 상태도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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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와야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우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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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지 도착 기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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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스탬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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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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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더없이 맑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기온도 적당히 높아 땀도 넉넉하게 흘렸으니

더할나위없는 멋진 꽃길 이었습니다...

함께 걷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갈맷길을 함께 걷고 싶으시다면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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