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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01 11:45 조회225회 댓글0건본문
8기 기수걷기...20201128
갈맷길700리
2-1
송정항 ~ 송정해수욕장 ~ 청사포다릿돌전망대 ~ 문텐로드 ~ 해운대해수욕장 ~ 동백섬 ~ 해운대 영화의거리 ~수영만 요트경기장 ~ 민락교
약 14km
본래 부산시에서 만든 갈맷길 2-1구간은...
문탠로드~민락교까지 5.7km 정도로 짧은 편입니다.
1-2구간은 기장군청~문탠로드까지 21.4km정도로 긴 편이구요.
저희 부산의아름다운길에서는...
거리랑 교통편을 고려해서 송정항~민락교까지로 코스를 조정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집합장소인 송정항
아침 공기가 제법 쌀쌀합니다.
오시는 순서대로 발열체크 및 기록
송정항 주변은 아스팔트 포장공사 때문에 어수선해서 송정해수욕장으로 이동합니다.
8기 기수 단체 사진부터 한장 찍고...
4그룹으로 나눈 후...
김용서 선생님과 함께하는 스트레칭 시간.
날이 쌀쌀하여 걷기 전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저랑 함께하게 될 4조 ^^
조별로 전신분무소독과 손소독을 한 후...시간차를 두고 출발합니다.
알록달록한 송정.
4조 출석체크합니다~
임은정님, 하연미님, 이금란님, 하정임님, 서정희님, 박대근님, 이종락님, 배용석님, 박대경님, 이상재님
그리고 서대일님과 김용서님
송정해수욕장을 지나....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철길로 올라갑니다.
전에는 페선 철길에서 사진 많이 찍었는데...
이젠 해변열차가 지나다녀서인지 철길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게 해놨습니다.
밧줄 잡고 올라가던 신곡산 가는 길엔 나무데크 계단이 생겼습니다.
예전보단 좀 더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조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경유해서 가기로 결정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미포에서 출발해 송정까지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페선 부지 중간쯤 자리잡고 있습니다.
덧신 착용하고 발열체크한 후 입장합니다.
개인사진도 찍고...
단체사진도 찍습니다.
(사진제공 김용서님)
(사진제공 김용서님)
청사포 다릿돌전망대가 잘 보이는 곳으로 내려와봅니다.
내려오신 분들 사진 몇 장 찍어봅니다.
(사진제공 김용서님)
다시 올라갑니다.
김용서님의 제안으로 시작된 기차 지나갈 때 포즈 잡기
손 들어서 흔들어주세요~
즐거워하시니 좋습니다.
청사포 정거장에서 도로가를 따라 올라가다가....
문텐로드로 진입합니다.
문텐로드 달빛 바투길
아스팔트길보다는 폭신한 흙길이 좋습니다.
바다전망대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이종락님이 갖고오신 제주도산 간식.
(뒷모습 사진제공 김용서님)
김용서님께서 뒷모습 실루엣 사진 열심히 찍어주셨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갑니다.
해운대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단체 사진 한장 찍고....
갈맷길 도보인증대에서 스탬프를 찍습니다.
1-2구간 종점 스탬프
2-1구간 시작 스탬프
주말임에도 생각보다 한산한 해운대
모래사장엔 해운대빛축제를 위한 준비가 되어있는 것 같은데...방금 검색을 해보니 올해는 취소인 것 같습니다.
광안리 불꽃축제도 그렇고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는 행사들이 많네요.
동백섬 가는 길
황옥공주상
출렁다리와 해안데크길을 따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누리마루 앞 등대와 갈맷길 인증대
갈맷길 2-1구간 중간 스탬프를 찍습니다.
누리마루와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포토존
단체사진 찍고...
원하시는 분들 개인 사진도 찍습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통과합니다.
포토존이라고 하니....
한장 찍어줘야할 것 같습니다.
가까이서 찍어봅니다.
(사진제공 김용서님)
전부 다 모였을 때 다시 한번 찰칵찰칵
더베이101을 지나...
마린시티로 향합니다.
해운대 영화의거리
다 같이 위에 걸터 앉아서 찍어봅니다.
사진은 다양한 방향에서 찍어봐야겠네요.
(사진제공 김용서님)
광안대교가 보이게 이렇게 찍는게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사진제공 김용서님)
바닥에 트릭아트가 그려져있어 시범(?)삼아 포즈 잡는 중
(사진제공 김용서님)
영화의거리를 지나...
점심 도시락이 기다리고 있는 수영만 요트경기장 도착.
샐러드랑 김밥, 샌드위치로 구성된 스토리앤쿡 도시락
띄엄띄엄 볕이 잘 드는 곳에 앉아 점심을 먹습니다.
쓰레기는 청소하시는 분께 여쭤본 후...
종량제봉투에 담고 종이박스는 따로 구분해서..
지정된 장소인 리어카 위에다가 갖다놓는 걸로 정리합니다.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를 지나고...
민락교를 건넙니다.
민락교 위에서 만나는 풍경
(사진제공 김용서님)
민락교 아래 갈맷길 인증대 도착입니다.
갈맷길 2-1구간 종점 스탬프를 찍고 마무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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