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700리

갈맷길 3-2 자유걷기..........190917

부산진시장 ~ 매축지 ~ 정공단 ~ 증산공원 ~ 성북고개

~ 싱싱로드 ~  초량이바구길 ~ 차이나타운 ~ 부산역 ~ 중앙동40계단

~ 용두산공원 ~ 부산근대역사관 ~ 국제시장 ~ 자갈치시장 ~ 영도대교

약 12 km

3-2구간은 정공단, 증산공원을 지나

성북웹툰이바구길과 싱싱로드을 지나면 초량 이바구길을 만나게 되고

차이나타운과 부산역을 지나면

피난시절의 애환이 서린 중앙동40계단으로 이어진다

대청로를 건너면 백산기념관과 용두산 타워가 있고

골목골목에 없는게 없는 국제시장을 거처 자갈치시장을 지나면  

6.25전쟁의 애환과 추억이 넘치는 연육교인 영도대교를 만나는 코스이다

떼 샷...

 3-1 도착, 3-2 출발 인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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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라운드 미팅

평일인데도 18명이 같이 걸었습니다

범일동 매축지마을...

일제강점기때는 마굿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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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단...

부산첨사 충장공 정발장군의 추념제단입니다

부산진교회...

1891년 호주 선교부에 의해 설립된 부산진의 장로교회

부산진일신여학교...

1905년에 지어진 근대적 여성교육기관으로 3.1 독립운동의 거점이었으며 동래여고의 전신이다

금성고 벽면에 쓰여진 독립선언서...

증산공원에 올라가려면 400계단은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증산공원 정자에서 바라본 부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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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시장 웹툰 이바구길입니다

숲속길로 들어섭니다

역시 도로길보다 숲길이 시원해 좋습니다

 마지막 올라가는 게단 길입니다

 떼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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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숲길에서 쉬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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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곳에서 한 컷...

마지막 그늘 아래서 잠시 쉬어 갑니다

이제 숲길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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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환 우체통입니다...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청마 유치환과 정운 이영도의 사랑이야기)
20년 동안 이영도가 받은 편지는 6.25이전 것은 불타버리고

청마가 사망했을 때 남은 편지가 5,000여 통 이었답니다.

이 중 200통을 추려 단행본으로 엮었답니다

유치환 우체통앞 전망대에서 떼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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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량이바구길 모노레일

초량이바구길 168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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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백제병원...

부산 최초의 근대식 종합병원입니다

이제 차이나타운으로 들어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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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인쇄골목... 

이제 컴퓨터 발달로 인쇄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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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내 중간인증대...

조진숙님, 이제 완주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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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러 봅니다

영도대교앞 유라리관장에서 마무리 합니다

 아침 저녁으론 날씨가 선선하나 걷는 내내 햇볓은 따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