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p38lEP7tzk'
갈맷길 4-3구간 영상을 보실 분들은 위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유튜브로 이동합니다.
4-3구간 (11km)
몰운대 - (1.2km / 40분) - 다대포해수욕장 - (4.0km / 80분) - 응봉봉수대 입구 - (5.6km / 120분) - 낙동강하굿둑
4-3구간 출발인증대는 몰운대 입구에 있습니다
16세기 이전 몰운대는 섬이었다가 점차 낙동강에서 밀려온 토사가 쌓여 육지와 연결된 것으로 추측되고
다대 일대는 해류의 영향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시야가 자주 가려지기 때문에 안개에 갇힌다하여 몰운대라고 합니다.
김인숙님, 홍인숙님, 정복례님 뫼시고 출발합니다
2015바다미술제에서
관람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 <그림자의그림자(홀로서다)>(김영원 작)는
다대포를 상징이 된것 같습니다.
코스 구간별 완보뱃지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일몰의 만날 수 있는 다대포
그 중에서도 물떼만 맟추면
넓은 백사장의 반영이 아름다운것입니다
파도소리에 시원한 바람...후련합니다
배변의 기술~
수컷들이 가지고 있는 허황된 허위의식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필기군락지...바짝 메말라 있습니다
해솔천을 따라 조성된 해솔길
편도 700m...고우니생태길
올 여름엔 사용하시는 분들로 북쩍거릴수 있을까요..
아미산노을마루길...
참 적응이 안되는곳 ㅎㅎ
오를때마다 곡소리 절로 나오는곳...
바람이 시원합니다
강과 바다의 접점을 … 유유하고 자적하게, 아미산전망대
아미산전망대는 전망대이자 카페이며 전시관
사하에서, 아니 부산에서 낙동강 하구를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지 싶습니다
1층 야외 전망대와 3층 카페에 서면,
낙동강 하구의 상징인 모래톱들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미산전망대 3층
3층 카페에 있는 망원경을 통해 보면
모래톱 주위를 서성대는 조류들까지 볼 수 있읍니다.
무더운 여름 한낮엔 3층 카페에서, 강과 바다의 접점인 낙동강 하구 풍경을 유유자적하게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
이곳에서 커피를 마셔본지 얼마만인지요...
아미산둘레길에 위치한 4-3구간 중간인증대
전망대....
천리를 달려온 낙동강이 마지막 한숨을 토하며
긴 여정의 피곤한 다리를 뻗는 곳
모래톱이 드러난 낙동강 하구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하구의 3대 명산인 승학산, 동매산, 아미산의 둘레길
정복례님이 챙겨오신 꾸덜꾸덜한 가래떡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장림유수지 비점오염저감사업시설의 산책데크를 지나갑니다.
아이스크림을 찿아서...
장림포구~
장림포구는 SNS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의 핫플레이스입니다
포구를 따라 늘어선 알록달록한 건물과
떠 있는 작은 배들이 베네치아의 무라노 섬을 닮았다고 해서 부산의 베네치아라는 뜻으로
"부네치아"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포구 재생으로는 첫 모델이지 싶습니다
선셋전망대...
잠시 쉬는 시간
미얀마 상황이 화제가 되어
해외 특히 유럽과 땅이 넓은 나라들은 시위를 하면
차량을 불태우는 등, 폭력적인지? 우리나라는 최근 촛불시위만 봐도 그렇고 많이 모이는 전략을 쓸 수 밖에 없는지 설명을 해드리고, 참 많이 웃었습니다 ㅎㅎ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ㅎㅎ
4-3구간 마무리 스템프가 있는 하구언..
느긋하게 쉬고, 많이 웃고 재미나게 걸었습니다
김인숙님, 홍인숙님 정복례님 ...
함께 걸어서 즐거웠습니다 ~^^
2020.03.31 4-3구간의 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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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1-02-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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