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02 14:19 조회914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갈맷길 4-3 역방향 자유걷기...201201
하단역 ~ 낙동강하구둑 ~ 무궁화 동산 ~ 장림포구 ~ 아미산 둘레길 ~
아미산 전망대 ~ 다대포 해수욕장 ~ 몰운대 입구
약 13 km...
갈맷길 4-3 역방향은 낙동강 하구둑에서 지금의 다대동 북쪽의
아미산에 있으며 고려시대부터 사용되었던 통신시설이며,
임진왜란때 왜군의 침입시에 그 기능을 발휘한 바도 있는 응봉봉수대 입구를 지나
낙동강하구 모래섬으로 이루어진 삼각주 지형, 철새, 낙조 등
천혜의 낙동강하구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낙동강하구 모래톱의 변화 및 철새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아미산 전망대와
넓고 비교적 얕은 수심으로 여름철 가족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다대포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를 볼 수 있는 다대포해수욕장을 관망할 수 있는
산책삼아 걸을 수 있는 무난한 코스입니다
사회서비스 제공증명 확인을 할 때 발열체크를 하시는 최경수님~
먼저 철저히 전신분무소독과 손소독을 합니다...
출발 라운드 미팅을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추어 2Part로 나누어서 진행하며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진행합니다.
낙동강 하굿둑으로 출발합니다...
낙동강 하구둑에 갈맷길 4-3종점, 5-1시작, 6-1시작인증 스템프가 있으며
길동무님들 갈맷길 수첩에 4-3 종점인증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김용서님 스트레칭을 받기위해 신평 교차로 데크전망대로 향합니다.
남파랑길 5코스 시작점인 신평 교차로 데크전망대에서
바디 디자인 연구소 김용서님의 스트레칭을 받습니다.
신평 교차로 데크전망대에서 골반과 고관절의 기본 구조를 설명하고
고관절 유연성 향상 스트레칭을 합니다~^^
삐뚤어진 골반을 바로잡는 운동과 신체 균형 운동을 합니다...
김용서님 감사합니다~^^
선두조 9명 무궁화동산으로 출발합니다...
을숙도 대교~
을숙도 대교는 자동차 전용 도로로 을숙도 철새 도래지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 친화적인 교량을 건설하기 위해 곡선 구간으로 설계를 변경해 건설되었습니다
무궁화동산~
무궁화동산에서 단체샷~^^
장림포구로 향합니다...
장림포구~
장림포구는 SNS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의 핫플레이스입니다
포구를 따라 늘어선 알록달록한 건물과 떠 있는 작은 배들이
베네치아의 무라노 섬을 닮았다고 해서 부산의 베네치아라는 뜻으로
"부네치아"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부산의 베네치아로 일명 ‘부네치아’라고 불리는
부산 사하구 장림포구에 테마거리가 조성됩니다.
무지갯빛 선착장에 각종 콘텐츠가 더해져
새로운 핫플레이스로의 발돋움을 준비 중입니다.
테마거리 핵심은 야간 경관 조성입니다.
장림포구 주변 공단의 어두운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광객들에게
포구와 어울리는 한밤의 이국적 풍경을 선사한다는 취지입니다.
장림포구에서 간식을 나누며 휴식을 즐깁니다~^^
길동무님들이 준비해오신 각종 간식들~
그동안 부네치아가 SNS상에서 급부상하는 속도를
행정력이 따라가지 못했던 게 사실이며
실제 베네치아처럼 뱃사공이 관광객을 태우고
포구를 한바퀴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행정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장림유수지 비점오염저감사업시설의 산책데크를 지나갑니다.
아미산 둘레길로 들어섭니다.
아미산 둘레길~
9㎞의 아미산 둘레길에는 맥문동, 수국꽃 길이 조성됐고
낙동강 하구의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노을 전망대도 만들어졌습니다.
곱게 단장된 길에서는 부담없는 편안한 걸음으로 길을 만나니
여러 모습의 길이 모인 둘레길은 자연의 보물창고 같습니다~^^
응봉봉수대입구에 있는 갈맷길 4-3 중간도보인증대~
갈맷길 수첩에 도보인증스탬프를 찍고 계시는 길동무님들...
낙동강 하구의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노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황홀한 풍경~^^
계속하여 걷기 좋은길입니다
남해바다와 낙동강이 만나는 곳으로 모래섬으로 이루어진
삼각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미산전망대로 향합니다...
낙동강하구 아미산전망대~
낙동강하구 아미산전망대는 아미산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모래섬, 철새, 낙조 등 천혜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며
낙동강하구의 모습과 삼각주의 형성과정, 지질에 대한 자료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전망대인 아미산전망대는 모래섬, 철새, 낙조 등
천혜의 낙동강하구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뷰 포인트입니다
아미산전망대에는 또 전시·안내시설, 조경시설, 카페테리아 등을
갖춰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고,
삶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낙동강하구의 모래톱인 도요등, 백합등, 맹금머리등,
신자도, 장자도, 대마등, 진우등을 볼 수 있습니다.
‘낙조’ 명소, 아미산전망대 포토존에서 단체샷~^^
노을마루길 (아미산전망대 생태탐방로)
아미산 노을마루길 (아미산전망대 생태탐방로)
고우니 생태길로 향합니다...
고우니 생태길은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약 650m의 생태 탐방로입니다.
습지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만든 것이죠.
생태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많은 생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구경하기 좋도록 생태길 중간중간에 쉼터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길의 끝, 또는 시작이라고 불리는 지점에는 낙조 전망대가 있는데요,
한 쪽에는 나선형 계단, 다른 한 쪽에는 일자 계단이 있습니다.
올라가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네요.
고우니 생태길 입구...
해솔길~
배변의 기술~
수컷들이 가지고 있는 허황된 허위의식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배설을 지켜보는 인간의 심리상태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을 투사되면서 심리적 폐부를 찌르는
통찰과 촌철살인의 유머가 스며있다고 합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희고 고운 모래는
오랜 풍화작용 덕에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다대포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수온이 차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격입니다.
낙동강과 남해안이 만나 양질의 모래밭을 만든 곳,
일출과 일몰 조망지입니다.
대포해수욕장은 자연이 주는 황홀경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 장소입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의 랜드마크인 김영원의 <그림자의 그림자(홀로 서다)>
다대포해수욕장의 랜드마크인 그림자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단체샷~^^
다대포해수욕장에 해변공원과 생태탐방로가 생기고 난 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몰운대 입구에 있는 갈맷길 4-2 종점, 4-3 시작 인증 스탬프가 있습니다
갈맷길 수첩에 4-3 시작 인증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독하고 마무리를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