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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29 09:48 조회631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노을걷기
갈맷길 5-2구간 노을걷기...200827
천가교 ~ 천가초등학교 ~ 거가대교 전망대 ~ 지양곡 주차장
약 7.5 Km...
갈맷길 5-2구간은 고향마을 같은 정겨운 골목길을 걷는 선창을 지나
성북마을로 돌아서면 대원군척화비가 있는 천가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연대봉에 올라서면 대마도가 지척이고 만경창파 남해가 시원하며
육수장망 숭어잡이로 유명한 대항에서 외양포 쪽으로는
가덕등대와 일본군 포진지가 온전히 남아 있습니다.
해안 숲길로 이어지는 누릉능, 어음포의 비경과 동선새바지가 나오며
석화밭 위로 도요물떼새들이 비상하는 눌차 정거생태마을을
돌아 나오는 코스입니다.
오늘은 노을걷기로 연대봉넘어 중간인증대가 있는
지양곡주차장까지 걷기로 하였습니다
출발전에 연대봉을 올라갈까 고민을 했으나
지금은 비가 않오지만 비예보가 있었고 혹 소나기가 올 수도 있고
어둑어둑 할 때 올라가도 연대봉에서 내려오는 비탈이 가파르고 미끄려워
연대봉을 오르지않고 연대봉밑의 둘레길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선창마을 천가교옆에 있는 갈맷길 5-1종점, 5-2시작, 5-2종점 인증대~
먼저 오신분들 사회서비스 제공증명 확인도 하시고
갈맷길 수첩에 출발 인증스탬프를 찍고 계십니다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열체크와 소독을 하고 출발 라운드 미팅을 합니다
오늘 20분이 참석하시여 사회적 거리두기로
3 Part로 나누어서 진행합니다.
한적한 시골마을 같은 선창마을을
선두그룹 5분의 길동무님들 즐겁게 출발합니다~^^
가덕도동 행정복지센터는 꼭 먼저 들려 볼일을 보고 가는 코스입니다~^^
성북마을을 지나갑니다
성북마을은 가덕도동의 중심지로 조선시대 축성된
가덕진성의 북문 부근에 있다 하여 북문마을 또는
성의 안쪽에 있어 성안마을 이라고도 불렀으나 통칭하여 성북마을이라 부릅니다.
마을 주민의 심성이 곱고 아름다우며 근면 성실한 마을입니다
천가초등학교에 있는 은행나무에서 한켯~^^
광각으로 한번 더...
S자 첫오르막을 오르다가 돌아서서 보니
길이 참 아름답다고 새삼 느낍니다~^^
카매라를 들이대니 취하시는 포즈가 멋있어서 다시 한번 더...
선두그룹인 다섯분은 어제도 갈맷길 6-2구간 23 Km를 걸으시고
매일 걸으시여 피곤하실텐데도 밝은 미소가 끊이지 않네요~^^
올라온 길이 아름답다고 하니 척 알아서 포즈를 취하시는 길동무님들~^^
자연스럽게 취해지는 포즈에 감탄을...
바로 취하는 포즈에 역시 감탄이 나옵니다~^^
선두그룹 단체샷~
굽이굽이 올라가는 S자길인 재는 은근히 사람을 잡습니다...
한구비만 더 올라가면 임도로 들어갑니다~
임도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물을 마시며 잠시 숨을 고릅니다...
자 다시 출발하입시더~
한참 오르다가 시야가 확 트인 곳(포토죤)에서 한켯~^^
다같이 먼저 한켯~
광각으로...
망원으로 한번 더...
거가대교 전망대에 오니 노을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노을걷기에 노을이 보이면 카메라에 저장해야죠~^^
노을과 고독한(?) 여인...
생일케익에 불을 붙치려다 결국 실패....ㅋㅋ
한혜숙님 양력생일을 축하합니다~^^
햄버거를 먹고 있는 도중에 갈수록 노을이 멋지게 변하고 있어 마음이 급했답니다~
(그래도 먹는 햄버거는 다 먹었구요...ㅋㅋ)
후발대가 옵니다...
전망대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먹는 식사가 어느 일류 레스토랑에서
먹는 식사보다 더 멋있게 보입니다~^^
다양한 음식에 시원한 바람과 멋진 노을과 함께 하는 식사~
기억에 남겠습니다...
식사후에 사라져가는 노을을 잡기위해 다시 카메라를 드시는 길동무님들~
깜깜해져서 카메라에 잘 안찍힙니다...
지양곡주차장 바로 위에서 찍은 야경~
다 옸습니다~^^
시저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네요...
지양곡주차장옆에 있는 갈맷길 5-2 중간인증대...
후레쉬로 비춰가며 갈맷길 수첩에 5-2 증간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대표님께서 권현순님 갈맷길700리 두번완주식을 취하고 계십니다~
권현순님 갈맷길700리 두번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소독을 하고 마무리를 합니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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