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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준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6-04-19 17:55 조회 : 1,339회 댓글 : 0건본문
갈맷길협동조합(이사장 남수정)이 주관하는 부산의 아름다운 길 갈맷길 700리 종주 3기의 여정이 최근 마무리됐다(사진).
종주 3기 멤버들은 지난해 6월 7일 기장군 임랑해수욕장에서 걷기 시작해 10개월여의 여정에 마침표를 지난 17일 찍었다. 김나현 씨-정태기(고1) 군 모자와 박상길-정혜숙 씨 부부 등 종주를 마무리한 3기 60여 명은 그동안 부산의 바닷가길 174㎞, 강길 13㎞, 숲길 80㎞를 걸었다.
이들은 오는 7월 초 부산시청 전시실에서 갈맷길을 종주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 등을 모아 '나의 갈맷길'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류순식 선임기자 ss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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