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부산의 아름다운 길
구간자유걷기 | 갈맷길700리 3-1 자유...2002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20 15:40 조회871회 댓글0건

본문

#갈맷길700리

갈맷길 3-1구간 자유걷기...200218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 ~ 신선대 ~ UN평화공원 ~

 UN기념공원 ~ 부산문화회관 ~ 우암동 도시숲 ~ 우암동천주교 동항성당 ~

장고개 ~ 문현곱창골목 ~ 부산진시장

약 14.5 Km...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에 모이시는 분들
밑에 있는 해산물 좌판대로 바람을 피해 자연스럽게 모이게 됩니다.

갈맷길 3-1구간 코스에 있는 우암동 도시숲으로 가는 길이

아파트 재개발로 출입통제를 해서 가지 못하다가
지금은 갈 수가 있어 일년만에 다시 그길로 가보도록 합니다

오늘은 김서현님 갈맷길 첫완주와 김용석님 갈맷길 두번째 완주가 있는 날이라

추운 날씨에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우리가 걷는 길에 동백꽃, 매화 등 겨울꽃들이

반겨주길 바라면서 즐겁게 걸어보겠습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0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0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에서 출발 라운드 미팅을 합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1 

백운포로 향합니다...

 옛날에는 용호동의 웃마실로 불리는 동쪽 해안 절경지를 백운포라고 불렀다.

이곳 앞바다는 거북돌이라 불리던 차돌이 많이 났으며

파도가 세게 치고 바람이 불면 차돌소리가 멀리까지 들렸다고 하며,

거북돌 자갈이 울면 비가 온다고 했다.

지금은 그 차돌들이 시멘트로 완전히 매립되어 옛날의 정취를 찾아볼 수 없으나,

가슴이 확 터지는 갯바람과 절경은 좋은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1 

오륙도~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6 

용호동 천주교묘지를 지나고 있습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6 

신선대로 올라갑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8 

조금 가파르네요~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8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8 

오르막길의 중간에서 바라보는 오륙도~

오륙도는 육지인 승두말(말안장처럼 생긴 육지끝이라 유래됨)로부터

남남동으로 가지런하게 늘어서 있는 6개의 바위섬들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 준다는 섬),

솔섬(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섬),

수리섬(갈매기를 사냥하기 위해 수리가 많이 모여든다는 섬)

송곳섬(섬의 모양이 뽀족하게 생긴 섬), 굴섬(섬 가운데 굴이 있는 섬),

등대섬(등대가 있는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2만년 전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소반도였으나 거센 파도의

강한 침식작용으로 인하여 지금과 같은 형상을 이루게 되었다.

오륙도는 1740년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고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위치와 방향에 따라 섬의 갯수가 아닌 봉우리의 수가 다르게 보이는데서 유래한 것이다.

오륙도는 뛰어난 절경과 다양한 해양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2003. 12. 31. 해양보호구역으로

2007. 10. 1. 국가지정 명승 제24호로 지정되어 명실상부한 부산의 상징이자,

해양관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8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9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9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9 

신선대 정상을 향해...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9 

신선대 정상에서 단체샷~^^

신선대는 우암반도의 남단에 자리 잡고 있다. 화강암질로 된 해안이 파도의 침식을 받아

발달된 해식절벽과 해식동굴로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서, 용당동 해변의 왼쪽 기슭에

위치한 바닷가 절벽과 산장을 총칭하여 말한다. 이곳 주변의 산세는 못을 둘러싼

용의 형상과 같다고 하여 용당이라 불렀다고 하며, 신라 말 최치원이 신선이 되어유람하였다고 전한다.

신선대라는 이름은 산봉우리에 있는 무제등이라는 큰 바위에 신선의 발자국과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일대는 울창한 송림으로 덮여 있으며 상록활엽수와 낙엽활엽수가 섞여 있다.

아울러 멧비둘기,때까치 등 많은 새들이 날아들고 있다.

주변의 경관이 다소 변하였지만,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오륙도와 조도, 맑은 날씨에

수평선 멀리 나타나는 대마도의 전경을 관망할 수 있는 부산의 명승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9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9 

수려한 경관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깁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9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9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69 

윌리엄 브로우턴 함장의 부산 방문 기념비를 지나갑니다

1797년 10월 윌리엄 브로우턴 함장과 승무원들은 영국 해군 소속 "프로비던스"호의

부속선을 타고 이 곳 용당포에 상륙하여 주민들과 접촉을 가졌던 최초의 영국인들 이었다.

그가 부산항을 정밀하게 측량 관측했던 지점에 건립되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0 

신선대 하산길에 동백나무가 줄지어 있는데

조금만 있으면 동백꽃이 활짝 피겠습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0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0 

신선대 부두~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0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0 

신호등은 없고 차들은 생생 달리고...

매번 건널 때 마다 신경이 쓰입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0 

동명불원앞을 지나갑니다...

용당동 용비산에 자리잡고 있는 동명불원은 동명목재 강석진회장이 국가 번영과

돌아가신 부모님의 왕생극락을 빌고 동명의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동명가족들의 행운과

국가를 사랑하고 충효하는 것이 보리도라 생각하여 불교 중흥의 역사의 장을 마련하고자 건립했다.

대지 2,987평에 총건평 503평, 43점의 불상, 특수 건축양식의 법당을 비롯하여

나무같이 보이도록 만든 콘크리트를 사용했다.

대웅전 내부에는 석가세존을 중심으로 좌편에 미륵보살, 우편에 제화갈라보상 등 3존 좌상을 모셨는데,

좌불의 크기는 우리나라에서 제일로, 높이는 16m나 되며 법당의 크기는 150.9평이나 된다.

동명불원에는 법구 사물 중 하나이며 세계 최대의 범종인 동명불종이 있는데

무게는 27톤으로 경주의 에밀레종보다 6톤이나 더 무겁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2 

동명대학교를 지나갑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2 

UN참전기념거리를 지나갑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2 

UN평화공원에 있는 갈맷길 3-1구간 중간인증대~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2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2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2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3 

참석하신분들이 많아 스탬프 찍는 시간이 좀 걸리네요~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3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3 

상록활엽관목원~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3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3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3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3 

세걔 평화의 숲 조성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3 

6.25  참전 기념비~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3 

6.25 참전 기념비와 세계 평화의 숲 조성공사 현장을 보고 있습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세계 평화의 숲 조성공사 현장~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매화를 보며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UN기념공원으로 들어갑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UN기념공원에서 단체샷~^^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UN기념공원 정문으로 나갑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부산 문화회관으로 들어갑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돌솥비빕밥~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4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5 

다들 맛있게 드십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5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5 

아파트 공사로 출입통제를 했는데 통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5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5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5 

참석하시는 분들이 내는 기부금을 전달하는 든솔 직업재활센터입니디~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5 

우암동 도시숲~

이곳은 우암동 주민과 함께 산림청, 남구가 협약하여 공동묘지를 이전,

일부는 군 시설을 정비하여 녹색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5 

우암동 도시숲 전망대에서 단체샷~^^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5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5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항대교~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6 

우암동 도시숲에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6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6 

우암동 천주교 동항성당을 보기위해 데크 계단을 내려갑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6 

우암동 천주교 동항성당의 예수상과 부산항대교~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6 

우암동 천주교 동항성당과 부산항대교의 야경을 보기위해

밤에 한번 와 보고싶다고 하십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6 

장고개를 지나갑니다...

우암동 쪽에서 문현동 쪽으로 넘어오는 고개를 장고개 즉 "장을 보러 갈 때 넘는 고개"라 불렀다.

옛날 이 고갯길은 우암동, 감만동, 용호동 사람들이 부산장(현재 자성대의 서쪽 아래 부산진 시장 일대의 장터)에

장보러 갈 때 머리에 장바구니와 보따리를 이고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며 넘던 고개였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7 

문현곱창골목을 지나갑니다...

문현동에는 일제시대에 형성된 재래시장과 가축시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조건으로 시장에 장을 보러 온 사람들을 고객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생겨났습니다.

어려운 시절이다 보니 인근 도축장에서 나오는 자투리 고기와 부산물을 재료로 하는 음식은

대단히 인기가 있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곱창입니다.

독특한 맛과 푸짐한 양으로 소문이 나면서 곱창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들이 하나 둘씩 생겨났으며,

그 가게들이 현재까지 이어지며 자연히 "곱창골목" 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2001년에는 영화 "친구" 의 촬영지가 되면서 부산의 대표 먹거리 골목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제 곱창은 문현동을 넘어 부산 지역 단골 먹거리로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습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8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8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8 

조선 통신사 역사관을 지나갑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8 

영가대~

영가대는 일본에 파견되었던 통신사행과 관련 깊은 부산의 명소이다.

1614년(광해군 6)에 경상도 순찰사 권반은 부산진성 근처 해안이 얕고 좁아 새로 선착장을 만들었다.

이때 바다에서 퍼올린 흙이 쌓여 작은 언덕이 생겼는데, 이곳에 나무를 심고 정자를 지었다.

1617년(광해군 9) 회답 겸 쇄환사였던 오윤겸이 영가대에서 일본으로 출발한 이후부터

통신사행은 이곳에서 출발하고 돌아왔으며, 출발전에는 이곳에서 안전 항해와 무사 귀환을 비는 해신재를 올렸다.

1624년(인조 2) 선위사 이민구가 일본사절을 접대하기 위해 파견되어 와서, 이 정자를 보고

권반의 고향 안동의 옛 이름인 영가를 따서 영가대라 하였다.

원래 동구 범일동 성남초등학교 서쪽 경부선 철로 변에 있었으나, 1910년경 경부선 철도 부설 공사로 소실되었고,

2003년 현재의 위치에 복원하였다.

부산진시장 뒤편 철길 옆에 영가대가 있었음을 표시하는 비석이 남아 있다. 연구애 중요한 자료이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9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9 

쑥스러워 하고 계십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9 

갈맷길700리 자유29호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9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9 

갈맷길700리 자유2회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79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80 

갈맷길700리 완주자들과 한컷~^^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80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80 

오늘 참석하신분들과 함꼐 단체삿~^^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80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80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80 

부산진시장앞에 있는 갈맷길 3-1 종점, 3-2 시작 인증스탬프가 있습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80 

마지막 인증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80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80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80 

수고하셨습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80 

커피 라떼, 아메리카노~

커피대접에 감사합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80 

김서현님 갈맷길700리 첫완주와 김용석님 두번째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84ef946dad14f8479b46e8f0a8e3c126_158218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HOME
  • 유튜브
  • 카카오플러스친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