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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08 12:36 조회898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갈맷길 5-1구간 자유걷기...200107
지하철 하단역 만남의 장소 ~
낙동강 하구둑 ~ 을숙도 어도박물관 ~
신포나루공원 ~ 명지 새동네 ~ 중리어촌계 ~
명지 오션시티 산책로 ~ 신호대교 ~
소담공원 ~ 신호공원 ~ 신호항 ~ 녹산산단 산책로 ~
부산신항 ~ 천가교
약 25Km...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려와서
긴 거리를 걸으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는 그런 코스입니다
날씨는 겨울 답지 않고...
명지 오션시티 산책로에는
개나리꽃이 피어날 정도로
포근한 날씨에 시원한 바닷바람과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같은 겨울비를
맞으며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부산 신항으로 갈수록 대형 트럭들이
줄지어 지나가서 한국 경제가 잘
돌아가는 것 같아 소음과 매연이
나더라도 좀 참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 곤 합니다...
그러나 너무 시끄러워서 자연히
발걸음이 빨라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오늘 걸은 분들은 25Km이상을
걸었는데도 아무도 피곤한 기색이
없으니 진정 걷기 베테랑 이십니다
지하철 하단역 만남의 장소에서 먼저 오신분들
서로 담소를 나누며 반가워 하고 있습니다...
출발 라운드 미팅을 합니다...
낙동강 하구둑으로 통하는 굴다리를 지나갑니다...
낙동강 하구둑에 있는 갈맷길 4-3종점, 5-1시작, 6-1시작
인증 스탬프가 있습니다...
비가 와도 인증 스탬프는 꼭 찍어야 됩니다...
낙동강 하구둑~
낙동강 하구둑을 지나갑니다...
사하구를 상징하는 고니 조형물에서 단체샷^^
부산현대미술관...
을숙도 어도박물관~
신포나루공원...
명지 새동네...
명지 새동네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중리 어촌계~
낙동 김에 대해 설명을 하고 갑니다...
중리항...
고려시대에 사구가 형성되기 시작하여 대략500년 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으며 재난을 예고하는 소리 "명호"로 불리다가
"명지"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명지 오션시티 산책로에 있는 팔각정자에서
쉬었다가 갑니다...
전해열님께서 사오신 뜨끈한 찐빵~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이상재님 이안삼작곡의 "내마음 그 깊은 곳에"
가곡을 멋지게 하십니다...
명지 오션시티 산책로를 걸으시고 너무 좋아서
이 동네로 이사오신 분도 있다고 합니다...
겨울답지 않게 포근한 날씨에
개나리꽃이 피어있네요^^
바닷바람에 우산은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신호대교로 향합니다...
신호대교...
신호대교를 지나갑니다...
낙동강하구의 철새 인공서식지를 지나갑니다...
소담공원...
소담공원에서 단체샷^^
갈맷길 5-1구간은 긴 코스라 중간에 식사를 하고 갑니다...
순두부 정식~
신호항~
신호항을 지나갑니다...
신호항에 있는 갈맷길 5-1구간 중간인증대~
빗물이 않들어 가게 조심해서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녹산산단 산책로...
녹산산단 산책로도 길이 아름다워 바다풍경을 보며
걷기에 아주 좋습니다...
가덕 눌차만 종폐장...
굴 종폐장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종폐장에서 단체샷^^
긴거리를 걸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움니다^^
부산 신항으로 가기전 쉼터에서 마지막 휴식을 취합니다...
부산 신항으로 넘어가는 다리를 지나갑니다...
차도엔 컨테이너를 실은 트럭들이
굉음과 함께 줄지어 지나갑니다...
보도에 물이 고여 피하면서 걸어오고 있습니다...
차소리가 시끄러워니 발걸음이 빨라 지는 것 같군요...
가덕도 관광안내도...
거의 다 왔습니다^^
천가교에 있는 갈맷길 5-1종점, 5-2시작, 5-2종점
인증 스탬프가 있습니다...
갈맷길 5-1구간 마지막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비오는데 긴거리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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