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700리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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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지하철역 ~ 화명생태공원 ~ 대천천 ~ 애기소 ~

화명수목원 ~ 산성마을 ~ 금성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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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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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지하철역을 자주 가게 됩니다...

6-1구간 종점, 6-2구간 시작점, 6-3구간 시작점인

갈맷길 교통의 중심지 인 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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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꽃길 걷기 4번째 걷기인 6-3 구간입니다..

여기는 벚꽃보다는 연두색을 보는 곳 이긴 합니다만 아직은 조금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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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은 아직은 차가우나 곧 따뜻해집니다...

오늘도 하늘은 청명하고 공기는 맑고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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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은 강풍으로 고생이 심하셨겠지만 부산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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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겠습니다...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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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기 전 인증 스탬프를 찍는 일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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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를 찍고 다시 올라와서 길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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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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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관리본부를 지나 화명생태공원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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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지나게 되면 꼭 카메라를 들게 됩니다...

오늘은 바람이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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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생태공원의 연밭...

가을엔 코스모스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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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지난 연밭의 잔해 그리고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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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만나게 되는 조팝나무...

에전엔 5월경에 봤던 것 같은데 요즘은 많이 이르게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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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화명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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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 것 없이 보무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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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계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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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수상레져가 가능한 곳 입니다...

물론 주차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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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름에도 그닥 손님이 많아 보이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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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도보자의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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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와 나무 벤치....

앉아서 시간을 죽일 여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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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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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햇살이 제법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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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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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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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카메라와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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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화명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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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길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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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벚꽃이 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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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 곳에 튜울립을 심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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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적으로 찍을 수 밖에 없어 아쉽군요...

전체를 담기가 어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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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튜울립 식재는 설계를 잘 못한 것 같습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남해군의 다초지를 참고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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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을 지나면 만나게 되는 대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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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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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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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벚꽃은 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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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천을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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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 갈수는 없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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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밑에서 잠시 휴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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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를 건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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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샷...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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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샷...2배줌 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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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샷...광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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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를 건너 돌아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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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서서 한 컷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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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천의 끝은 아니지만 돌아나가서 금정산성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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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 서문으로 가는 테크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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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게 보이는 산성 터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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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사람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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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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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반겨주는데 다리는 많이 풀려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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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화명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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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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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구간 중간 인증대...

최신식 인증대 되시겠습니다...

문도 자동으로 닫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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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을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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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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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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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을 나서면서, 들어서면서....

어떤게 맞는 지 헷갈립니다...

아무튼 금정산성 서문 떼샷...광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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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 떼샷...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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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 떼샷...2배줌 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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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가 보여 반가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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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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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한그릇 합니다...

곱배기로 묵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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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암을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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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 마을 안으로...

그러면 다 온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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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봄옷으로 갈아입기엔 싫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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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따뜻한 날씨 그리고 봄꽃들이 환하게 마중나온

갈맷길 걷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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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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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김도훈님, 이규만님, 이상재님, 정박열님, 박회동님,

이종보님, 이현숙님, 공경민님, 정미옥님, 손혜진님,

정선님, 박내현님...이상 12명...

갈맷길을 함께 걷고 싶으시다면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