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2018년9월1일 09:00
2.구간: 6-3 (13km)
3.길잡이: 이경래
4.참석: 차오길
5.우정걷기:
새벽에 우르렁 쾅
천둥소리와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소리에
갈맷길을 걸어야 되는데 하는 걱정과 함께
한동안 입지 않았던 비옷까지 챙겨입고 길을 나섰다
굵은 빗방울은 차츰 약해지고
걷기 좋을 정도의 빗방울과 함께
땜빵자와 길잡이는 목적 달성을 위해 걸어봅니다
대천천은 범람하여 징검다리로 건너지 못하고
우회길로 걷기도 하면서 맑아지는 날씨에 무사히 땜빵 클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