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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7-12 06:47 조회388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노을걷기
갈맷길 2-2구간 노을걷기...200709
오륙도유람선선착장 ~ 이기대해안산책로 ~ 어울마당 ~ 동생말 ~
광안리해수욕장 ~ 민락수변공원 ~민락교
약 12 Km...
노을걷기의 효과와 효율성을 위해 갈맷길 2-2구간을 역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조금 밝을 때 이기대해안산책로를 통과하여 안전에 기하며
광안대교및 광안리해수욕장을 지날 땐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건는 도중에 비가 내려 운무에 감싸인 해운대의 빌딩과
해안 절경을 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오륙도...
오륙도 유람선선착장에 있는 갈맷길 2-2구간 종점, 3-1구간 시작 인증 스탬프가 있습니다
먼저 오신 분들 사회서비스 제공확인서에 기록하고 스탬프도 찍으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계십니다...
소독하고 출발 라운드 미팅을 합니다...
출발합니다...
오늘은 27분이 노을걷기를 함께합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지나갑니다...
이기대 해안산책로로 향합니다...
내려가는 길은 경사가 가파른 곳도 있어 천천히 조심해서 내려가야 합니다
농바위
부처가 아이를 가슴에 품고 있는 모습으로 배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돌부처 상.
해안가에서 물질하는 해녀들의 옷 따위를 넣어두는 농( 籠)을 닮았다고
농바위로 불렀습니다
농바위와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농바위 전망대에서 한켯~^^
밭골새...
각자 준비한 도시락및 간식을 먹기 위해 밭골새로 내려갑니다...
밭골새에서 단체샷~^^
광각...
준비한 음식들을 서로 나누어 먹으며 쉬고 있습니다...
수려한 경치를 보면서 하는 식사...꿀맛입니다^^
음식과 휴식을 충분히 즐기고 다시 출발합니다...
시원한 바람과 숲길이 주는 포근함이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기기묘묘한 해안 일대 바위들이 비스듬히
바다로 빠져드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약 1.5Km에 이르는 데크 로드, 깍아지른 듯한 바윗길,
숲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훍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울마당으로 갑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비옷과 우산을 준비합니다...
어울마당 2-2 중간인증대...
빗물에 수첩이 젖지 않기 위해 우산으로 조심하면서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모두들 비옷과 우산으로 무장하고 출발합니다...
.
갈맷길 조형물이 새로 생겨 있네요~
동생말로 향합니다...
운무가 가득한 광안대교와 해운대 빌딩들...
이기대의 구름다리~출렁출렁
이기대 해안산책로에는 5개의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동생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운무속에 빠진 광안대교와 해운대 빌딩들...
동생말 전망대에서 한켯~
광각으로 한번 더...
동생말을 지나갑니다
동생말은 산의 동쪽 끝자락이라는 설과
옛날 구리광산에서 생겼다는 설도 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갑니다...
광안대교에 불이 들어 왔습니다~^^
남천 삼익비치아파트앞 산책로를 지나갑니다...
야경이 멋진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쉬었다가 갑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의 불빛이 화려합니다~
광안리의 명물인 광안대교의 야경~
여름답게 광안리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에 각종 조형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단체샷~^^
광각으로...
민락 수변공원으로 갑니다...
오늘 종착지인 민락교가 보입니다...
민락교 밑에 있는 갈맷길 2-1 종점,
2-2 시작, 8-2구간 종점 인증 스템프가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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