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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서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27 01:38 조회483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 자유구간...20200926
갈맷길700리
4-3코스
몰운대 입구 ~ 다대포 해수욕장 ~ 고우니생태길 ~ 노을마루길 ~
아미산 전망대 ~ 아미산 둘레길 ~ 장림포구 ~ 낙동강 하굿둑
약 12km
갈맷길 4-3코스 시작점 몰운대 입구
갈맷길 4-2코스 종점 스탬프와...
4-3코스 시작 스탬프가 비치되어있습니다.
오늘 갈맷길 두번째 완보자 강영임님께서 준비해오신 간식.
한숙자님께서도 2번째 완주라고 음료를 준비해오셨는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오시는 순서대로 발열체크 & 기록을 합니다.
요즘은 팀을 나눠서 각각 진행하기 때문에....
출발 전 사람이 다 모여있을 때 완주자 세레머니를 진행합니다.
갈맷길 완주자 고태호님과 마태연님.
완주액자와 뱃지는 이미 제작을 마쳤고 상태 확인 후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자유구간 참석이 어렵다고 하셔서...
완주액자만 우편으로 보내려니 아쉬웠는데..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완보식을 진행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갈맷길 첫 완보 축하드립니다 ^^
원스타 고태호님, 마태연님
투스타 강영임님, 한숙자님
갈맷길 완주 축하드립니다 ^^
라운드팅 전...
손소독과 전신분무소독을 진행합니다.
최근들어 참석 인원이 가장 많은 날입니다.
1조 정팀장님, 2조 최경수님, 3조 저, 4조 시저님...
총 4팀으로 나눠서 시간차를 두고 출발하기로 합니다.
저와 함께하는 3조
김은지님, 김희정님, 강영임님, 권현순님, 김학도님, 박회동님, 홍영자님, 엄종희님, 문용경님, 장현미님
다대포해수욕장
고운모래가 부드럽게 밟힙니다.
다대포해수욕장 명물인 그림자의 그림자
그냥 지나치기 아쉬우니 사진 한장 찍고 이동합니다.
해솔길을 따라 걷다가...
고우니생태길로 들어섭니다.
갈대가 드문드문 익어가는게 보입니다.
데크길이 잘 되어있습니다.
평소같으면 그냥 바로 길 따라 나갈텐데..
옆으로 짧게나마 데크길이 생겨서...
도로보단 바닷가가 좋을듯하여 이쪽으로 지나갑니다.
아미산 노을마루길
어렴풋이 2조가 올라가는게 보입니다.
보기만해도 무릎이 시큰거린다는데.....
갈맷길 4-3코스에서 여기만 어렵습니다.
즉, 이 길만 지나가면 편안하단 이야기지요.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처음에 빡세고 뒤에 편한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올라갑니다~
오랜만에 숨이 차오릅니다.
그래도 잘 따라오셔서 다행입니다.
2조분들 계시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박회동님, 홍영자님
지나갈 길에 한발 먼저 가 쉬고 계시던 문용경님
아미산 전망대...
8월 21일부터 기한없이 임시휴관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즐겨찾는 3층 커피숍도 출입불가
여기까지 힘들게 올라왔으니..
간식도 꺼내먹고 잠시 쉬었다갑니다.
장림공단
단체사진 한장 찍고 출발합니다.
아파트 단지 사잇길을 지나...
아미산 서쪽 사면 능선에 무지개 고개가 있는데...
이 부근에 있다고 무지개 마을, 홍티마을로 불렸습니다.
(한자 '붉을 홍'이 아닌 '무지개 홍'을 씁니다.)
무지개 공단이 들어선 이후로는....
산 쪽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 공단에 포함되어..
옛 마을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꽃을 다 가리고 찍어도 되느냐 그러시던데..
꽃은 그저 배경일 뿐..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꽃이 많이 가리긴 했네요^^;;)
요즘 모델을 너무 많이 하신다고....
모델료 드려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ㅎ
해안선을 따라 길게 퇴적된 모래섬인 연안사주가 보입니다.
(아미산 전망대에서 제일 잘 보이는데 아쉬운대로 이곳에서....)
도요등, 백합등, 맹금머리등, 대마등...
이름은 외웠는데 위치랑 매칭이 아직 잘 안되서 어렵습니다.
이래도 해보고 저래도 해보고...하다보면 해결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산책 나오신 분들도 보입니다.
녹색녹색한 미니숲이 생겼는데...
공기정화식물인 케나프(양삼)을 심어놨습니다.
케나프 생태숲은 장림천 유수지 주변의 공기 질을 개선하고 토양을 정화하기 위해
정충선님이 기다리고 계시다가 커피를 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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