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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05 14:56 조회745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노을걷기
갈맷길 6-1구간 노을걷기...200804
하단역 ~ 낙동강 하구둑 ~ 강변 산책로 ~ 엄궁항 ~ 장인도 선착장 ~
낙동강 사문화마당 ~ 삼락연밭 ~ 구포둑 ~ 구포역 ( 지하철역)
약 14.5 Km...
노을이 내린 강나루 길로 노을 풍경이 있는 길이란 뜻의 노을나루길과
삼락생태공원을 여름 한낮에 걷는다면 그늘이 없는 곳이라
찜통 더위를 감수하며 땀을 한바가지 흘리며 걸을 길인데
햇빛의 기운이 누그르지는 저녁에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는 갈맷길 노을걷기가 매력적이라 많은 분들이 참가하십니다.
그러나 모든 점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군요
삼락생태공원에 모기나 날팔이 등이 불빛을 찿아 덤벼드는게 장난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구포역에 도착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 걷는 속도를 올려
좀 빨리 걸었지만 함께 걷는 길동무님들의 걷는 속도가
저 보다 더 빨라 오히러 제가 쫓아 가는 지경이었습니다.
구름이 많이 끼여 노을은 못 보았지만 적당히 땀 흘리며 저녁에
길동무들과 걷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며 스트레스가 풀어지는 것입니다
함께 걸은 길동무님들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
하단역 만남의 장소에서
출발 라운드 미팅 ~
인증대가 있는 낙동강하구둑으로 향합니다...
오늘은 26분이 참가하여 함께 노을걷기를 즐길 것 입니다~
낙동강 하구둑에 있는 갈맷길 6-1구간 인증대에서 갈맷길 수첩에
시작 인증 스팸프를 찍고 있습니다...
낙동강 노을나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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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근처가 미세먼지가 있는 지 좀 뿌였게 보이네요...
노을은 없지만 노을나루 길에 있는 쉼터에서 쉬면서
노을(?)을 보며 사진도 찍으며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선선한 강바람에 발걸음도 가볍게...
엄궁항 보입니다...
베에서 낚시 하시는 분 모습이 엄궁항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같군요~^^
노을이 멋있는 소박한 엄궁항~
오늘은 시간도 이르고 구름이 많아 멋진 노을은 아니군요~
엄궁항이 묘하게 사진과 잘 어울립니다...
노을 사진 명소가 맞는 것 같습니다~
멋진 노을은 못 보았지만 노을 사진 명소란 것만 알고 다시 출발합니다.
사진 포인트...
지나 갈 떄마다 찍게 되는 곳이 되네요~^^
우거진 생태 숲~
길이 길이 자손만대 보존하여 좋은 환경을 이여갔으면...
한적하고 잘 가꾸어진 산책길을 걷는 길동무님들~^^
자연과 하나가 되어 힐링을 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자연속의 구름이 낀 노을도 아름답군요~^^
예쁜 꽃에서 한컷~^^
일몰이 보기 좋은 곳인 엄궁어촌계의 장인도 선착장에서 단체샷~^^
장인도(匠人島)의 명칭은 조선시대까지 낙동강과 인접한
감전동 일대가소요저도,·유도·,국매섬,·장인도로 이뤄진
4개의 모래톱으로 이루어진 섬이었습니다.
모래톱에서 자라는 갈대를 베어 내고 논과 밭으로 개간하여
거주가 이루어지다가 4개의 모래톱은 오늘날의 감전동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곳이 몇십년전까지만 해도 장인나루터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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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의 노을을 즐기며 충분히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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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6-1구간 중간인증대가 있는 낙동강 사문화마당~
6-1 중간 도보인증대...
갈맷길 수첩에 6-1 중간 인증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삼락 연밭...
각자 준비한 도시락, 간식들을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밥을 먹는 중에 조금 더 어두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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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 연밭을 지나...
모기가 많아 갈맷길 6-1구간 추천길인 낙동강변을 따라 걷는
삼락생태공원 안쪽으로 가지 않고 도로길을 선택했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구포역이 다 와 가서 후미를 기다리며 한컷~^^
구포 지하철역에 있는 갈맷길 도보인증대...
6-1 종점인증대입니다
6-2 시작, 6-3 시작인증대이기도 합니다
어두워 후레쉬를 켜고 갈맷길 수첩에 인증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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