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03 01:02 조회610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1-2
기장군청 ~ 죽성리 ~ 월전리 ~ 대변항 ~ 연화리 ~
서암마을 ~ 오랑대 ~ 동암마을 ~ 용궁사 ~
시랑대 ~ 공수마을 ~ 송정항
약 16 Km...
모처럼 구간자유걷기에 나섭니다...
약간은 어색하긴 한가 봅니다...
출발 라운드 미팅 때 제대로 구간 설명을 하지 못하는 걸로 봐서는 말입니다...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을 잃어버리지는 않습니다...
날씨는 어느덧 많이 더워졌습니다...
오늘 걷게되는 구간은 보차분리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구간이
군데군데 있어 언제나 안전사고에 노출이 되어있어
걱정을 많이 하면서 걷게 됩니다...
출발해야지요...
가십시다...
기장군청 앞 화단...
죽성 가는 길...
꽤 긴거리를 이렇게 걸어갑니다...
저 코너만 돌아서면 인도가 있답니다...
보무당당...
죽성항...
황학대를 올라가는 길...
황학대 위에서 바라보는 전경...
양즈강의 황학루를 가 보지는 않았지만 고산 윤선도는 그렇게 불렀답니다...
황학대 위에서 떼샷...
광각으로...
죽성 드림세트장...
편하게 걸어오십니다...
십자가가 없어 성당이라고 부르지는 못하고 그냥 세트장...
두모포....
청어 새끼인 솔치를 말리고 있습니다...
신기한 듯 구경하십니다...
멸치 인 줄 알았다는...ㅎ
월전마을 정자에서 잠시 휴식 합니다...
장어구이로 유명했던 월전마을...
에전 같지는 않습니다...
지나가면서 늘 셔터를 누르게 되는 풍경이지만 제대로 표현은 못해 본 곳 입니다...
기장해안로중 가장 위험한 구간입니다...
그래서 아래로 힘들게 걷습니다...
저 멀리 월드컵등대, 장승등대 그리고 아난티코브 힐튼이 보입니다...
인적이 드문 공원입니다...
대변항...
이른 아침 부터 멸치배가 들어 왔습니다...
곧 멸치털이를 하겠지만 구경하고 갈 처지는 아닙니다...
갈 길 가야지요...
대변항 전경...
대변항의 조형물...
떼샷...
떼샷...광각으로...
대변항에서...
멀리 보이는 죽도...
젖병등대...
잠시 쉬었다 갑니다...
연화리 나홀로 소나무...
연화리 나홀로 소나무...
연화리 나홀로 소나무...
뭘 보고 계시는겁니까?
오랑대...
아닌티코브. 힐튼...
선남선녀...
동암마을...
지금 여기는 솔치가 대세로군요...
1-2 구간 중간인증대...
스탬프가 깔끔하게 찍히면 기분이 좋습니다...
용궁사...
시랑대 가는 길...
시랑대 떼샷...광각
시랑대 떼샷...표준
뒤태를 보자...
시야가 탁 트이는 시원한 풍경입니다...
공수마을로 들어섭니다...
후릿그물 체험을 하는 해변입니다...
공수항...
점심은 언제나 꿀맛입니다...
송정항...
다 왔습니다...
제법 긴 거리 였습니다...
땀을 꽤 많이 흘렸습니다...
모처럼 걷다보니 꽤 힘이 듭니다...
함께 걷게 되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참석자...
김도훈님, 이규만님, 박회동님, 이상재님, 이종보님,
최지선님, 정명주님, 백경미님, 한수정님...이상 9명
갈맷길을 함게 걷고 싶으시다면 여기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