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맷길 4-1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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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결지:남포역 6번 출구 진출 전(지하철 내 편의점 앞 )9시

2,구간:4-1/17km/6:14(2014/1/24 본진기록)

[남항대교-송도해수욕장- 해안볼렛길-암남공원-진정산-장군산-천마산]

3.길잡이:남수정

4.참여회원:주연옥,안종영,정금옥,장경희,권성은

5.우정걷기:정동오,이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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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과 영도구 영선동을 연결하는 해상다리.

1997년 10월 착공하여 2008년 7월 개통되었다. 이 다리로 인해 부산 서부지역에서 영도구를 오가는

거리가 종전보다 8㎞ 단축되고 운행시간도 30분 정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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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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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수욕장/ “우리나라 제1호 (공립)해수욕장”​

부산 서구 암남동에 속하는 송도는 워낙 이름이 알려져 암남동은 잘 몰라도 송도는 대부분이 알 정도이다.

송도라는 명칭은 '소나무 섬'이라는 한자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소나무가 섬처럼 우거진 숲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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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송도 바닷가에고 까페가 많이 들어섰습니다.

차한잔하며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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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길의 볼레는 볼가치가 있어 들러 본다는 의미를 지닌 '볼레와 둘레의 합성어'라는 말과

혼자보기 아까워 많이 보러 오라는 뜻의 '보러 올래?'라는 말을 줄여 부른말이기도 합니다

깍아 놓은듯한 해안절벽에 철재다리로 연결된 송도해안 볼래길(800m)는 구름다리 2곳, 전망대 5곳이 있습니다

부산시의 갈맷길 문화관광부의 해파랑길, 서구청의 볼레길이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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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맷길은 볼레길 끝자락에서 암남공원으로 이어집니다.

이곳은 조선시대 말까지 동래군 사하면(沙下面) 암남리(岩南里)였습니다.

암남반도 남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천마산(324m) 남쪽 기슭에서 해변까지의 송도(松島)가 마을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즉~ 아미동의  유래가  된  아미골의  남쪽이란  의미

장군산 일대의 자연공원으로 군사적 요충지로 軍이 관리해오다가 1972년 부산시 자연공원으로 지정되고,

1996년에 시민에게 공개되었다. 17만평 그대로 남겨진 해양식물의 寶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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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 입구에서 감천 혈청소까지  해안의 소나무숲 너머로 펼쳐진 바다풍경과

그 위에 떠있는 배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은 아름다운 도심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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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섬 두도에 위치한 중간 스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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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이 끝나는 지점에 혈청소가 자리잡고 있다.

'혈청소'는 동물의 혈청을 검사하는 곳으로 공식명칭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며.

모지포 삼거리에서 직전하면 감천부두로, 우측으로는 암남공원입구입니다.

삼거리에서 직전 하지말고 갈맷길 표시판을 따라 포장된 2차선 도로로 진행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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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산 언저리 임도길을 따라 갈맷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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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은 산이고 아래쪽은 감천항으로 주로 냉장창고들이 즐비하게 서있다.

​서구와 사하구의 경계지점을 지나는데, '서구환경종합단지'와 주변으로 냉장창고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갈맷길은 다시 마을길로 이어지고, 내려서면 감천마을이며
감천사거리에서 남부발전소 담벼락을 따라 진행하면 4-1구간의 종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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