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700리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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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해안산책로 입구 ~ 남항대교 ~ 송도해수욕장 ~ 구름산책로 ~

송도 해안볼레길 ~ 송도 해상케이블카 ~ 두도전망대 ~ 암남공원 ~

진정산 ~ 장군산 ~ 마리아수녀회 ~ 천마마을 ~ 천마바위 ~

천마조각공원 ~ 감정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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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4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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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우수 다 지나니 이젠 봄 인 가 싶지만 여전히 이른 아침엔

찬기운이 온몸을 휘감아 돌아나갑니다...

그러니 대충 입고 나오면 감기 걸리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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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입고 나와서 조금 걸으면 곧 후회를 하게 되지만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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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맑은데 시정은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시원한 풍경을 보기엔

어려울 것 같아 아쉬움이 들지만 어쩝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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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겠습니다...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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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해안산책로 입구...

요즘 쪼매 핫한 곳 입니다...

새로 개통 한 터널 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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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종점, 3-3 시작점, 4-1 시작점 인증 스탬프가 있는 여기는 절영해안산책로 입구랍니다...

시정이 되긴 해야겠는데 어떤 방법을 내어놓을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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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건너편이 오늘 걸어야 할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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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중간에 보이는 천마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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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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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수욕장 거북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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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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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렇게 관람객들이 많이 보이진 않습니다...

시간이 일러서 그러나 싶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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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을 들고 갔건만 갈매기가 그리 큰 반응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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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금 허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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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포트에 색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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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산책로의 길이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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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즐거운 간식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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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수욕장에서 서서 해상케이블카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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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다가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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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해안볼레길을 걷는 일은 다이나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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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동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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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다리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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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안볼레길을 마무리를 하고 암남공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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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섬으로 구름다리를 만드는 중 입니다...

자연 훼손 아니면 관광인프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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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도전망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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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단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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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시게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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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하고 만난 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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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나무 쉼터에서 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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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구간 중간 인증 스탬프인 두도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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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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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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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까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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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미끄럽습니다...

이렇게 암남공원을 한바퀴 돌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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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산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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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산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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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산을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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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두개나 건너 왔으니 잠시 쉬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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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으로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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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만한 오르막은 언제나 적응이 잘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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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개발 반대 중인 천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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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어있는 집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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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바위 가는 마지막 오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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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바위 위에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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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이 별로라 깨끗한 풍경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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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바위에서 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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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 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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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과 북항이 보이는 부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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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이 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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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초등학교...

다왔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감천문화마을 안으로 들어가서 감내비빔밥에 갔더만

화요일 쉬는 날 이랍니다...

이런 제길....

허탈하게 내려와서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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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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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간은 거리는 그리 긴 편은 아니지만 은근히 빡십니다...

산을 3개를 넘어가는 걷기가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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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많이 풀려 땀을 꽤 많이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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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게 되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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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이태욱님, 김도훈님, 박혜경님, 이영미님, 조미란님,

권기옥님, 김소희님, 서순영님, 이창훈님, 이현숙님...이상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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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을 함께 걷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