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2017년 1월  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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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결지:기장군청 도로가 인증대 앞에서 9시

3.구 간:1-2구간 (16km)

기장군청 - (3.2km / 60분) - 죽성만 - (3.8km / 60분) - 대변항 - (2.7km / 50분) - 오랑대 - (2.5km / 40분) - 해동용궁사 - (4.3km / 70분) - 송정해수욕장

4. 길잡이:이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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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참석 : 이명순, 남수정, 정기권, 최진환​

2017년 1월 1일 새해 첫날 자유구간 걷기를

신청하신 분이 계셔서 걷기로 합니다.​

갈맷길

1-1구간의 마무리지점

1-2구간의 출발지점

9-2구간의 마무리 지점인

기장군청에서 출발합니다.​

주

죽성만의 두호항을 지나갑니다.

죽성드림성당은 약속한 날짜에 완공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새해 첫 일출보고 오느라  새벽부터 움직였더니 당이 떨어져

아침으로 해물라면을 먹고 쉬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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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구이로 유명한 월전항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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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친구1영화의 한장면을 촬영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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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대변항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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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로 유명한 곳이니.....요런 조형물도 있습니다.  ㅎ

기장 대변항은 멸치와 미역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요즘은 한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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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구간은 길이가 16km로 9시에 출발하면  4시쯤 마무리가 되므로

이른감이 있지만 여기를 벗어나면 이후에 식사할 마뜩찮아 연화리쯤에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메뉴는 전복죽입니다.

연화리는 전복죽집이 많은 곳으로 유면한 곳이지만,   우리는 [해녀 할매집]에서 먹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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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입니다.

기본찬입니다.

무우짠지....한국식 다깡 ㅎㅎㅎ 보기보다 맛이 있어 젖가락질을 열심히 했습니다.

해물모듬셋트 대자구성입니다.

금액대비 양이 적어 좀 실망했습니다.

전복죽입니다. 맛도 있고,  잘 먹었습니다.

 2017년 첫 날 부터 걷기에 길잡이해주시는것에  

감사하다고 동행하시는 분이 커피를 대접해주셨습니다.

커피도 다양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간판 사진을 담은 것을 놓쳣는데,,,

연화리에서는 커피집은 한군데고 길가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찿고자 하시면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상호는 프롬나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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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리 서암마을  포구입니다.

다신을 상징하는 젓병등대부터  닭벼슬등대, 월드컵등대, 장승등대 ....등의 테마등대가 있습니다.

연화리 나 홀로 우뚝 소나무 입니다.

자세히 보아야 찿을 수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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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대입니다.

2013년 이 곳을 처음 지날때는 이런 풍광이 아니였습니다.

얼추 마무리가 되어 가는것 같으나,,,,여기를 지날때 마다  아쉽습니다.

 
2013년 8월의 같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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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항입니다.

수산과학관 담벼락을 지나면 용궁사를  이르게 됩니다.

중간스템프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억새가 아직까지 남아있는 저곳을 지나면,  공수마을에 이르게 됩니다.

시랑대를 지나갑니다.

도착지인 송정항이 보입니다.

송정항에 도착했습니다.

부산시에서 조성한 갈맷길 1-2구간의 길이는 22km이고 

마무리지점은 문텐로드에 있습니다.

22km가 길기도 하고

부산시에서 조성한 갈맷길 2-1구간은 7.5km로 

너무 짧고

귀가 교통편도 불편해

갈맷길협동조합에서는 길이과 교통편을 고려하여

1-2구간은 송정항에서 마무리를 합니다.

2017년 1월 1일 1-2구간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