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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맷길협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09 19:55 조회456회 댓글0건본문
-일시...2017년 10월 9일
#10월...훌쩍 떠나볼까
-하루 15,000원이하로 여행을 하고 싶다면
-한달에 5kg을 감량할 수 있을까?
-10/6~31... 25일...갈맷길 280km 완주하기
어제처럼 한낮은 여름 더위라는 예보에
창이 큰 모자를 준하여 #갈맷길2-2구간 출발합니다
민락교 아래모여서 출발합니다
마린시티...........
민락항입니다.....
방파제쪽으로 걸어들어가 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전혀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물을 손질하시는가 봅니다.
초대형 빌딩 마린시티를 배경으로 그물을 손질하는 어부들
광안리 바다입니다.
광안리 바닷가 끝트머리에서 쉬어 갑니다
뭘 잡으시나요
갈치 입갑할라꼬 보리밀 잡아요
많이 잡으셨어요
이제시작해서 얼마 못잡았어요
네~~
많이 잡으세요
동생말에서...........
간식도 먹고 쉬어 갑니다
가을바람에
파란하늘 아래
믓진 쉼터지요
이기대 해안길입니다...
매바위
해녀분들이 싱싱한 먹거리를 팔던곳인데
태풍차바이후 장사를 금지되었 아쉽습니다
2-2구간 중간스템프가 있는 자갈마당입니다.
보라색 해국과 노란색 씀바귀꽃이 피어 있습니다.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흙길이 좋습니다
흙길이 끝나면
오륙도 선착장까지 나무데크로 길이 정비되어 있습니다
바다도 보고
산행도 하고
농바위가 보이는 쉼터에서 쉬어 갑니다
오륙도 선착장에서 도착했습니다
조용필이 불러 힛트한 부산을 상징하는 노래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
돌아와요 부산항에의 그 오륙도 입니다
인고의 세월 뒤에 꽃을 피운다고 해서 " 기다림 "이라는 꽃말을 가진 해국
가을에 어울리는 꽃인가 합니다.
2-2구간은 여기서 마무리를 합니다..
점심먹으러 갑니다
찾아가시는 주소는
용호동 78-16 용호3동주민센타 근처에 있습니다.
주차는 근처에 알아서 하셔야 하고
카드 됩니다.
부드럽고 구수한 국물과 우거지 듬뿍들어간 장어탕입니다
매운고추, 방아이파리 듬뿍넣고
밥도 말아서...........
살포시 들어봅니다 ㅎㅎㅎ
잘먹었습니다...
열심히 걷고
맛있게 잘 먹고 집으로 갑니다
내일은 3-1구간을 걷습니다
함께 걷고 싶으시다면
9시까지 오륙도 해파랑관광안내소 앞으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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