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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04 01:54 조회343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갈맷길 1-1구간 자유걷기...190903
임랑 ~ 칠암야구등대 ~ 문동 ~ 문중 ~
동백항 ~ 신평소공원 ~ 수산과학관 ~ 온정마을 ~ 이동항
~ 이천항 ~ 일광해수욕장 ~ 기장경찰서 ~ 기장군청
약 11Km....
곧 농작물 수확할 철인데
반갑지 않은 가을 장마와 비 예보가 있어
우중걷기 채비하여 집을 나섭니다.
.
철지난 바닷가 휑합니다~
갈맷길700리의 출발
1-1구간은 임랑해수욕장에서
스템프를 찍고 출발합니다
임랑교 방향으로 진행하여 ~
임랑교를 지나갑니다
여름을 알리는 꽃 능소화
아직 싱싱하고
비 맞은 능소화가 이쁩니다만
곧
꽃봉우리채 똑 ~ 떨어져
땅위에서 쪼그라들것입니다
임랑교를 지나
보차분리 가드레인이 설치된 길 끝날 즈음
문동으로 진행 할려면
무단횡단을 해야하는 현장 사정을
기장군청에 민원을 제게하여
2018년도에 건널목이 만들어졌습니다~ㅎ
문동방파제를 지나갑니다~
반영이 이쁘게 생긴걸 보니
바람한점 없는것이 확실합니다 ㅎ
문동~
빗물에 담긴 여행자들~
문동 & 문중을 지나~
칠암항 장어등대입니다
갈매기등대, 야구등대가 뒤로 보입니다
장어등대가 칠이 벚거져
보수를 해야할것 같다는 의견에
원래 장어는 껍데가 벚겨 먹어야 하니
괜찮다는 박회동님 재치에 빵 터졌습니다
칠암항을 지나 신평소공원으로 갑니다~
바늘꽃입니다
신평소공원 정자는
선풍기가 설치된 (주)부산의 아름다운 길 공식 까페입니다~ ㅎ
복숭아 간식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비가 쏟아지지 시작합니다
.
동백항 즈음에서
장대같은 비가 쏟아집니다
제일먼저 신발이 젖습니다
동백항~
동백해녀복지회관~
수산과학관을 지나갑니다
거미줄에 크고 작은
빗방울들이
잔뜩 걸려들었습니다
온정마을 지나 헤이든을
가로질러 갑니다
한 40분 폭우가 한바탕 쏟아지고 나더니
빗줄기도 가늘어 지고
비양도 줄어든것 같습니다
발이 젖어 불편한데
달리 도리가 없으니 걷습니다.
맑은 날 보다
더욱 진한 초록의 아름다운을 보여주는 길입니다
이동항 입니다
이동항의 배들은
고깃배가 아니라
미역 양식에 사용되는 배들입니다
이곳이 기장미역특구로
매년 4~5월에 개최되는 기장 미역 다시마 축제가 열립니다
(주)부산의아름다운길 공식 쉼터입니다
비는 다 온것 같습니다
양말을 짜고 계십니다
저도 발이 물에 퉁퉁불어 마찰로
몇칠전 티눈 제거 한
발가락이 아프지만 우째 방법이 없습니다
한국유리 담벼락을 아래
길을 지나가야 합니다
입구의 횟집을
언제 한번은 들려야지 하고 몇년째
벼르고만 있습니다
이 길은 해파랑길 3코스이자
갈맷길 1-1구간입니다
파꽃입니다
풀이 웃자라긴했지만 걸을만 했습니다
고마리꽃입니다
냇가등 물가 양지 바른곳에 피는
고마리꽃은
물 정화능력이 탁월하고 합니다
이천항입니다
이천항 정자도
참새 방앗간 같은 곳입니다 ㅎ
일광해수욕장 ~
일광해수욕장에
갈맷길1-1구간 중간스템프가 있습니다
기장체육관을 지나갑니다
다왔습니다
기장군청 앞 버스정류장 옆에
갈맷길1-1구간 마무리 스템프
갈맷길1-2구간 출발 스템프
갈맷길 9-2구간 마무리 스템프가 있습니다
짧게 강렬하게 비도 맞았지만
신발빼고
옷은 거의 다 말랐습니다
기장시장 부근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참가비 1,000원은 팔수
식사는 선택사항입니다
몇년 단골집니다.
갈치정식~
명란젖갈도 맛있었고
비를 맞아서인지
얼큰하고 뜻뜻한 장어국이 좋았습니다
기록입니다~
비때문인지 걸음이 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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