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부산의 아름다운 길
구간자유걷기 | 갈맷길700리 3-1 역방향 자유...20121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16 16:21 조회776회 댓글0건

본문

#갈맷길700리

갈맷길 3-1구간 역방향 자유...201215

부산진시장 ~ 문현곱창골목 ~ 장고개 ~우암동도시숲 ~ 부산문화회관 ~ UN기념공원 ~
신선대 ~ 오륙도유람선선착장

약 15 Km...

오늘 아침의 부산 날씨가 영하 4도...
완전 겨울 복장으로 무장하여 집을 나섰습니다....

갈맷길 3-1 역방향은
진시장에서 영화 ‘친구’로 유명한 문현동 곱창 골목,
부산장에 장보러 갈 때 머리에 장바구니와 보따리를 이고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며 넘던 고개인 우암장고개를 넘어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과
1796년 이곳을 방문했던 영국 함정 ‘프로비던스’ 호의
사연을 기리기 위해 만든 앤드루왕자길과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가 웅장한 부산항의 파노라마를 보여 줍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걷는 운동과 길동무님들의 밝은 에너지와 겹쳐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2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2 

영가대~
永嘉臺(영가대)는 일본에 파견되었던
조선통신사행과 관련이 깊은 부산의 명소입니다
조선통신사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파견된 것은
1636년부터 1811년까지 총 9차례로 일본국왕의 요청으로,
막부가 있는 에도(현 동경)에 파견된 사절이었답니다.
통신사행은 8개월에서 1년여 간의 긴 여정으로
거친 대한해협을 건너가기란 무척 힘든 일정이었답니다.
그래서 출발 전에 영가대에서 안전 항해와
무사 귀환을 비는 해신제를 올렸습니다.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2 

부산진시장앞에 있는 갈맷길 3-1 종점, 3-2 시작 인증스탬프가 있습니다...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2 

범일2동 주민센터 앞에 먼저 오신 길동무님들 서로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사회서비스 제공증명 확인을 하시면서 발열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2 

사회서비스 제공증명 확인을 할 때 발열체크를 하시는 최경수님~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2 

골반과 고관절의 기본 구조를 설명하고
고관절 유연성 향상 스트레칭을 합니다~^^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2 

먼저 철저히 전신분무소독과 손소독을 합니다...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2 

출발 라운드 미팅을 합니다.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진행합니다.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2 

조선통신사 역사관~
조선통신사 역사관은 부산광역시가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부산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관광 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해

자성대 공원 내 영가대(永嘉臺) 옆에 건립하였습니다.

공사는 2008년에 시작하여, 2010년 3월 20일 준공하고, 4월 21일 정식으로 개관하였습니다.

조선통신사 역사관은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각종 자료와 모형을 갖추어 놓고,

조선통신사의 개념, 파견 경위와 목적, 여행 경로, 조선통신사를 통해 이루어졌던

한국·일본 문화 교류 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멀티미디어 자료를 전시·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선통신사 역사관은 부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2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2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3 

문현 곱창골목~
문현동에는 일제시대에 형성된 재래시장과 가축시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조건으로 시장에 장을 보러 온 사람들을 고객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생겨났습니다.
어려운 시절이다 보니 인근 도축장에서 나오는 자투리 고기와 부산물을 재료로 하는 음식은
대단히 인기가 있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곱창입니다.
독특한 맛과 푸짐한 양으로 소문이 나면서 곱창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들이 하나 둘씩 생겨났으며,
그 가게들이 현재까지 이어지며 자연히 "곱창골목" 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2001년에는 영화 "친구" 의 촬영지가 되면서 부산의 대표 먹거리 골목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제 곱창은 문현동을 넘어
부산 지역 단골 먹거리로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습니다.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3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3 

우암장고개~
우암장 고개 우암동 쪽에서 문현 4동쪽으로 넘어오는 고개를
장고개 즉 ‘장을 보러 갈 때 넘는 고개’라 불렀습니다.
옛날 이 고갯길은 우암동, 감만동, 용호동 사람들이
부산장(현재 자성대의 서쪽 아래 부산진 시장 일대의 장터)에
장보러 갈 때 머리에 장바구니와 보따리를 이고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며 넘던 고개였습니다.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3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3 

우암동 도시숲으로 향합니다...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3 

우암동 도시숲에서 단체샷~^^

 

 

 

a05a67c2216eb836787fa3132f9b54c3_1608103 

우암(牛岩)이라는 이름은 포구의 언덕에 큰 바위가 있었는데,

소 모양과 같다 하여 ‘소 우(牛)’에 ‘바위 암(岩)’을 써서 우암이라 불렀다 합니다.
우암동은 북동쪽으로 황령산 줄기의 끝자락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고,

서쪽은 바다가 접해 있는 배산임해 지형이며, 서쪽으로 동천과 바다가 만나고 있습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6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6 

든솔앞에서 단체샷~^^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6 

든솔에서 뜨끈한 오뎅을 준비해서 나누어 주십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6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6 

오늘은 무척 추운 날씬데 뜨거운 오뎅에 길동무님들
감동하며 맛있게 먹습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6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오뎅을 많이 준비해서 마음껏 먹었는데도 남았습니다...
정말 잘 먹었습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오뎅을 먹고 또 뜨거운 커피...
향기로운 건강차도 마시고 푹 쉬었다가 갑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남광 골목시장~
남구 대연 4동에 위치한 남광 골목시장은 30여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물건과 식품을판매하는 소형시장입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부산문화회관으로 향합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부산 문화 회관(釜山文化會館)~
부산 문화 회관(釜山文化會館)은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선사하기 위한 문화 휴식 공간으로서

시민과 소통하고 감동과 환희를 전하는 예술의 창작 공간으로 부산

시민의 문화 향유 갈증을 해소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1983년 10월에 기공하여, 1988년 9월 3일에 대극장, 대전시실로 개관하였습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부산 문화 회관에서 서로 간식을 나누며 휴식을 취합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UN기념공원으로 향합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재한유엔기념공원 (UN기념공원)~
* 한국전쟁에 참여한 유엔군의 안식처, 재한유엔기념공원 *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로서,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 장병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이곳 묘지는 한국전쟁이 일어난 이듬해인 1951 년 1월,
전사자 매장을 위하여 유엔군 사령부가 조성하였으며,
같은 해 4 월 묘지가 완공됨에 따라 개성, 인천, 대전, 대구, 밀양, 마산 등지에

가매장되어 있던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유해가 안장되기 시작하였습니다
1955 년 11 월 대한민국 국회는 유엔군의 희생에 보답 하기 위해
이곳 토지를 유엔에 영구히 기증하고,
아울러 묘지를 성지로 지정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유엔군 위령탑 앞에서 단체샷~^^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유엔기념공원에는 한국전쟁 당시 참전했던 나라를 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참전국으로는 전투지원국 16개국과 위요지원국 5개국 등 총 21개국입니다.
1) 전투 지원국(16개국) - 미국, 영국, 터키, 캐나다, 호주,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남아공, 콜롬비아, 그리스, 태국, 에티오피아, 필리핀, 벨기에, 룩셈부르크
2) 의료 지원국( 5개국) - 노르웨이, 덴마크, 인도, 이탈리아, 스웨덴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가장 슬픈 '무명 용사의 길'입니다.
입대하면 군번줄을 차는 이유가 전쟁에서 사망한다면 신분을 확인하기 위함인데요.
어째서 군번줄까지 없어졌을까요?
유가족들은 애타게 돌아오길 찾았을텐데, 하늘에서라도 같이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평화 공원~
부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 평화공원은 동백나무, 소나무 등
수목 3만 그루를 심어 더욱 푸른 공간으로 탄생시켰습니다.
공원 한가운데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분수가있어 여름에는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분수가를 배경으로 연인과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UN평화공원에 있는 갈맷길 3-1구간 중간인증대~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갈맷길 수첩에 3-1구간 중간인증스탬프를 찍고 계십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동명대학교~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
1977년 4월 부산 지역 경제를 이끈 동명목재그룹의 고(故) 강석진 회장이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을 설립하고,

1998년 5월에 동명전문대학을 동명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습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무제등소공원으로 향합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7 

무제등소공원에서 휴식을 즐깁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신선대~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9호.

부산만(釜山灣)과 수영만(水營灣) 사이에 길게 돌출한 반도의 남단부 바닷가에

작은 돌산이 우뚝 솟아 있는데 이 산을 이 고장사람들이 신선대라고 부릅니다.
신선대 주변의 산세는 못을 둘러싼 용의 모습과 같다고 하여
이 일대를 용당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여러 가지 전설이 서려 있는데,

신선대를 절단하여 도랑을 만들 때 사토에서 혈흔이 나왔다고 전하며,

가야진이라는 사람이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고도 하며,
신라 말기에 최치원이 신선이 되어 유람한 곳이라고도 합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이 일대는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덮여 있습니다.
숲을 이루는 수종으로는 사스레피나무·봄보리수나무·섬쥐똥나무· 송악·마삭덩굴 등의

상록활엽수와 상수리나무·떡갈나무·자귀나무·
굴피나무 등의 낙엽활엽수가 함께 섞여 있습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영국 앤드류왕자 방문 기념비~
1797년 (정조21년) 10월 14일 영국의 탐사선
영국 해군소속인 프로비던스호 일행이 부산항 입구 용호동
신선대를 방문하여 한국 주민들과 최초 접촉을 한 곳입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근래에는 개발로 인하여 주변 경관이 다소 변모하고 일부 지역이
군사작전지역으로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기는 하지만,
정상에서 서면 오륙도(五六島)와 조도(朝島)가 바라다보이고,
맑은 날에는 수평선 멀리 쓰시마섬[對馬島]이 모습을 드러내는 등
전경이 뛰어나 부산 지역의 명승지로 손꼽힙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신선대~
산에 올라서서 앞을 바라보면 부산만 너머로 조도(朝島)가 보이고,
동남쪽으로는 오륙도와 흑석도 등 수려한 바다의 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 산에는 병풍대(屛風臺)와 의기대(義妓臺)가 있어서
바다의 경관과 함께 경승지를 이루며,

옛날에는 봉우리 위에 무제동이라는 큰 바위가 있어서
신선과 백마(白馬)의 발자국이 있었고,

 바위 가까이로 다가서면 풍악소리가 들려왔다고 전해집니다.
병풍대는 산의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의 절경을 즐겨 찾아왔던 풍류객들이 새겨놓은 글과 글씨가 많고,

 신라 때 최치원(崔致遠)이 남긴 ‘神仙臺’라는 친필각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의기대는 임진왜란 때 왜적들의 화를 피하여 기생들이 바다로 몸을 던졌던 자리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신선대정상에서 단체샷~^^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부산 용호동 천주교묘지~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백운포 마을~
동쪽 해안 절경지의 바다에 흰 구름[白雲]이 피어오르는 모습에서
백운포(白雲浦)라 불렀다고 합니다.
현재는 바다와 접한 해안 경사지에 10여 곳의 횟집만이 남아 있습니다.
골짜기 해안가는 매립되어 백운포 체육공원이 조성되었고,

앞쪽 방파제는 낚시를 즐기는 시민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용마산 남쪽 산자락에는 천주교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오륙도유람선선착장에 있는 갈맷길 2-2 종점, 3-1 시작 인증 스탬프가 있습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갈맷길 수첩에 갈맷길 3-1시작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끝으로 다시한번 철저히 전신분무소독과 손소독을 합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마무리 미팅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34b9c29c5dfc14b08efd25c0b5860640_1608278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HOME
  • 유튜브
  • 카카오플러스친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