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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17 12:44 조회349회 댓글0건본문
#인증사회적기업
#예비관광벤처 한국관광공사
#8기기수걷기_4번째걸음
#따로_같이
8기기수걷기_갈맷길 2-2구긴..20201212
민락역만남의장소 ~ 민락교(수영2호교 아래통과~수변공원
~민락항 ~ 광안리해수욕장 ~ 용호만 ~동생말 ~ 이기대어울마당 ~ 산복도로 ~ 오륙도해맞이공원
약 13Km.....
갈맷길2-2출발 스탬프
민락교 바로 아래 귀퉁이에 있다가
한1년6개월 우동삼거리 민락교 입구에 있다가
#다시 만락교 아래 사진의 위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요즘 대유행중인 #체크쥐 입니다 ㅎㅎ
수변공원에서 출발전 단체샷
수변공원....
민락 수변 공원은
바다에 접한 국내 최초의 수변 공원으로
1997년 5월 22일 개장한 이래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쁘게 잘 매진 갈맷길리본..
#민락항
與民同樂(여민동락)
與 더불 여 | 民 백성 민 | 同 같을 동 | 樂 즐거울 락 |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뜻으로, 백성과 동고동락하는 통치자의 자세를 비유하는 말이다.
《맹자(孟子)》에서 유래된
민락교, 민락항의 어원입니다.
부산의 마천루인 마린시티,
거대한 광안대교,
뒤로는 현대식고층 빌딩과 고층 아파트가
줄지어 서 있는 틈새에
둥지를 틀고 앉아 있는 조그만 어촌항.
여전히 어업활동을 하고 있는 진짜 어촌항입니다
선두조
민락항.... 부산에서 태어나 살고 있지만,
방파제까지 와본신건 처음이라고 하십니다.
안개가 잦은 민락항은 등대는
음파 등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만락항에 이어 광안리해변가를 지나며
겨울바다의 낭만을 누려봅니다.~^^
한때 광안리 바닷가 누비고 다녔을 청춘들...이십니다 ㅎ
내 청춘의 바다여~ 열정의 바다여ㅎㅎ
광안리해수욕장
1950년대 해수욕장으로 정식 개장이후
부산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광안리 해수욕장은 본래 멸치 등 고기잡이를 하던 어촌이었고.
일제 강점기 여름 방학이 될 무렵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심신을 단련시키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면서부터
해수욕객이 모여들기 시작하여.
이후 점차 다른 지역에서도 피서객이 모여들어 물놀이를 즐기게 되었고, 1950년대 해수욕장으로 정식 개장하였습니다
광안리해변에 이어
잠시 쉬가면서 같은 띠끼리 묶어 보았습니다.
굳이 무슨 띠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ㅎㅎ
두분이 같은 띠...
요분도 같은 띠...
9분중에 7분이 같은띠...
광안대교 S라인을 배경으로 2조 인증샷
용호만
2-2구간 국민포인트
해식공원을 위의 2조, 아래로 지나가는 선두조..ㅎㅎ
태풍차바 이전에는 해녀분들이 장사를 하시든곳..매바위
대표로 김종기님 인생샷 담기 ㅎㅎ
이기대의 전설이 있는 너른 바위
돌개구멍이 있는 바위 이기도 하고
핫핑크로 덧철한 이기대라는 글자가 써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사진 촬영하기 좋은 뷰포인트
개인사진 촬영 싸비스~
2조....함께 걸어서 즐거웠습니다 ~^^
재미있는 인증샷 찍기 ~ 모두 신기해 하셨습니다
어울마당까지는
봄이면 동백꽃이 활짝피는 구간
촬영해놓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2-2구간 중간스탬프가 위치한 어울마당
모두 따로 같이 모여
점심먹는 시간...
첫번째 군부대 지점에서 오륙도해맞이 공원까지
도로길로 진행합니다
말 안장모양의 승두말이라 불리는..오륙도해맞이공원
루르베키아가 피는 7월의 오륙도해맞이공원
수선화가 피는 4월의 오륙도해맞이공원
마지막 휴식하면서
오륙도 섬 이름 외우기...
오륙도는 뭍으로 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밭섬)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2조 마무리 합니다
곧이어 1조, 3조, 4조 도착하셨습니다.
따로 같이 ....그래도 중간중간 만나고 함께걸어서
좋았습니다. 개인방역 잘 하시고 다음 걸음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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