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11 12:50 조회340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소풍가는_갈맷길
갈맷길 6-3구간 자유걷기...201010
구포 지하철역 ~ 화명생태공원 ~대천천 ~ 애기소 ~ 화명수목원 ~
금정산성 서문 ~ 금성동 주민센터
약 13Km...
오늘 갈맷길은 부산의 아름다운 길과 이지트와 함께 콜라보 사회서비스인 문화버스킹을
대천천 누리길에 있는 공원에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대표님의 통큰 서비스가 포함된 이벤트에 길동무님들은 열광하였고
다시한번 부산의 아름다운 길이 사회서비스를 멋지게 하는 회사임을 증명하였습니다.
가을엔 숲길만 걷자, 소풍가는 갈맷길 등의 슬로건을 내신
대표님의 의도대로 갈맷길을 걸으로 오신 모든 길동무님들 걷는 순간에는
쌓여 있던 모든 스트레스를 날리고 행복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걷게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갈맷길 걷는 날엔 기쁨이 가득한 날이 되십시요~^^
구포지하철역에 먼저 오신분들 서로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사회서비스 제공증명 확인을 하시면서 발열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참석하시는 길동무님들 너무 많아 오시는 대로 4PART로 나누어 먼저 출발합니다...
구포지하철역에 있는 갈맷길 6-1종점, 6-2시작, 6-3시작
스템프가 있는 갈맷길 도보인증대~
갈맥길 수첩에 6-3 시작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구포역옆의 산책길이 아름답네요...
.
부산광역시낙동강관리본부(釜山廣域市洛東江管理本部)~
부산광역시낙동강관리본부(釜山廣域市洛東江管理本部)는 을숙도 생태공원과 낙동강의
체계적·종합적 관리에 관한 사무를 분장하는 부산광역시청의 사업소입니다
.
화명생태공원에 진입하자 마자 맞이하는 코스모스밭에 단체샷~^^
.
코스모스는 가을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코스모스에 더해서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노랑코스모스(Cosmos sulphureus)를 수입해서 전국적으로 화단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큰금계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길동무님들 개인사진도 찍으며 아름다운 코스모스를 보며 즐깁니다~^^
.
개인 사진을 즐기시는 분들 빼고 먼저 오신 길동무님들만 한컷~^^
.
다같이 모여 다시 한번 한컷~^^
.
꽃을 좋아하시는 길동무님들 개인사진 찍느라...
.
다시한번 모여 코스모스와 단체샷~^^
.
[억새와갈대의 차이점]
갈대와 억새는 꽃이 핍니다.
이 두 식물들은 꽃이피고 지는 계절과 생김새까지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하기 쉬운데,
구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생지역으로구분~
억새와 갈대는 자생지역으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억새는 산이나 뭍에서 자라고, 산에 있는 것은 무조건 억새입니다.
갈대는 산에서 자라지 못합니다.
갈대는 습지나 물가에서 자라며,
물가에서 자라는 물억새도 있으나 산에 자라는 갈대는 없습니다.
~색깔로분류~
억새는 은빛이나 흰색을 띱니다. 가끔 얼룩무늬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
억새는 억새아재비, 털개억새, 개억새, 가는잎 억새, 얼룩억새 등 종류에 따라 색깔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갈대는 고동색이나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키로분류~
억새는 대부분 키가 1m 20cm 내외로 이보다 작거나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사람의 키만한 억새도 있습니다.
갈대는 키가 2m이상 크며, 또 다른점으로는 억새의 뿌리가 굵고 옆으로 퍼져나가는데 비해
갈대는 뿌리 옆에 수염같은 잔뿌리가 많고,
억새의 열매는 익어도 반쯤 고개를 숙이지만
갈대는 벼처럼 고개를 푹 숙입니다.
갈대와 함께~^^
.
오늘 완주를 하시는 길동무님이 있어 화명생태공원에 있는
연밭이 있는 공원에서 완주식을 합니다!~^^
.
황영준님 갈맷길700리 첫완주를 축하합니다~^^
.
박영점님 갈맷길700리 2번째 완주를 축하합니다~^^
.
대동화명대교~
.
대천천의 징금다리~
이 천은 화명동을 흐르는 큰 강이라는 의미에서
대천천(大川川)으로 불렀으며, 화명동을 관류한다 하여 화명천(華明川),
만덕 지역을 흐른다 하여 만덕천으로도 불렀으며
금정산에서 발원하여 남서쪽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낙동강의 작은 지류입니다
.
화명1호교 다리밑에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
화명수목원으로 향합니다...
.
「화명 대천천의 애기소」[ 華明大川川-沼 ]~
「화명 대천천의 애기소」는 젊은 부부가 어렵사리 천지신명께 백일기도를 드려서 아기를 얻었다는 기자담이고,
아기가 빠져 죽었다고 하여 애기소라고 불렀다는 연못 유래담입니다.
이를 「애기소의 전설」이라고도 한답니다.
화명동의 대천천의 지류에 있던 애기소는 그 물이 깊어 이심소(泥心沼)라고도 불렸습니다.
또한 항상 이끼가 끼어 있다고 해서 ‘이끼미소’라고도 했으며,
1995년까지만 해도 수심은 5m 정도였고, 그 넓이는 496㎡에 달했다고 하나,
사라 태풍이 상륙한 당시 산성골의 토사가 내려와 지금은 그 규모가 작아졌습니다.
.
오르막길을 올라 쉼터에서 잠시 쉽니다..
.
부산의 아름다운 길과 이지트와 함께 콜라보 사회서비스인
문화버스킹을 하는 장소인 대천누리길에 있는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
부산의 아름다운 길에서 제공한 도시락~^^
.
공연 준비를 하시는 부산의 아름다운 길 대표님과 아지트 대표님~
.
열정적인 관람객과 열창하시는 가수~^^
.
공연이 끝나고 계속 가시겠다는 길동무님들만 모시고 화명수목원에 도착합니다...
.
화명수목원에 있는 갈맷길 6-3 중간도보인증대~
.
갈맷길 수첩에 갈멧길 6-3 중간 인증 스탬프를 찍고 계십니다...
.
서문에서 한컷~^^
.
금정산성 먹거리촌에 있는 산성 누룩할매 이야기~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