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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15 01:40 조회554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갈맷길 3-1 자유걷기...190914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 ~ 신선대 ~ 동명불원 ~ 동명대학교
UN평화공원 ~ UN기념공원 ~
부산문화회관 ~ 우암동 동항성당 ~ 장고개 ~
문현동 곱창 골목 ~ 범일2동주민센타
약13.5 Km...
신선대 산복로에서 바라본 오륙도
명절 다음날 갈맷길 걷기는
각자의 위치에서 힘들었던 명절...
갈맷길 걷기로 기분이 좋아지셨기를 희망해봅니다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방패섬 ~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이 있고
서쪽(영도)에서 보면 6개로 다 보이고
동쪽(해운대)에서 보면 5개로 보인다 하여 붙어진 이름입니다
3-1구간은 오륙도해맞이공원 선착장앞에서
출발스템프를 찍고 출발합니다
천주교용호동묘지 ~ 신선대 산복도로를 걸어 ~ 신선대입구를 향합니다
신선대입구~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신선대 산복로를 올라 오륙도를 감상하고 갑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화각은
우리가 생각했던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신선대 전망대를 향하는 숲길
아늑하고 우거진 숲길 걷는 즐거움
며느리 밥풀꽃
가난에 찌든 부모는 한 입이라도 덜어보려고 뒷마을 가파치에게 민며느리로 시집간
분이의 부덤가에 이름없는 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며느리 밥풀꽃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8월 산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다이나믹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항을 가장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천연 전망대
바로 앞에 영도 봉래산과 태종대 해양대학교를 둘러싼
망망대해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부산에는 북항, 남항, 감천항, 다대포항, 신항...5개 항이 있고
그 장쾌한 전망을 바라보는 순간,
피곤은 눈녹듯이 사라질것입니다
2001년 4월 20일, 영국 해군 중령 앤드류 왕자(요오크 공작)가
남구 신선대를 방문, 기념비를 제막하고 기념수를 심었다는 내용입니다
보기드문 돌담길을 지나갑니다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입니다
유엔군 장병들을 안치하기 위해 만든
추모시설이며. 세계에서 유일한 유엔군 묘지입니다
더울땐 나무 그늘에 앉아
겨울엔 볕을 쬐며 쉬어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부아길의 임시 노선으로 진행합니다
피난민 정착지였던 우암동일대가 광범위하게 재개발이 진행중입니다
내려다 보고 있는 동항성당의 예수상...부산 야경 명소이기도 합니다.
우암동 주민들과 고락을 같이한 성당입니다.
문현동 곱창골목이 있는 지게골치안센타지나
자성대(子城臺)는 부산진성을 모성(母城)으로 하고,
그에 상대하여 자식의 성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갈맷길3-2구간 출발스템프가 위치한
범일2동주민센타앞에 도착했습니다
잘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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