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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05 10:05 조회827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갈맷길 4-3 자유걷기...200604
몰운대 입구 ~ 다대포 해수욕장 ~ 아미산 전망대 ~
아미산 둘레길 ~ 장림포구 ~ 무궁화 동산 ~ 낙동강하구둑
약 12 km...
해류의 영향으로 짙은 안개가 끼면 시야가 자주 흐려져
붙여진 해안 절경의 몰운대를 출발,
낙동강하구의 천혜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아미산전망대와
조선시대 서울까지의 봉수 전달 경로의 시발점(5개의 지점 중 제2경로)인
응봉봉수대를 지나 사하구 하단동과 철새 도래지 을숙도를 잇는
낙동강의 하굿둑까지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몰운대입구에 있는 갈맷길 4-2 종점, 4-3 시작
인증 스탬프가 있습니다.
몰운대 입구에 먼저 오신분들 수첩에 인증 도장도 찍고 서로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반가워 하십니다~^^
먼저 철저히 소독하고 출발 라운드 미팅을 합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을 향해 출발합니다
오늘 날씨가 좀 더워도 모든 분들 마스크를 착용하며 코로나19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는 "크고 넓은 포구"라는 뜻입니다.
낙동강의 토사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해수욕장으로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밀물과 썰물때의 갯벌 면적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썰물때 일몰 사진을 찍으면 그야말로 절경 수준이 됩니다
그림자의 그림자 (홀로 서다)를 배경으로 단체샷~^^
배변의 기술~
수컷들이 가지고 있는 허황된 허위의식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배설을 지켜보는 인간의 심리상태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을 투사되면서 심리적 폐부를 찌르는
통찰과 촌철살인의 유머가 스며있다고 합니다
해솔길~
해솔길의 유채꽃(4월11일)
고우니 생태길...
날씨도 좋고 풍경도 너무 예쁘고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바람쐬며 걷다가 사진을 찍어면 또 반겨줍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갈대와 수려한 풍광에 여기가 지상낙원이 따로 없더라구요~
아미산 노을마루길~
올라가야하는 계단을 쳐다보고 있으면 야~ 합니다~^^
올라갑니다~
또 올라갑니다~
어째 지치지도 않고 잘 올라갑니다~
그동안 갈맷길를 걸으면서 체력이 대단해 졌는 것 같습니다~^^
좀 빨리 올라가는데 어째 쳐지는 분 하나 없는지...
올라오면 이런 멋진 풍경이 반겨줍니다
낙동강하구 일몰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중간에 있는 전망대에서 잠시 숨고르며 강 하류의 풍경을 쳐다보며 쉽니다~
아미산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시원한 바람과 멋진 풍경은 올라온 보람을 느끼게 해줍니다
시원한 커피와 달걀~^^
시원한 커피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인증샷 한장을 찍고 갑니다~
아미산전망대를 지나 시가지를 지나면 곧장 응봉봉수대가 있는 두송산으로 이어집니다
응봉봉수대입구에 있는 갈맷길 4-3 중간인증대~
반드시 인증 스탬프를 꼭 찍어야 합니다 (?)
안개가 끼여 시야가 좋지 않지만...
도요등, 신자도, 정자도, 진우도, 백합등, 대마등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인증 스탬프를 찍는 동안에 간식도 나누며 쉬었다가 갑니다
응봉봉수대로 가지 않고 계속 아미산 둘레길을 걸어갑니다
아미산 둘레길은 울창한 숲, 맑은 공기를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입니다
쉽게 산을 탐방하고 숲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심속 자연공간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아미산 둘레길을 벗어나 장림포구로 가는 시가지로 들어갑니다
장림유수지 산책길~
평소에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고 폭우 때는 빗물을 저장하는
장림유수지 비점오염저감사업시설~
장림포구~
한국의 이태리, 일명 부네치아로 불립니다
쉼터에서 쉬었다가 가자고 했는데 햇빛을 싫어하는 분들 시계탑속에서 나오지를 않네요
유럽풍 시계탑에 알록달록 색색의 작은 배들이 있어 더욱
이 곳을 베네치아처럼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예쁜 풍경을 바라보며 사진도 찍어면서 휴식을 즐깁니다
부네치아에서 단체샷~^^
아이스크림을 찾아 떠난 여행
색색별로 다양하게 색색의 공간을 찾아 사진을 찍는다면
한시간 정도는 걸리니까 바쁜 우리는 그냥 갑니다
눈으로만 보고 사진은 다음에 개인으로 다시 와서 찍으면 되니까...
무궁화 동산에서 단체샷~
다음에 무궁화가 활짝 피면 그때 다시 찍어서 비교해 볼라꼬 합니다
동심으로 돌아가서 한장 찍어봅니다~^^
위의 그늘인 숲길로 갈까 하다가 그냥 갑니다
길옆에 예쁜 꽃도 있고 자동차와 자전거도 다니지 않아서 햇빛을 감수했습니다
쉼터에서 먼저 소독하면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다~ 왔습니다~^^
낙동강하구둑에 있는 갈맷길 4-3 종점, 5-1 시작, 5-2 시작 인증 스탬프가 있습니다
마지막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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