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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02 17:31 조회656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갈맷길 1-1구간 자유걷기...200901
임랑해수욕장 ~ 중동항 ~칠암항 ~ 신평소공원 ~동백항 ~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 온정마을 ~ 이동항 ~
이천항 ~ 일광해수욕장 ~ 기장군청
약 12 Km ...
예부터 아홉 개의 포구가 있어 기장구포로 불렀는데,
화사을포(火士乙浦)-고리, 월내포(月來浦)-월내/임랑,
독이포(禿伊浦)-문오동(文五洞)/칠암/신평, 동백포(冬栢浦)-동백, 기포(碁浦)-이동,
이을포(伊乙浦)- 일광/이천, 무지포-대변,
공수포(公須浦)-공수, 가을포(加乙浦)-송정을 말합니다.
옻을 칠한 것처럼 검은빛으로 일렁이는 칠암바다를 지나
오영수의 소설 ‘갯마을’의 무대인 일광을 넘어서서 기장군청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2개월 동안 노을걷기를 하다가 오늘부터 정상으로 주간에 걷게 되었습니다.
저녁에 길동무님들을 만나다가 아침에 만나니
새로운 기분이 들고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임랑해수욕장~
장안읍 임랑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장의 양대 해수욕장의 하나 입니다.
예부터 월내해수욕장과 함께 임을랑포라 합니다.
이곳 주민들은 아름다운 송림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빛 파랑의 두자를 따서 임랑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임랑해수욕장에 있는 갈맷길 1-1시작 인증 스탬프가 있습니다...
먼저 오신분들 사회서비스 제공확인서에 기록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담소를 하십니다~^^
출발 전에 반드시 철저히 소독을 합니다...
출발 라운드 미팅을 합니다...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철저히 소독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추어
3Part로 나누어서 진행하며 식사도 같이 하지 않으며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진행합니다.
3 Part로 나누어 출발전에 단체샷을 임랑해수욕장에서 한컷하고 갑니다.
광각으로 한번 더...
임랑교에서 선두조 단체샷~^^
광각...
망원으로 한번 더...
선두조 7명 기분좋게 출발합니다...
문동항, 문중항을 합한 중동항을 지나갑니다
아나고회가 유명한 칠암항을 담소를 나누며 천천히 지나갑니다
항상 쉬었다가 가는 신평정이 일시 폐쇄되어 있습니다...
신평소공원에서 쉬었다가 갑니다...
간식이 푸짐하네요~^^
간식을 나누며 즐거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신평소공원에서 바라보는 수려한 전경~
쉬고 있는데 2조가 도착하여 서둘려 가야 되겠네요...
동백항에서 단체샷~^^
광각으로 한번 더...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가 보입니다...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에서 바라본 동백항...
헤이든에서 쉬면서...
쉬고 있는데 2조가 오고 있습니다...
해동 성취사...
소나무 사이로 만들어진 데크길이 아름답습니다~^^
배롱나무의 붉게핀 백일홍이 아름다워...
이동항...을 지나갑니다...
한국 수산 자원공단으로 향합니다...
한국유리부지 담벼락밑에 있는 바닷가에서
발을 바닷물에 담구며 휴식을 취할려고 바닷가로 내려 왔습니다...
쉬고 있는데 2조가 지나갑니다...
우리도 이제 출발해야 되겠습니다...
한국 유리 부지 담벼락을 지나갑니다...
일광해수욕장에 있는 갈맷길 1-1 중간인증대...
걸은 것에 대한 보상으로 갈맷길 수첩에 인증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저 멀리 2조의 길동무님들 쉬고 계시네요~^^
일광해수욕장에서 단체샷~^^
일광해수욕장
일광면 삼성리에 위치한 일광해수욕장 모래사장은
이천강과 이천포가 맞닿은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학리 어구까지 마치 원을 이루며 펼쳐져 있습니다
백사장 주위에는 수백 년이 넘은 노송들이 우거져 있었는데
지금은 그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멀리 동해 바다에서 보면 이천에서 학리까지는
그 모습이 광활하다기보다는 아늑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기장체육관...
기장군청에 다 와 갑니다...
기장군청에 있는 갈맥길 1-1 종점, 1-2 시작, 9-2 종점 인증스탬프가 있습니다...
갈맷길 수첩에 1-1 종점 스탬프를 찍고 계십니다...
기장군청에서 단체샷~^^
광각으로...
망원으로 한번 더...
마지막으로 철저히 소독하고 마무리 미팅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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