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700리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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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교 ~ 동천교 ~ 세월교 ~ 횡단인도교 ~ 원동교 ~ 과정교 ~

좌수영교 ~ Apec나루공원 ~ 수영교 ~ 올림픽공원 ~ 민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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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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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제법 추웠지만 그리 절망 할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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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8-2구간은 평탄한 길 입니다...

수영강에 걸쳐있는 다리 아래를 부지런히 지나갑니다...

갈맷길 중 유일하게 배리어프리 로드로 불리우고 있는 길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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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쾌청하고 기온은 점점 올라가니 더없이 좋은 조건이긴 합니다만

거리가 짧아 제대로 걸은 것 같지 않아 고민 이시라는 분들을 모시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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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가 잘 된 수영강변을 산책하듯이 걸어가야 되는데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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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해야지요...

가십시다...

수영강은 살짝 얼었군요...

이 모습은 겨울 풍경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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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길과 보행자길이 같이 있습니다...

서로 사이좋게 지나가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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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뭄이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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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교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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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8-1구간 종점, 8-2구간 출발 인증 스탬프가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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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인증 스탬프는 말썽입니다...

심각한 지경이니 살펴 보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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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영강 하류 쪽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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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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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시는 지는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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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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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교에서 수영강 상류 쪽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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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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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 I/C 를 지탱하는 교각이 삐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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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교를 지나 잠시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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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질 수 없는 단백질 보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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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평탄한 산책길에 마땅한 쉼터가 거의 없습니다...

어쩌다 테이블 한두개는 보이지만 여러사람이 앉아 쉴 만 한 곳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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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온천천의 종착지...

온천천이 수영강과 합류하는 곳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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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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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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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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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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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구간 중간 인증 스탬프...

길 한가운데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기 쉬운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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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 들어갈라꼬 영화의전당 앞에 까지 진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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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나루공원 끄트머리에서 잠시 휴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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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시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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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꽤 오래 된 명진자동차학원 입구의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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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의 조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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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 인 민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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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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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걷는다고 나름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도착했습니다...

길잡이가 속도 조절에 실패를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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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날씨는 따뜻해지고 하늘은 더욱 푸르고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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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자유구간걷기에서 8구간은 한번에 걸어보는 걸로 시범 운행을

해 볼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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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게 되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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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이규만님, 김도훈님, 박혜경님, 정박열님, 안미경님,

박회동님, 조미란님, 김순례님, 이태욱님, 라동호님,

권기옥님, 김소희님, 이진주님, 이복희님, 김훈용님...이상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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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을 함께 걷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셔서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