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700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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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해수욕장 ~ 문중항 ~ 문동항 ~ 칠암항 ~ 신평소공원 ~

동백항 ~ 온정마을 ~ 이동항 ~ 이천항 ~ 일광해수욕장 ~

기장체육관 ~ 기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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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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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700리 1-1 구간 시작점인 임랑해수욕장

갈맷길700리 완주 프로젝트

8기 첫걸음을 하는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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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출정식엔 하시지 않은 분들이 많아서 출발 전 할 일이 제법 있습니다.

항상 도착하면 발열체크하고 출석부 쓰고 시작 하던 일이

익숙하지 않은 일이고 출석부를 가지신 분이 함께 도착으르 하니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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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자리를 잡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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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더없이 맑고 푸르며 바다는 더욱 검푸른 색을 띠면서

따가운 햇살이 거북하지 않을 만큼 날씨는 많이 차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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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걷기 딱 좋은 날 입니다...

첫 걷기로는 더할나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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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였으니 준비를 마치고 출발하겠습니다...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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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광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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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바디디자인 연구소 소장님 이신 김용서님의 걷기에 필요한 간단한 몸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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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시간을 많이 달라는 분과 안되는다는 저와의 실랑이를 벌이지만 제가 양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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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기수분들과 함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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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화이팅...

4개팀으로 나누어 1팀당 12~3명으로 나누어 걷기를 합니다...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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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임랑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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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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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광천을 가로 지르는 다리 위를 지납니다...

지난 봄 부터 백화가 만발하였는데 지금은 텅비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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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보차분리가 나름 되어 있어 초창기보다는 훨씬 안전한 길이 되었습니다.

황단보도가 생기기 전엔 한참을 돌아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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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도 같은 느낌이 들어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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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을 배경으로 출발 1팀의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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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문동항, 오른쪽은 문중항이 합해져서 중동항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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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항을 지나면서 칠암항을 들어가기 전...

범죄와의 전쟁 포스터를 패러디...

언젠가는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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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항의 유명짜한 등대...

보이지 않는 왼쪽엔 붕장어등대, 가운데 갈매기가 있다고 갈매기등대,

최동원 포스터가 있는 야구배트,글러브, 공으로 구성 된 야구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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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갈 순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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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는 언제나 자연스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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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진...이순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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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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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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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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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암항 옆에 있는 자그마한 보조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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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님과 일행 그리고 그룹을 이루고 오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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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소공원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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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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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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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찍어보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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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는 좀 더 다른 방법으로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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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조형물을 뒤로 하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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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고리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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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 처럼 흘러내리는 바닷물에 궁금증이 확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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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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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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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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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마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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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마을을 지나 헤이든 주차장을 가로질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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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사이로 난 데크길은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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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사이로 보이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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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카페가 맨처음 생겨 난 곳 이지만 이제는 이 곳이 낙후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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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았던 수산회사는 떠나고 대신 들어서는 카페와 펜션들로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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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지나 이동항으로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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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항...

벌써 다음해 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햇미역도 나오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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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국유리 담벼락으로 돌아나가는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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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의 집 마당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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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서 바라보는 이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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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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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걷지 않으면 절대로 걷지 않을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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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해풍 맞은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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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 기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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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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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항 들어가는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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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어항마다 해녀복지관은 모두 번듯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이 곳 정자 그렇고 해녀복지관도 출입금지 랍니다...

사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박하다는 생각을지울 수 없습니다...

걷는 사람들에게 잠깐의 휴식은 아주 중요하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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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강송교를 넘어 일광해수욕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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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송교 위에서 뒤돌아 보는 이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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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해수욕장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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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구간 중간 인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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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의 잉크가 없어 실망감이 컸었는데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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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출항 할 수 있을런지....

여기서 잠시 쉬어 갈 수도 있었지만 그냥 밥 먹으러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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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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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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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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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를 만나기 전 마지막 나무데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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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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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나오셨다는 이영희님...

이번엔 꼭 완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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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경찰서 앞 통과...

저 길이 끝나는 곳에 도시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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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만난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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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곳한 점심 도시락...

달고나와 음료수는 덤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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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는 점심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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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입에 음식이 들어갈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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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아래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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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피해 그늘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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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빛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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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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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1년전에도 해 봤는데 오늘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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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하슬라아트에 있는 뮐렌도르프의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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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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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있는 모양을 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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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인 기장군청으로 가는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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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왔습니다....

이 곳에 스탬프가 3개가 있습니다...

기다리는 다음 분들을 위해 하나만 스탬프를 찍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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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기수 걷기 꼭 완주 하시기를 바랍니다..

손모델 하신 정경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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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시간 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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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700리 완주 프로젝트 7기 여러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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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담에 또 같이 걷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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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을 함께 걷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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