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자유걷기...190326
갈맷길700리
4-2(13.78km)
에너지파크~감천항~ 두송반도 전망대 ~ 두송방파제 ~ 통일아시아드공원~야망대~다대항~ 몰운대
3월초에는
봄이 어디까지 왔나하여 걸으면서도
아스팔트 틈 사이 실핏줄처럼 오른 풀에도
기특하여 눈길이 가고
이제 민들레 제비꽃 봄까치꽃,광대나물이 피고
진달래는 만개하여 땟깔이 절정입니다.
하루하루 봄볕에 세상이 달라지고 있는
화사한 봄날
이규만, 이태욱, 김도훈, 김순례
정박열, 박혜경, 이현숙. 조미란
공경민, 김소희 10분과 함께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