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부산의 아름다운 길
구간자유걷기 | 갈맷길700리 4-2 자유...21021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17 16:50 조회321회 댓글0건

본문

갈맷길 4-2 자유걷기...210216

감천에너지파크 ~ 감천항 ~ 고물상골목 ~ 두송반도둘레길 ~
야망대 ~ 다대항 ~ 몰운대

약 11 Km...

갈맷길 4-2구간은 감천항에서 몰운대까지 걷는 코스로
다대팔경을 떠 올리개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대팔경을 소개합니다.

제1경 (아미완월) 천하일색 아미산의 반달
아미산은 사하구의 장림동과 다대동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다대동 뒤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 산 정상에는 응봉봉수대가 있었던 곳으로
수군진영이었던 다대포진과 서평포진을 내려다보며
낙동강하구 일대와 몰운대 앞바다를
한눈으로 감시할 수 있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아미산 중턱에 떠오른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세상만사 모든 잡념과 시름이 사라져 버려 마음속 깊은 곳에
잔잔한 물결 같은 정겨움이 느껴질 정도로 광경이 평화로웠다 합니다. ​

제2경 (야망어창) 야망대에 들려오는 나포후리소리
야망대는 다대만의 동쪽 낫개(개: 밀물이 드나느는 곳)와
다댓개 사이에 있는 언덕을 말합니다.
옛날 이 고장 사람들은 해질 무렵이면 언덕에 올라
멸치떼의 동정을 살피다가 고기떼가 몰려들 징조가 보이면
낫개로 내려와서 작은 돚단배를 타고 바다로 나아가 확인한 다음
징을 울려 신호를 하였다 합니다.
이곳에 올라 밤에 멸치떼를 살피고 바라보는 곳이라 하여 야망대라 하였습니다.
야망대에서 듣는 고기잡이 노래소리와 아름다운 경치는
가히 장관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 당시 양망대에서 들었던 고기잡이 노래인 [다대포후리소리] 는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어 전승, 보존되고 있습니다.​

 

​제3경 (두송만취) 두송산 해 질 무렵의 비취빛 하늘
​두송산은 승학산에서 봉화산을 지나 남쪽으로 뻗어내린
두송반도의 끝자락에 자리 잡고있습니다.
이 산은 사면이 급하여 , 짙은 송림으로 덮혀 있어 지금도
사람의 왕래가 뜸한 산으로 다대포의 방파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 이곳에는 두송산의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소나무 숲이 울창하고
나무의 결이 좋아 군선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두송반도 부근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그 푸르름이 다양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경탄을 자아낼 정도였으며,
특히 늦은 가을에 해풍을 맞음, 바라다 보는 푸르름은
다대팔경으로 그 손색이 없었습니다.​

제4경 (남림숙하) 남림에 걸려 있는 물안개노을
솔섬은 다대포 입구에 있는 갯바위로 이루어진 섬으로
다대팔경 중 삼도귀범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섬의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늘푸른 소나무가 많이 우거져 있어
옛부터 다대포의 방파제 역할을 하였습니다.
아침이면 항상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안개속에 잠겨서
섬이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합니다.
이때 머무는 맑디 맑은 안개는 송림숲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낭만이 흐르는 다대팔경의 절경중 절경이었습니다.
지금은 솔섬으로 가는 입구에 목재공장과 주택지로 변하여
그옛날 울창하게 우겨졌다는 소나무 숲은 볼 수 없습니다.​

제5경 (팔봉반조) 팔봉산에 비친 저녁 노을
​팔봉도(八峰島)는 다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로 이어지는
중간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낙동강에서 흘러 내려온 토사의 퇴적으로
다대포와 연결되어 몰운대에 이어져 있습니다.
사하지(1986) 에 수록되어 있는 다대팔경에는 파롱산으로 기록 되어 있으나,
팔봉산(八峰山)에 위치를 찾아보았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팔봉도를 잘못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곳 다대포에 휘황찬 밝은 달이 떠올라 다대포 앞바다의
잔잔한 물결위에 내비친 달빛이 팔봉에 되비치는 밝은 달빛은
어느 지역에서 보는 달빛과는 또 다른 정취가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그 옛적 저위는 반감되었다고 하나
지금도 경승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제6경 (화손낙조) 화손대 물길의 만경창파
화손​대는 오늘날 몰운산의 중앙쯤(현 다대포객사가 있는 곳)에서
남쪽 바다를 접하는곳에 쥐섬을 바라볼 수있는 대(臺)가 몰운대이고,
동쪽바다에 접한 곳에서 모자섬을 바라볼 수 있는
동쪽 맨 끄자리가 화손대입니다.
이 부근에는 우거진 숲과 깍아지른 듯한 해식애와 기암괴석,
출렁이는 파도는 별천지가 따로 없을 정도입니다.
화산낙조는 남해바다 저멀리 석양에 지는 저녁노을이
다대포 앞바다를 온통 붉에 물들이고
태양의 붉은 기운이 진홍빛으로 이글거리면서
망망대해 저 멀리 사라지는 장관을 연출하였습니다.​

제7경 (삼도귀범) 목도,서도,귀도 사이에뜬 돛단배
​삼도귀범은 다대팔경 중의 하나로 다대포 입구
갯바위로 이루어진 쥐섬 ,고리섬,솔섬을 삼도(三島)라 합니다.
삼도주변에는 두송반도와 낙동강하구의 화손대,몰운대,
야망대의 경관이 펼쳐져 있습니다.
다대포구에서 아침이면 하얀돗을 단배가 앞바다 저멀리 고기잡이를 나아가,
저녁이면 만선을 이룬 배들이 흰 돛을 펼쳐 단 돗단배가
다대포의 입구인 삼도 주변의 바람을 안고 포구로 돌아오는 광경은
저녁노을과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루었다 합니다.
당시 흰 돛단배 위로 하얀 갈매기떼가 따르고,
뱃머리에 부딧쳐 부서지는 흰물결의 멋은 자라졌다 하여도,
오늘날에도 대형 고기잡이 배의 만선 귀환 때에
갈매기떼가 따르는 전경에서 옛 풍경을 회상할 수 있으며,
지금도 섬 주변에는 많은 낚시꾼들이 해풍을 맞으며 낚시를즐기고 있습니다.​

제8경 (몰운관해) 몰운대에서 충신 정운을 생각함
​몰운대(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7호)는 부산의 전형적인 육계도로
낙동강 하구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16세기까지만 하여도 "몰운도"라고
불리는 하나의 섬이였으나, 낙동강 상류에서 운반되어 온
토사의 퇴적에 의해 다대포와 연결된 섬입니다.
몰운대는 예로부터 우거진 숲과 깍아낸 듯한 해식애와 기암괴석,
출렁거리는 창파, 수려한 모래사장은 빼어난 경승지로 이름나 있습니다.
몰운대란 지명은 낙동강하구에 안개와 구름끼는 날에는
그 일대가 그 기류 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 데에 비롯됩니다.
몰운대의 지형은 학이 날아가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멀리서 바라보다 바다경관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노래한
옛 시인, 묵객들의 시(時)가 [동래부지(1970)]​ 에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몰운대의 아름다운 자연절경은 해안의 기암괴석과
수목이 어우러져 오늘도 옛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8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8 

감천에너지파크에 오신분들 사회서비스제공증명 확인및
발열체크를 하고 철저히 전신분무소독과 손소독을 합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8 

다같이 인증샷을 찍고 출발합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8 

감천항 중앙부두로 향합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8 

감천항 중앙부두앞에 있는 갈맷길 4-1종점, 4-2시작 인증 스탬프가 있습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8 

갈맷길 수첩에 갈맷길 4-2시작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8 

감천항
1978년 부산항의 시설부족으로 보조항이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1979년 부산남항 서쪽에 있는 감천만을 항구로 건립하는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중앙부두와 제7부두는 1990년에 완공되었고
제1부두, 제2부두, 제3부두, 제5부, 제6부두는 1995년에 완공,
제4부두는 2008년에 완공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감천항의 외곽으로는 동방파제와 서방파제가 조성되어 있으며
양쪽 방파제 안쪽에는 수리조선소, 냉장창고, 냉동창고,
수산 가공업체, 정유업체가 있습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8 

감천항 중앙부두앞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8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8 

부산 YK스틸~
2002년 12월에 (구)한보철강 부산제강소를 일본 야마토교코(60%)와 오릭스(40%)에서 합자해서 인수한 (현)일본계 외국계 철강회사 입니다.
규모는 국내 7대 전기로 제강사중 4위정도 될겁니다.
(현대제철,동국제강,한국철강,YK스틸,대한제강...)
주요 생산품은 빌렛트,철근입니다 .
(빌렛트는 제강공장에서 생산되는 철근이 되기 전 상태죠)
생산량은 제강공장(빌렛트 113만톤/년),압연공장(철근 103만톤/년)입니다.

YK스틸(주)는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32억원,
악취를 저감시키기 위해 19억원, 소음 저감을 위해 17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나 7호 태풍 마이삭으로 감천항 해안가 YK스틸 고철 야적장,
방진벽, 방음벽이 완전 소실 되어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에 의해 다시 공사를 하있습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8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8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8 

고물상 골목의 랜드마크가 된 고물시계...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아름다운 두송반도 둘레길로 향합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두송반도 둘레길에 있는 벤치에서 간식을 나누며 쉬었다가 갑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두송반도 둘레길에 있는 갈맷길 4-2 중간인증대...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갈맷길 수첩에 4-2 중간인증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두송 반도(頭松半島)~.
두송 반도(頭松半島)는 반도의 끝자락에
두송산(頭松山)이 자리하고 있어 붙은 이름으로 추정됩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통일아시아드공원~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을 기념해 조성됐습니다.
당시 북한의 만경봉호가 다대포항에 정박한 걸 기억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당시 대회에 참가한 나라들의 국기와 지도, 성적 등이
새겨진 기둥들이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낫개항~
낫개는 나포(羅浦)의 우리말 표현이나 지명의 유래는 분명하지 않으며,
낫개 마을은 낫개[다대만의 동쪽 해안 옛 지명]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해안으로 나와 들어간 낫개방파제은 낚시 천국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낚싯배들이 가득하고, 그 배를 빌려주는 매표소가 곳곳에 보입니다.
낫개방파제 끝에 서니 다대팔경 중 두 곳이 눈에 들어옵니다.
왼쪽 사선으로 저 멀리 두송만취(頭松晩翠)의 명소인
두송반도 끄트머리가 아득하네요.
두송만취는 두송산 위에 걸린 비췻빛 저녁 하늘의 감흥을 말합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다대포항으로 향하는 중에 매화꽃이 피어있어 보고있는 길동무님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다대포항~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항구입니다.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면서 개발되기 시작하여
1995년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다대포항은 부산항을 이루고 있는
네 곳의 항구(북항, 감천항, 다대포항, 남항) 중 하나로,
원래는 목재 화물 부두로 개발되었다고 한며,
낙동강 하구에 위치해 있어 수심이 2~20m으로 얕고,
항역이 좁아 주로 소형 선박을 정박시키고, 피항시키기에 좋은 항구입니다.
근해에서 잡힌 고등어·삼치·방어 등의 연안 어획물을 취급하며, .
다대포항을 근거지로 조업하는 어업인구는 2,500여 명이며,
약 860척의 어선이 항구를 이용합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때에는 북한응원단을 실은
만경봉호가 입항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고,
근처에 다대포해수욕장을 비롯해 해변의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으로 유명한 몰운대(沒雲臺 부산광역시기념물 제27호),
다대포패총과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 제179호),
다대포객사(부산광역시유형문화재 제3호) 등이 있습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몰운대`
이 일대는 지형상의 여건으로 인하여 안개와 구름이 자주 끼어,
모든 것이 시야에서 가리워지기 때문에
‘몰운대’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수변공원서 단체샷~^^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몰운대는 낙동강하구와 바다가 맞닿는 곳에 자리한
명승지(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7호)로 16세기까지‘ 몰운도’라는 섬이었으나,
낙동강 상류에서 밀려온 토사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면서
지금은 육계도(land-tied island)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육계도는 섬과 육지 사이의 얕은 바다에 모래가 퇴적되어
사주를 만들어 연결된 섬으로, 그 대표적인 예로는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이 있습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부산광역시기념물 제27호인 몰운대를 한바퀴 돕니다.
몰운은 구름 속에 빠져든다는 뜻입니다.
말 그대로 모든 풍광이 아름다운 구름 속으로 빠져들어 가는
장관에 어찌 감탄이 나오지 않았을까.
몰운관해가 다대팔경서 빠질 수 없는 이유입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화손대로 향합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쥐섬과 동호섬을 배경으로 한켯~^^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화손낙조의 무대인 화손대에서 모자섬을 배경으로 한켯~^^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모자섬...
몰운대 동쪽 약 950m 지점에 있는 작은 무인도이며,
다대포항으로 진입하는 입구에 위치하여 항구을 출입하는
선박에게 자연 표시로 역할을 합니다.
주변 쥐섬, 동섬, 솔섬과 함께 다대포 앞바다의 풍광을 이루고 있습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49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50 

화손낙조(花孫[臺]落照)
이 부근에는 우거진 숲과 깍아지른 듯한 해식애와 기암괴석,
출렁이는 파도는 별천지가 따로 없을 정도입니다.
화산낙조는 남해바다 저멀리 석양에 지는 저녁노을이
다대포 앞바다를 온통 붉에 물들이고 태양의 붉은 기운이
진홍빛으로 이글거리면서 망망대해 저 멀리 사라지는 장관을 연출하였습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50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50 

화손대 정상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50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50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50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된 다대포 객사가
다대진 동헌으로 48년 만에 제 이름을 되찾았습니다.

각 고을 관사 역할을 했던 객사는 왕을 상징하는 전패를 모시며
외국 사신이나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의 숙소로도 사용되는 곳이고
동헌은 첨사가 집무를 보았던 공간입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50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50 

몰운대 입구에 있는 갈맷길 4-2 종점, 4-3 시작 인증 스탬프가 있습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50 

갈맷길 수첩에 4-2 종점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50 

수고하셨습니다~^^

 

 

 

d96538f329ded5058a28b0c80cf7d93b_161355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HOME
  • 유튜브
  • 카카오플러스친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