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700리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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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리광장 ~ 영도대교 ~ 깡깡이 예술마을 ~ 남항대교 ~

절영해안산책로 입구 ~ 흰여울 문화마을 ~ 흰여울 해안터널 ~

절영해안산책로 ~ 동삼중리 ~ 동삼하리 ~ 한국해양대학교 ~

해양박물관 ~ 아미르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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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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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기수걷기가 2020년 첫걸음을 나섭니다..

7번째 걷게 되는 구간은 3-3 코스는 영도의 서쪽을 구경하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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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코스는 중리산 출입금지로 구간 일부가 단축이 되어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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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같지 않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엔 제법 손이 시립니다.

걷게 되면 곧 사라 질 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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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고 구름도 적당히 그림을 그려줍니다...

걷기 딱 좋은 날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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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겠습니다...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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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수걷기 첫걸음은 이 곳 유라리광장에서 시작합니다...

조각상 앞 설치물은 예산이 많이 남았나 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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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를 지나갑니다...

다리 위 바람은 언제나 얼굴을 강하게 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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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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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서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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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어촌계....

오늘은 만조 때 인 가 봅니다...

바닷물이 넘실대는 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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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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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대교 아래 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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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대교 아래 수변 친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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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문화마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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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해안산책로 입구...

3-2 종점, 3-3시작, 4-1시작 스탬프가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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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해안산책로를 걷다 맏머리계단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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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문화마을을 가는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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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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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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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문화마을, 절영해안산책로, 남항대교가 한 눈에 들어오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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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도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송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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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서 간식을 꺼내서 나눔의 미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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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해안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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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자갈길을 피해 인도를 만들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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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면 또 보수를 해야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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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내리락 제법 훈련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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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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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거려도 괴성은 없습니다...

달관의 경지에 들어서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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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무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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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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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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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중리 해변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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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오르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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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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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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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오르막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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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구간 중간 인증 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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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찍어야 하는데 잉크가 션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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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동패총전시관 데크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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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하리, 한국해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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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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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가 있는 아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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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국립해양박물관, 부산항대교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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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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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마, 해양박물관이 보이는 곳에서 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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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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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쟁반 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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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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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가 보이는 아미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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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그리 길지 않았으나 절영해안산책로를 오르락내리락 하느라

운동강도는 오히려 꽤 높았던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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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더없이 맑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기온도 적당히 높아 땀도 넉넉하게 흘렸으니

더할나위없는 멋진 새해 첫걸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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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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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을 함께 걷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