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할수있는만큼만
#그럼에도_불구하고_우리는_일상을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
만약 누군가의 오늘,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가지흘 이해하고 싶으면, 어제를 살피게 됩니다.

역사갈맷길(7 -3 )구간,
부산의 역사 즉 동래의 역사가 재미있고 쉽게 전달되어,
우리들부터 동래의 가치를 인식하고
널리 전파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길어지는 장마에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도 활동도 많은 변화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선한 말과 실천으로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궂은 날씨와 모기의 공격에도
함께한 7기기수분들과
열정적인 역사 해설과, 동래의 다양한 맛을 즐기시도록
맛집까지 꼼꼼하게 해설해주신 이동재이사님,
마카이 수고 많으셨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