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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10 10:28 조회1,167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갈맷길 1-1구간 자유걷기...200206
임랑해수욕장 ~ 문동항 ~ 문중항 ~ 칠암항 ~
신평소공원 ~ 동백항 ~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
온정마울 ~ 이동항 ~ 이천항 ~ 일광해수욕장 ~
기장체육관 ~ 기장군청
약 12.5 Km...
오늘 아침 갈맷길 1-1구간 걷는 날...
뉴스에서
"입춘 지나고 찾아온 올겨울 최강 추위" "영하4~5도" 등 하길래
그동안 부산의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겨울이 끝나기 전에
한번 추위가 오는가 싶어 두터운 옷과 방한모, 마스크 등으로 완전 무장하여
임랑해수욕장으로 향했는데 바닷바람도 없고...
조금 걷다보니 더워서 방한모와 두터운 옷이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포근한 날씨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걷지 않고 집에 있었으면 추운 날씨일 것인데 걸으니
운동이 되어 포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항구 항구를 지나며 갖가지 등대를 보면서 걷는
갈맷길 1-1구간은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특유의 장점을 잘 알 수 있는 코스로
너무 아름다운 갈맷길 입니다
좋은 풍광을 바라보며
여러 길동무들과 담소를 나누며
함께 갈맷길를 걷노라면
이것이 바로 행복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 모두 같이 부산의 아름다운 갈맷길을 걸으면서 행복을 느껴보아요~^^
임랑해수욕장에 있는 갈맷길 1-1시작 인증 스탬프가 있습니다...
임랑해수욕장~
장안읍 임랑리에 위치하고 있는 기장의 양대 해수욕장의 하나이다.
예부터 월내해수욕장과 함께 임을랑포라 한다.
이곳 주민들은 아름다운 송림과 달빛에 반짝이는
은빛 파랑의 두자를 따서 임랑이라 하였다고 한다.
출발 라운드 미팅을 합니다...
좌광천...
임랑교를 지나갑니다...
칠암항에서 단체샷~^^
신평소공원으로 들어갑니다...
신평소공원에 있는 신평정에서 쉬었다가 갑니다...
정충선님~ 날씨가 춥다고 뜨끈한 오뎅탕을 준비해 오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맛있는 오뎅탕 정말 좋았습니다~^^
동백항을 지나갑니다...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가 보입니다...
온정마을의 헤이든에서 풍광을 즐기며 쉬었다가 갑니다...
해동 성취사를 지나갑니다...
이동항을 지나갑니다...
한국 수산자원공단을 지나갑니다...
옛 한국 유리 부지 담벼락을 지나갑니다...
이천항에서 어민들이 미역을 손질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천해녀복지회관앞에 있는 정자에서 쉬고 있습니다...
이천항을 지나고 있습니다...
일광해수욕장에 있는 갈맷길 1-1 중간인증대~
장어탕~
기장체육관을 지나갑니다...
기장군청에 있는 갈맷길 1-1종점, 1-2시작, 9-2종점
인증 스탬프가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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