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부산의 아름다운 길
구간자유걷기 | 갈맷길700리 4-2...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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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03 03:45 조회9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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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700리

갈맷길 4-2 자유걷기...200602

감천에너지파크 ~ 감천항 ~ 고물상골목 ~

두송반도 전망대 ~ 야망대 ~ 다대항 ~ 몰운대

약 15Km...

초여름의 즐거움을 어디서 찾으실건가요?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 하나 필요하고
가슴속에 끼워 넣을 예쁜 사연 하나쯤 만들고 싶으신가요?

예~ 부산의 아름다운 갈맷길를 같이 걸으시면 됩니다

오늘은 부산 사람들도 잘 모르는

우측엔 바다가 펼쳐져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두송반도 숲길을 산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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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천에너지파크에 먼저 오신분들 사회공헌 서비스에 기록을 하시며 소독하고 서로 담소를 나누며 반가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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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정각에 출발 라운드 미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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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 장미가 많이 있었는데 6월이 되니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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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항 중앙부두앞에 있는 갈맷길 4-1 종점, 4-2 시작 인증 스탬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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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스탬프를 찍는 즐거움이 걷는 것 만큼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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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항 중앙부두~
감천항은 북항, 남항, 다대항, 부산 신항과 함께 부산항을 구성합니다.

부산항의 물동량 증가로 인하여 고철 양곡 시멘트 등 전용 부두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1978년 북항의 보조항으로서 감천항 개발 기본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감천항에는 항만 기능 강화를 위하여 외곽에 동 방파제와 서 방파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양쪽 방파제 안쪽으로 매립된 호안을 따라서는 선박 수리 및 조선소, 컨테이너 야적장, 냉동 및

냉동창고와 수산 가공 업체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물류 창고 및 공장 설비가 자리한 감천항에는 입구 쪽의 양쪽 방파제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낚시터입니다.

 수심과 조류가 원활하여 고급 어종이 풍부하다고 잘 알려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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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두 담벼락에 해양에 관한 조형물로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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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YK스틸
YK스틸(주)는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사업비 32억원을 투입,

 민 관 협의체가 제시한 제강공장 출입구 자동개폐장치와 고철야적장 주변에

방진 휀스를 설치하고 슬래그 처리장 지붕을 개선했습니다

또한 전기로에서 고철을 용해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시키기 위해

제강공장 집진기 닥터를 구조 변경하고 탈취제 자동분사장치를 설치하는 등

환경설비 개선 공사 (19억원 소요)를 진행했으며

소음 저감을 위해 제강공장을 방음 판넬로 덧씌우고 사업장 부지경계선에 방음벽(약 178억원 소요)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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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 골목의 랜드마크가 된 시계~
(하루에 두번은 시계가 꼭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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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이라 좀 힘들낀데 잘 올라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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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을 돌리며 구평동에 관해 잠깐 설명을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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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며 준비해 오신 간식을 서로 나누며 휴식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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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송반도~
감천항 입구 두도의 비탈 사면에서 8000만 년 전 백악기 시대의 공룡 유골이 발굴되었으며,

국가 지질 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동쪽으로는 송도와 암남 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다대포와 이어져 있어 복합적인 문화 공간으로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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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송반도 숲길~
기존 숲길은 원래 군사용 작전도로로 쓰이고 있었으며 주민들에게 개방되어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두송반도 숲길을 산책하면 우측으로 바다가 펼쳐져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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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송반도 전망대에 있는 갈맷길 4-2 중간인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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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스탬프는 꼭 찍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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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송반도 전망대에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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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전에는 진달래꽃이 만발했었는데 지금은 신록이 더욱 푸르게 변하여 계절이 무르익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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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송반도 ~
두송반도는 반도의 끝자락에 두송산이 자리하고 있어 붙은 이름으로 추정됩니다.

 위치는 사하구 다대포항 동쪽 해안에 위치하며,

 공룡의 전성시대였던 백악기말의 부산 지역 공룡알 둥지화석과

 파편화석 등 고환경을 보여주는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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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숲길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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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해서 내려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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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아시아드 공원~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2동 158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008년 12월 7일 완공되었습니다.

  2002년 부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기간에 북한 응원단이 타고 온 만경봉호가 다대포항에 입항하여 정박하였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다대동 국제여객터미널 부근에 세운 기념공원입니다.

 조형물로는 기둥위에 모자를 씌워 놓은 것 같은 아시아드 열주,

 성화를 형상화한 10m 높이의 빛기념물, 만경봉호 외관을 닮은 유리로 만들어진 만남의 벽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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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님 시원한 아이스크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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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항~
다대포항은 1971년 12월 21일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면서 개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로 연안 어획물을 취급하는 어항으로 1974년 기본 시설을 완공하였고,

 1989년 기본 조사를 실시하면서 시설 계획을 수립한 후에 1995년에 기본 시설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현재는 제방 냉동 시설과 냉장 시설, 저빙 시설 등 처리 가공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급수 급유와 위판장, 공동 창고 등 보급 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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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대 활어 재래시장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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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공사중이던 곳이 완성되어 보도가 생겨 걷기에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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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피서를 즐기기에 좋아 보입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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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운대~
부산광역시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16Km 떨어진 다대곶 동편에 있습니다.

  다대곶 일대는 해류의 영향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시야가 자주 가려지기 때문에 몰운대라 하였다고 합니다.

 16세기 이전 몰운대는 섬이었다가 점차 낙동강에서 밀려온 토사가 쌓여 육지와 연결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곳은 대마도와 가까워 일본과 교역하는 주요 해상로로 이용되었으며

왜구들이 자주 출몰하여 해상 노략질을 일삼던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의 선봉장으로서 이곳 앞바다에서 전사한

녹도만호 중장공 정운이 이곳 지명을 듣고 "내가 이 대에서 죽을 것이다"라고 하였다는 고사가 있으며,

 정운의 순절을 기리는 유적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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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섬이 잘 보이는 전망 휴식처에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모자섬은 몰운대 동쪽 약 950m 지점에 있는 작은 무인도입니다.

 대대포항으로 진입하는 입구에 위치하여 항구를 출입하는 선박에게 자연 표시로 역할합니다.

 주변 쥐섬 동섬, 솔섬과 함께 다대포 앞바다의 풍광을 이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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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섬을 배경으로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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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객사~
건물의 용도는 수령이 초하루와 보름에 대궐을 향하여 망배를 드리는 데 사용하거나

사신들의 숙소로 이용되기도 하였습니다.

 본래 다대초등학교의 교정에 있던 것을 1970년 현위치로 이전, 복원하였으며,

 1980년 부산광역시에서 기둥과 마루를 보수하고 단청공사와 현판을 설치하였습니다.

 이 지역에 남아 있는 조선시대 객사건축물로서는 유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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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운대 입구에 있는 갈맷길 4-2 종점, 4-3 시작 인증 스탬프가 있습니다

마지막 인증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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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난후 옷전체를 스프레이 소독약으로 소독하고 손세정제로 손을 소독하며 코로나19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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