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부산의 아름다운 길
구간자유걷기 | 갈맷길700리 1-1...210206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07 20:29 조회229회 댓글0건

본문

갈맷길700리

1-1

임랑해수욕장 ~ 문중항 ~ 문동항 ~ 칠암항 ~ 신평소공원 ~

동백항 ~ 온정마을 ~ 이동항 ~ 이천항 ~ 일광해수욕장 ~

기장체육관 ~ 기장군청

약12Km...

접근성이 가장 떨어지지만 갈맷길의 시작은 이 곳 임랑해변에서

하니 불편하더라도 찾아가야 합니다....

동해선 전철을 이용해서 일광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가는 길이지만

전 기장군청에 차를 두고 택시를 이용헤서 시작점인 임랑해변으로 갑니다...

조금 이르게 도착을 하니 2부팀인 울산에서 오시는 윤상만님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시군요...

하늘은 더없이 맑고 푸르며 바다는 더욱 검푸른 색을 띠면서

따가운 햇살이 거북하지 않을 만큼 날씨는 아직은 차갑습니다...

딱 봐도 걷기 딱 좋은 날 입니다...

출발하겠습니다...

가십시다...

880d237baff1827007a46715cc1b4673_1612706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출발 전 인증 샷...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기다리는 동안 한 컷...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9시 30분에 출발 할 2부 팀이 벌써 도착하셨군요...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좌광천으로 가는 길에 만난 미역이 빨래처럼 널려 있습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뒤돌아보는 출발점...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아직은 손이 시렵습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동백이 벌써 핍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갈맷길 첫번째 구간의 출발은 보차분리가 되지 않는 길을 걸으면서

욕을 많이 했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차분리가 되어 가드레일을 설차해서 안전하게 걷게 됩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문동항 가기 전 만나게 되는 손수레...

해녀들이 물질이 끝나고 수확물을 싣고 가기 위해 대기 중 입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미역철 입니다...

미역 말리기에 한창 인 포구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빨간등대가 문동방파제, 하얀등대가 문중방파제...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같은 방향으로 시선이 가 있습니다...

어딜 보고 계실까요?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문동항과 문중항이 합쳐져서 중동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요트계류장...

한때는 요트가 있었는데 지금은 텅 비어 있습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뒤로 보이는 등대와 조형물은 칠암항을 상징하는 구조물 입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갈매기등대와 야구등대...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칠암항으로 가는 길 입니다...

이젠 기온이 올라 손이 시렵지 않습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칠암항엔 마른 생선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나 갈 때엔 사갔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지나가면 다시 오기는....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저기 보이는 등대 이름이 칠암등대 랍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신평소공원 가는 길...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신평소공원으로 들어섭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신평정...

신발 벗고 올라 갈 정도는 아니라서...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그냥 여기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공사 완료 한 지 얼마나 됐다고...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앞 뒤로 통제를 잘 하셨습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저 카페 앞 나무에 걸쳐있는 담쟁이가 인조인 지 아닌 지 확인하러 가십니다...

인조랍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동백항...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동백항...

의외로 규모가 제법 있습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오른쪽 건물이 아데초이라는 카페...

송정 끝부분에 있다가 이리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온정마을 가는 길입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이 곳에도 손수레가 주차 중 입니다...

근처에서 해녀분들이 작업 중 이란 얘깁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오른쪽 끝이 고리원자력, 월내, 임랑, 문중, 문동, 칠암, 동백...이렇습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고리원자력 때문에 이주해 온 온정마을은 카페촌이 되었습니다...

불과 몇년 사이에 말 입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이 곳도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겠군요...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솔밭길...

바닷가 쪽 아래에는 텐트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5

주말이라 그런 자 라이더들도 많이 지나갑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새로 생긴 카페에 들어와서...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간단하게 음료를 마시며 수다삼매경에 빠집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식당 대신 생긴 카페...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여기엔 조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붕 위에도...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이동항 가는 길...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이동항은 미역과 다시마가 가장 많이 생산이 되는 곳 입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예전 한국유리 담벼락을 지나갑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뒤돌아보면 이동항이 보입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이 곳에는 손수레 대신 좀 더 가벼운 캐리어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근처에는 해녀분들이 물질 중 이겠지요...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이천항...

항구라고 하기엔 많이 약소합니다...

근데 해녀복지관은 엄청 큽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오징어 말리는 중...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일광천 위 가로놓인 강송교, 소나무가 있는 곳은 강송정공원...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철 지난 일광해수욕장...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일광해수욕장의 배는 언제 쯤 바다로 나가려나....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1-1 구간 중간인증대...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점심은 미역국으로...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종점으로 가는 길에 있는 마지막 데크에는 의자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이런 소파를 만나기도 합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이젠 8차선 도로를 만나게 됩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여유로운 포즈로 걷습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기장경찰서 앞을 지나갑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기장체육관을 지나갑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신앙촌 담벼락도 지나갑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드뎌 기장군청...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다 왔습니다...

이 곳 기장군청은 1-1 종점, 1-2시작, 9-2 종점이 있는 곳 입니다...

갈맷길의 시작과 종점이 함께 있는 1-1 구간 입니다...

 


3166b14ea89e4f2e8b8fff5c1af6e456_1612696

걷는 동안 기온은 더욱 올라 웃도리를 벗고 걸었습니다...

바람도 별로 없어 봄이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함께 걷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갈맷길을 함께 걷고 싶으시다면 여기로...

http://gobusan.kr/main/main.php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HOME
  • 유튜브
  • 카카오플러스친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