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700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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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교 ~ 민락수변공원 ~ 민락항 ~ 광안리해수욕장 ~

남천 비치 APT ~ 용호부두 ~ 섶자리 ~ 동생말 ~

어울마당 ~ 농바위 ~ 오륙도 해맞이 공원 ~ 오륙도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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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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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은 많이 추워졌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많이 풀려서 걷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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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2-2 구간은 우동항이 있는 민락교 초입이라 함께 만나서

시작으르 하는 데 불편함이 있어 민락역 만남의광장에서 만나서

걷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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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2-2 구간 출발 스탬프를 찍지는 못하고 출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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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기리 전체 구간 중 얼짱구간이라는 이기대를 통과하게 되는

제법 만만찮은 코스라 살짝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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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었으니 출발 하겠습니다...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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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교 아래를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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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수변공원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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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수변공원

위풍당당....

민락수변공원...

여름이면 자리 잡기가 만만찮은 곳 이지요...

다음 날 아침이면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곳 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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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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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방파제 하얀등대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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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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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간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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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다이아몬드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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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없어질 한때 유명했던 남천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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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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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부두 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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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부두에서 바라 본 광안대교, 마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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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태풍으로 파손이 된 데크가 아직도 보수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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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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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 국민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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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 어울마당...

2-2 구간 중간 스탬프가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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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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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마당에서 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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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1

포즈 2

포즈 3

포즈 4

포즈 5

오르막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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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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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면 언제나 보기가 좋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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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골새...

왼쪽은 치마바위 오른쪽으로 가면 농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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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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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교차보행이 어려울 정도 였는데 지금은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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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뒤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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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꼬막을 올라갑니다...

마지막 까꼬막 까지 오르고 난 후 후미 기다리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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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리막길 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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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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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의 한숨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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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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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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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는 다르게 조금 빠르게 걸었습니다...

겨울이라고 하기보다는 늦가을이라고 표현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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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제법 땀도 흘리고 적당히 부는 바람이 시원할 정도여서

걷기에 딱 좋은 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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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른 하늘과 절정인 단풍은 걷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하네요...

함께 걸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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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맷길700리 함께 걷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