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부산의 아름다운 길
구간자유걷기 | 갈맷길700리 5-1 자유...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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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01 09:53 조회2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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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700리
#구간자유걷기

갈맷길 5-1구간 자유걷기...200929

지하철 하단역 만남의 장소 ~낙동강 하구둑 ~ 신포나루공원 ~
명지 새동네 ~ 중리어촌계 ~ 명지 오션시티산책로 ~ 신호대교 ~
소담공원 ~ 신호공원 ~ 신호항 ~ 녹산산단 산책로 ~ 부산신항 ~ 천가교

약 24.5 Km...

갈맷길 5-1구간은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 낙동강하구 을숙도를

가로질러 명지 갯벌에 도래하는 겨울 철새의 군무를

국내 그 어떤 곳보다도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신호대교를 건너면 낙동강 진우도와 저멀리 뒤편

가덕도의 풍광이 뛰어나 머물고 싶을 정도입니다.

녹산 해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위풍당당한 부산신항이 반기며,

고향마을 같은 정겨운 선창입구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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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하단역 만남의 장소에 먼저 오신분들 서로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사회서비스 제공증명 확인을 하시면서 발열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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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철저히 전신분무소독과 손소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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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라운드 미팅을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추어 2Part로 나누어서 진행하며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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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조 열한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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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굿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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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둑에 있는
갈맷길 4-3종점, 5-1시작, 6-1시작
인증 스템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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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수첩에 5-1 시작 인증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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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갈맷길 5-1구간 영상 촬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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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둑~
이 하굿둑의 완공으로 연 6억 4800만t의 용수공급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상수도원의 86%를 낙동강에 의존해 온 부산이

그 동안 겪어온 식이용수난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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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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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이 시원하여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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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의 중심에 있는 을숙도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철새들의 번식 및 월동지로서 기후가 알맞아 하류일대가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되어 있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입니다.

 사계절 동안 수백 종에 달하는 철새가 찾아 들고 있어

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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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을숙도는 낙동강과 남해가 들고 나는 낙동강 끝자락에 자리한 하중도(河中島)입니다.

 1916년경 진우도, 대마등 등과 함께 등장했다고 하며,

 행정구역으로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속합니다.

남포동 자갈치 시장에서 하단역까지 지하철로 20분 남짓,

하단역에서 버스로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을숙도에 닿습니다.

거리만 놓고 보자면 그리 멀지 않지만 남포동이나 해운대처럼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조금은 생소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매년 겨울이면 뉴스에서 ‘철새’와 함께 을숙도라는 이름이 종종 오르내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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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201호 고니조형물~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인 낙동강 하구에
고니가 예전처럼 다시 돌아오기를 기원하며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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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백조라고 불리는 을숙도의 큰고니는
해마다 11월 중순 시베리아에서 남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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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미술관~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전시실, 3층 아카이브실과 업무 공간 등으로 구성됩니다.

뉴미디어 아트를 포함한 동시대 미술, 자연과 생태를 주제로 전시하며,

 외관부터 그 특징이 드러납니다. 식물학자 패트릭 블랑(Patrick Blanc)이

국내 자생하는 식물 175종을 식재한 ‘수직정원’이 건물 외벽을 푸르게 물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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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둑 상단 일응도와 하단 을숙도를 하나로 이여주는 하늘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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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가람끝공원~
을숙도 부산현대미술관을 지나, (남쪽) 철새도래지 을숙도로 갈 수 있는
하늘다리 아래를 지나면 명지방향으로 가는 낙동강하굿둑이 나타나고
그 첫 머리에 조성된 공원이 낙동가람끝공원입니다.
(북쪽) 을숙도생태공원 수변산책로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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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나루공원~
조선시대 우리나라 소금 교역의 대표 포구로 유명했던 명지 영강나루가

 낙동제방 축조공사로 1930년대 그 기능을 잃게 되자

여기 이곳 신포시장 맞은편 제방 너머로 포구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이후 낙동강 연안의 상업 주도와 함께 오랜 세월 수로 교통의 요충지로 번성해 왔습니다.
교통과 상업의 요충지였던 신포나루. 5일장이 들어서는 날이면

 인근 지방에서 몰려드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으며,

 특히 명지 특산물이었던 ‘소금과 게젓’의 명성은 대단하였습니다.

 쌀 생산지로는 부적합했던 명지 사람들은 게젓과 소금을 생산해 내륙지방의 주곡들과 교환하였습니다.

그래서인가. 당시 명지에는'명지처녀 쌀 서 말 먹고 시집가면 다행'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신포나루는 여러 지역의 특산물을 수송하던 포구와 동ㆍ서(하단~신포)간

도선을 운항하던 선착장 으로서의 기능을 가진 동시에 모래톱 사람들의

 삶의 설움과 고통, 애환이 진하게 스며든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난 87년 명지와 하단을 잇는 하구에 둑을 놓고 나서는 신포나루의 기능은 완전히 상실되고 말았으며,

 찾는 이도 사라졌습니다. 단지, 옛 나루의 명성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만이

 가끔 이곳을 지나는 통통배의 잔잔한 물결 속으로 투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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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나루공원의 정자에서 간식을 나누며 쉬었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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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새동네~
명지동은 낙동강 삼각주의 최남단에 있는

명지도와 순아도[명지의 북부를 이루는 모래톱으로 낙동강에서 운반된 토사가 형성한 하중도]에 해당합니다.

동쪽으로는 낙동강이, 서쪽으로는 서낙동강이, 북으로는 평강천이 흐르며,

 낙동강의 토사가 형성한 명지도와 순아도는 기복 없는 넓은 평지가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낙동강 하구에는 대마등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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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어촌계~
중리어촌계는 어민과 계원 교육·지원 사업, 어업권의 취득 및 어업의 경영,

소속 지구별 수협이 취득한 어업권의 행사, 어업인의 생활필수품과 어선 및 어구의 공동 구매,

 어촌 공동 시설의 설치 및 운영, 수산물의 간이 공동 제조 및 가공, 어업 자금의 알선 및 배정,

 어업인의 후생 복지 사업, 어획물 구매·보관 및 판매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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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김(낙동 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는 낙동강 하구이므로 ‘낙동 김’으로도 부릅니다.

 명지도는 낙동강에서 흘러온 토사가 만들어 낸 하중도입니다.

명지도 일대는 바닷물과 강물이 혼합되는 곳으로 영양분이 많고,

적당히 흐르는 조류 때문에 김 양식의 최적지가 되었고,

 명지 외에도 인근의 녹산과 가덕도 일대에서도 김을 생산하였으며,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특산품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명지 김은 맛이 최상급이고, 색깔과 향도 일품이라 김밥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부터 명지도에서는 김 양식이 성행하였습니다.

하지만 1934년의 대홍수로 김 양식장에 모래가 덮이는 바람에 시설이 복멸(覆滅)되었고,

김 양식도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해방 후에 김해어업조합은 사업 진흥책의 하나로 ‘명지 김 양식의 부흥’에 힘을 썼고,

 1949년 8월 전남수산업회지부로부터 홍죽을 사 들여와 조합원들에게 할당하고

 264.463㎢의 규모에 양식장을 설치한 이후로 김 양식이 본격화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일본에서 명지 김을 크게 선호하여, 생산량 대부분을 일본에 수출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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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대교밑의 그늘에서 잠시 쉽니다.
을숙도 대교는 준공 전에는 명지 대교로도 불렸으나, 이름을 공모하여 을숙도 대교가 되었습니다.

을숙도 생태 공원을 지나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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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에 형성된 대마등및 삼각주가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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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 삼각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명지동~
명지동은 명지도에서 명칭이 유래되었습니다.

 명지도의 지명 유래에 대해서는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1530]에

 ‘큰 비나 가뭄이 오거나 큰 바람이 불어오거나 하면 반드시 우는데

그 소리가 어떤 때는 천둥소리, 북소리 혹은 종소리 같기도 하다.

그러나 이 섬에서 들어보면 그 소리가 멀어져서 들려오는 것 같으나

 어디에서 울려 오는지는 알 수 없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명지도는 명호(鳴湖)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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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오션시티산책로라고 알고있었지만
정식 명칭은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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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전망대에서 쉬었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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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간식을 나누며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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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물감을풀어놓은듯한 바다와 하늘 멋진뷰를 따라 걸으니 걷는게 1도 힘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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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를 따라걷다가 햇빛을 피해서 안쪽 소나무길로 걸었어요
해안가 바로 옆길이 요렇고롬 좋은 숲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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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교를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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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동 인공 철새서식지를 지나갑니다...
군 해안 경계 작전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온

부산 강서구 신호동 인공 철새 서식지 개방이 본격 추진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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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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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공원의 정자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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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동(新湖洞)~
원래는 바다 가운데 새로 생긴 섬이라 하여 신도(新島)라 불렀으나,

명지의 옛 이름인 명호(鳴湖)의 ‘호(湖)’ 자를 이용하여 ‘신호(新湖)’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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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항~
신호항은 1990년대 초반 시작된 녹산 공단과 신호 공단의 조성 사업이

 1990년대 후반에 완성되면서 두 개의 공단 사이에 조성되었습니다.

2001년 1월 29일 「어항법」 개정으로 어촌 정주 어항 지정 근거를 마련하고 어촌 정주 어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신호항은 어업 인구 2,000여 명으로 부산광역시 총 어업 인구의 21.2%에 해당하며,

 13개의 어촌계가 구성되어 있는 강서구 연안 어업 지원의 근거지로서

신호 마을의 어업 활동을 위하여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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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항은 서쪽으로는 녹산 국가 산업 단지가, 동쪽으로는 신호 일반 산업 단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매립지의 북쪽에서 이어지는 수로가 빠져나오는 입구 쪽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남쪽으로는 진우도와 백합도 등 낙동강 삼각주의 퇴적된 모래섬들이 자리합니다.

신호항은 항만 남쪽에 있는 낙동강 퇴적 지형 등으로 조업을 나가 다양한 어종과 수산물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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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찜 해먹으면 맛있겠다는 길동무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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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5-1구간 중간인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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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수첩에 5-1 중간인증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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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산산업단지 산책로를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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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피하여 해안산책로와 녹산산업단지 사이에 있는 소나무길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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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녹산 국가 산업 단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송정동,있는 국가 산업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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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차도를 배경으로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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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차도~
가덕도에 가린, 섬 아닌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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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이 보입니다
부산항 신항~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 있는 항만(港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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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으로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쉼터에서 쉬었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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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가덕도는 천가산의 연대봉(煙臺峰, 459.4m), 국수봉(269m)을 중심으로 산지가 발달하였습니다.
북동쪽에 가로놓여 있는 눌차도(訥次島)는 사주에 의해 만들어진 육계도이며,

  가덕도는 통일신라 때 당나라와의 무역을 하는 데 있어서 주요 항구 중의 하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웅천군(熊川郡)에 속하였습니다.

 1908년 창원군에 편입되고, 1910년 마산부(馬山府)에 소속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다시 창원군에 편입되었습니다.

 1980년 창원시의 승격으로 의창군에 편입되었으며,

 1989년에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편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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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교가 보이니 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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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교에 있는 갈맷길 5-1종점, 5-2시작, 5-2종점
인증 스템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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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수첩에 5-1 종점 인증스탬프를 찍고 소독하며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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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추석 잘 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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