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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의아름다운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25 13:20 조회300회 댓글0건본문
갈맷길 가디언스 하영희님이 진행하신 자유걷기 1-1구간입니다.
2021. 03. 02 (5인 이하로 걷기)
갈맷길 1-1구간 자유걷기
하영희, 김성애, 윤혜영, 이정희님 함께 걸었습니다
1-1 구간 코스 (12km / 4시간)
임랑 해수욕장~문동항~문중항~신평 소공원~동백항~수산과학공단~
이동항~이천항~일광 해수욕장~기장군청
약 12km
일광해변에 도착하니 하늘에서 빛이 내리기 시작~
오늘 처음 1~1코스를 걸으시는 세 분과 함께 저 역시 설레임으로 첫 가디언스의 길을 열어 봅니다.
부아길에 처음 참석하신 정희님과 2번째 참석하신 혜영님 ^
문동방파제, 문중방파제 배경으로~
핫 포토존~ 칠암항에서 같이 또 따로
촌스러운 듯 해도 언제나 정겨운 동백리~
카페에서 나오니 햇빛& 파아란 하늘이 짜안~펼쳐집니다. 발걸음도 가볍게~
헤이든 카페~햇빛이 얼굴을 살짝 내미니 그녀들의 자연스러운 포즈가 나옵니다.
구름이 이뻐서~
파도소리에 흠뻑 젖어~~
기장미역국집^ 창문과 벽면 글귀가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궁금해 집니다.
넘 이쁜 구~~름
물 구덩 흙길과 자갈길을 조심조심~~
오늘 정자에 처음 앉아 봅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간식은 안 먹는다더니 쌀과자를 한개씩 들고 좋아들 하십니다.
왕년의 문학소녀들을 사로잡은 갯마을~~
일광해수욕장 중간인증대에서 도장 꾹^
타이타닉호(?)는 아니지만 하늘이 이뻐서
밥심으로 걷다보니 어느새 종점 기장군청 인증대에 도착~수고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이쁜 그녀들 멋진 갈맷길을 걷는 내내 즐거워하며 자주 걷고 싶다고 합니다. 쭈욱 오래오래 우리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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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애님^ 윤혜영님^ 이정희님 세분과 자유걷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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