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700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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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해수욕장 ~ 문중항 ~ 문동항 ~ 칠암항 ~ 신평소공원 ~

동백항 ~ 온정마을 ~ 이동항 ~ 이천항 ~ 일광해수욕장 ~

기장체육관 ~ 기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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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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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700리 1-1 구간 시작점인 임랑해수욕장

갈맷길700리 완주 프로젝트

7기 첫걸음을 하는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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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출정식도 마치고 기대반 걱정반으로 오신 분도 계시고

이미 6기에서 완주 하신 분들의 여유만만도 계시고

근데 이 분들도 작년 이맘 때는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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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시면 담에 만나서 물어보시겠지만 다들 그런 기억이 없다

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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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제법 강하게 불지만 견딜만합니다...

하늘은 말고 청명하고 햇빛은 강하게 내려쬐지만 견딜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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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강하게 불어 바닷가길을 걷게 되는 오늘은 파도를 마주하면서

즐겁게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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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걷기 딱 좋은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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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겠습니다...

가십시다...

출발 전 시작점 출발 스탬프를 찍어야 하는데 스탬프가 망가졌군요...

참으로 난감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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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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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함께 걸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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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변하게 없는 문동항, 문중항, 칠암항을 지나 만나게 되는 신평소공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언젠가는 꼭 저 배모형 위에서 떼샷을 담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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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항을 지나 이동항에 와서 잠시 쉬어갑니다...

이동항은 미역,다시마축제를 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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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항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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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도착하면 2/3를 온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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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항을 지나 일광해수욕장 끄트머리에 있는 1-1구간 중간 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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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배 안에 들어가서 떼샷을 찍어야 하는데 출입금지를 시켰군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종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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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체육관 내 소공원...

이상재님의 "O Sole Mio" 열창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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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체육관...

꼭 한번 해 보고 싶었던 떼샷...

원하는대로 하지는 못햇지만 그것은 담에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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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구간 종점 스템프가 있는 기장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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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21번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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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무거러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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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는 비교적 빠르게 걸었군요...

그건 분명히 바람 때문입니다...

뒤에서 무지 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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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700리 완주 프로젝트 7기 여러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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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담에 또 같이 걷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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