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마을(선동)~장전2교~장전마을(철마면사무소)~
철마교~보림교~마지교~마지마을~이곡마을

약 10 Km


갈맷길 21 구간 중 가장 짧고 무미건조한 길 입니다..

중간 휴식을 할 만 한 곳도 많지 않으니 무척 싱겁게 끝이 나는 길 입니다...

오늘 걷기는 특별합니다...

김상영님이 2017년 6월 15일  8-1 구간을 시작으로 2017년 8월 31일 9-1 구간을 마지막으로

두달 보름만에 갈맷길700리 21구간을 완주하게 되는 특별한 날 입니다...

상현마을에서 출발합니다...

가십시다...

회동저수지의 물은 거의 말라갑니다...

아직도 이 구간의 길은 여전합니다...

언제쯤 끝이 날런지...ㅎ

금정구와 기장군의 경계...

 

기장군에선 아직 포장 할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철마천...

​

​

​이 집 고기가 깊이가 있답니다...

특히 된장찌개가 좋답니다...

 

가을 이네요...

​

​

​쌈지공원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철마천변을 따라 걷다보면 철마교에 있는 중간인증대에 도착합니다...

 

보림교...

​

​

​보림사 가는 길...

​

​

​미나리깡...

​

​

​

​마지교를 지나고...

​

​

​마지마을도 지나면...

​

​

이곡마을로 들어섭니다...

이곡마을회관으로 갑니다...

다온게지요...

도착 인증 샷...

​

​




 

피날레 세레모니...

​

​

​

​

​

​감사의 표시...

가을 분위기 나는 따끈한 길을 걸었습니다...

8월 마지막 날  갈맷길700리 자유구간걷기 완주자를 배출했습니다...

뜨거운 여름에 같이 걸었던 추억은 쉽게 잊혀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점심 먹으러 가야지요...

수육백반으로 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제 집으로 가야지요....




같이 걷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
http://gobusan.kr/board/bbs/board.php?bo_table=free_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