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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09 18:49 조회233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700리
#구간자유걷기
갈맷길 6-1구간 소풍가는 갈맷길...201006
하단역 ~ 낙동강하굿둑 - (6.4km / 110분) - 엄궁항~장인도선착장~낙동강 사문화마당 - (1.2km / 30분) -
삼락생태공원 - (3.5km / 60분) - 삼락 IC - (2.1km / 40분) - 구포역
약 16 Km...
삼락둔치 갈대밭 사이를 걷는 비포장 들길입니다.
어느 계절을 걸어도 운치가 있는데,
가을날 오후 엷은 햇살이 사방을 금빛으로 물들이는 때가 가장 좋습니다.
코스모스와 갈대의 운치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삼락생태공원을 오늘 같이 걷기 좋은 가을날
소풍가는 기분으로 여러 길동무님들과 걷게 되어 좋았습니다~^^
사회서비스 제공증명 확인을 할 때 발열체크를 하시는 한숙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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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하단역 만남의 장소에 먼저 오신분들 서로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사회서비스 제공증명 확인을 하시면서 발열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철저히 전신분무소독과 손소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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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라운드 미팅을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추어 3Part로 나누어서 진행하며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진행합니다.
선두조 여덟분 낙동강 하굿둑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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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둑에 있는 갈맷길 4-3종점, 5-1시작, 6-1시작
인증 스템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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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수첩에 6-1 시작 인증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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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나루길~
낙동강의 끝자락을 따라 들어선 강변대로의 제방 사면에 조성된
아름다운 산책로입니다. 우레탄이 깔려있어 걷기에 좋으며,
봄이면 아름다운 벚꽃길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갈맷길 노을나루길 전망대에서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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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노을은 최고의 경관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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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길동무님들 도착하여 선두조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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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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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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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아름다운 엄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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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출사지로 유명한 엄궁어촌계 장인도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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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궁어촌계 장인도선착장에서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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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범의 꼬리...
감전 야생화 단지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1083-104번에 있습니다.
낙동강의 갈대와 어우러져, 봄에는 꽃창포와 붓꽃, 여름에는 원추리와 비비추,
가을에는 벌개미취와 꽃범의꼬리 등이 무리지어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루며,
특히 9월 말에서 10월 초에는 개상사화와 꽃범의꼬리, 꽃향유, 층꽃 등을 볼 수 있고,
10월 이후에는 해국과 감국을 비롯한 국화류가 주종을 이룹니다.
또한 좋은 생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산광역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공원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온실 등은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2011년에는 4월부터 10월까지 1일 2명의 숲 해설가가 배치되어 있어 무료 해설을 들을 수 있었으며,
연간 9,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습니다.
주변에는 낙동강사 문화 마당, 삼락 강변 체육공원, 맥도 생태 공원, 대저 생태 공원 등이 있습니다.
감전 야생화 단지(甘田野生花團地)~
감전 야생화 단지의 총면적은 7만 7990㎡이고,
주차장을 들어서면 남쪽으로 잔디 광장과 야생화 단지가 있습니다.
남쪽으로 낙동 대교를 사이에 두고 철새 관찰대와 야생화 전시원이 있고,
잔디 광장이 한 곳 더 갖추어져 있습니다.
주요 시설로는 하우스 2동, 관리사 1동이 있습니다.
야생화는 벌개미취 등 62종 100만 여 본이 있으며,
수생 식물은 노랑어리연꽃 등 10여 종, 무궁화 2,250주, 수양버들 250주가 식재되어 있으며,
강물의 범람을 고려하여 물에 강한 60여 종의 야생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꽃무릇(석산)~
감전 야생화 단지(甘田野生花團地)~
감전 야생화 단지(甘田野生花團地)는 다대항 배후 도로와 낙동 대교가 만나는 둔치의 공간을 활용하고,
부산 최대의 야생화 및 수생 식물 체험 학습장을 조성하기 위하여 1997년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낙동강 사문화마당에 있는 갈맷길 6-1 중간인증대...
갈맷길 수첩에 6-1 중간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선두조와 2조 길동무님들 서로 간식을 나누며 휴식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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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연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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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무님들 갈대와 억새를 구분하고 계십니다...
갈대~
여러해살이풀로 해수나 담수보다는 기수 지역에 생육하며
하구 염습지의 담수가 유입되는 저염도의 습지나 해수가 직접 침수하는 지역에서부터
내륙까지 넓은 군락을 형성하는데 토양의 염분농도에 따라 분포범위가 넓어서
저염분 지역에서도 수분이 많은 곳에 분포합니다.
억새~
근경(根莖)은 옆으로 뻗으며 총생하여 높이 1∼2m 정도 자랍니다.
잎은 밑부분이 원대를 완전히 둘러싸고 너비 1∼2㎝로 선형이며,
가장자리의 톱니가 딱딱하기 때문에 톱날같이 작용하며, 중륵(中肋)은 희고 표면은 녹색입니다.
포영(苞穎)은 약간 딱딱하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와 끝이 막질입니다.
내영은 끝이 두개로 갈라지고 길이 8∼15㎜의 까락이 있습니다.
참억새와 비슷하지만 참억새의 화수가 황색인 데 비하여
억새는 자줏빛이 돌고 포영에 4맥이 있는 것이 다릅니다(참억새는 5맥).
코스모스밭에서 단체샷~^^
낙동강변의 삼락강변체육공원 일대에는 다양한 체육시설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고,
여름이면 해바라기가 만발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등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습니다
반홍련~
천수관음(千手觀音)을 상징하는 붉은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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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 생태 공원 산책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새 도래지이자
생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낙동강 둔치에 조성되어 있고 길이는 총 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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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에서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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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길동무님들 단체샷~^^
아....가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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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길~
삼락 생태 공원 산책로(三樂生態公園散策路)는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된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되었습니다.
갈맷길은 2009년부터 부산의 산과 강, 해안에 조성되기 시작하여,
2010년 21개 코스가 지정되었으며, 갈맷길은 슬로우 라이프를 실현하고
생태 도시로 나아가는 기초 인프라가 되고 있습니다.
가을의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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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공원은 도시 환경 속에서 자연 생태계를 보호·유지하면서
자연 학습 및 관찰, 생태 연구, 여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공원입니다.
도시화·산업화로 인해 환경 파괴가 지속되면서 동식물의 생태 환경이 파괴되고
서식지를 잃어 가는 현대의 도시에서 생물종 다양성의 보호와 동식물의 보호처이며
사람들의 휴식 공간으로 생태 공원이 조성되게 되었습니다.
생태 공원은 휴식처일 뿐 아니라 생태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됨으로써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쉬었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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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구포둑으로 향합니다...
삼락 낙동제방 벗꽃길~
봄에 벗꽃이 만발할 땐 벗꽃축제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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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물목인 구포다리가 변천되어가는 사진이 있는 곳에서 단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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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 6-1 종점 ,6-2 시작, 6-3 시작 인증대입니다
갈맷길 수첩에 6-1 종점 스탬프를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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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전신분무소독과 손도독을 철저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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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미팅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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