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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02 23:00 조회594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4-3
몰운대 입구 ~ 다대포해수욕장 ~ 고우니생태길 ~ 노을마루길 ~
아미산 전망대 ~ 아미산 둘레길 ~ 장림 유수지 ~ 장림포구 ~
무궁화 동산 ~ 신평삼거리 ~ 낙동강 하굿둑 입구
약 12Km...
갈맷길 꽃길 3번째 걷기 인 아미산 둘레길과 노을산책로를 걷게됩니다...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공기를 마시면서 꽃길을 걷는 것은 더없이 좋은 일 입니다...
하늘은 청명하고 대지는 온통 꽃들로 환하게 빛나는 길을 걷습니다...
걷기 딱 좋은 날 입니다...
몰운대 입구에서 만나 걷기를 시작합니다...
출발하겠습니다...
가십시다...
몰운대 입구를 출발하여 다대포헤수욕장으로 갑니다...
겨울 바닷가의 모래사장은 한없이 부드럽고 포근합니다...
다대포의 명물 인 그림자의 그림자...
그림자의 그림자를 뒤로 하고 겨울 바닷가를 떠나옵니다...
고우니 생태길...
이 데크를 만들 때만 해도 이걸 왜 만드나 하고 우리끼리 마구 씹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조형물 안에서 떼샷...
광각으로...
표현이 제대로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번 해 보고 싶었던 장면인데 제가 준비가 덜 된 것 같습니다...
한번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협조 해 주셔서 땡큐베리마치 올씨다...
간혹 보이는 소나무 한그루....
엣지 있습니다...
노을정과 굴뚝...
노을마루길....
쳐다 만 봐도 한숨이 나오는 노을마루길...
자주 댕기면 익숙 할것 같은데도 전혀 아닙니다...
에고 디다....ㅎ
잠시 전경을 보고 숨을 고릅니다...
제가 좋아하는 풍경입니다...
아무리 외워도 안되는 지명들...
아미산 전망대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아미산전망대에서 뒤태 떼샷...
한번 더...
아미산 둘레길을 들어서는 초입...
와우....
근데 이게 전부 랍니다...ㅎ
보무당당...
개나리와 벚꽃...
장림공단과 삼각주...
4-3 구간 중간 인증 스탬프가 있는 곳 입니다...
스탬프 잉크가 션찮게 찍혔다고 아쉬움을 토로합니다...
홍티포구...2배줌
홍티포구...표준
홍티포구...광각
데크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만들지 않았을 때가 훨씬 운치가 있었습니다...
물론 안전상의 문제는 약간 있었지만 말 입니다...
작은 도서관이 있는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진달래 군락지를 지나갑니다...
을숙도대교가 보이는 곳...
아미산 둘레길을 빠져 나옵니다...
위풍당당...
장림유수지....
보무당당...
장림포구...
장림조선소...
이름 만큼 거창 해 보이지는 않지만 꼭 필요해 보이는데 고객들은 글쎄요....ㅎ
장림포구 맛술촌에서 잠시 휴식 중...
꼬지어묵...
가격이 많이 착합니다...
장림포구를 빠져나가는 어선...
부네치아란 명성을 듣는 곳 인데 아직은....
이 곳은 어묵 공장이 밀집 해 있는 곳이라 곧 빛을 발하리라 믿습니다...
강변환경공단 공원...
보기좋습니다....
무궁화동산 앞에서 떼샷...표준
무궁화동산 앞에서...광각
무궁화동산 앞에서...2배줌
저 멀리 끝이 보입니다...
여기는 낙동강이라고 하기엔 좀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바다라고 하기에도 좀은 그렇습니다...
바다 맞습니다...
갈매기를 보니 말 입니다...
낙동강하굿둑과 벚꽃...
벚꽃 아래를 지나가시는 위풍당당...
다 왔습니다....
이제 늦은 점심 먹으러 갑니다...
저 멀리 보이는 을숙도대교...
이 곳으 괴정천 수문이 있는 곳이고 건너편이 종점 인증대가 있습니다...
이 곳에 하부도로를 설치 해 주시면 멀리 돌아가는 수고를 덜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시장이 반찬 맞습니다...ㅎ
짧은 거리에 어울리지 않게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오며 설명도 많이 했고 휴식도 많이 했습니다...
천천히 걷는 게 더 힘들 수도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허나 충분히 산천경계를 구경하면서 흩날리는 벚꽃 잎과 함께 좋았습니다...
걷기 딱 좋은 날 함께 걸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참석자...
이종보님, 권현순님, 김순례님, 정박열님, 이상재님,
김도훈님, 이규만님, 이태욱님, 공경민님, 김소희님,
조미란님, 김순덕님, 소은숙님, 김미라님..이상 14명
갈맷길을 함께 걷고 싶으시다면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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