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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맷길협동조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06 21:13 조회452회 댓글0건본문
송정항~송정해수욕장~신곡산~청사포전망대~청사포 철길~
문탠로드~해운대해수욕장~동백섬 누리마루하우스~
마린시티~영화의거리~요트경기장~민락교
약14Km
갈맷길 세번째 구간입니다.
오늘은 비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비가 내리진 않습니다.
시작부터 모기약을 뿌려놓은 것 같은 해무 덕분에 좋았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 덕분에 땀을 무지 흘렸습니다.
아직은 해수욕장도 한산하고 피서객은 별로 없더군요...
오늘은 해무와 함께 걸었습니다...
송정항...
해무가 들어와 있습니다...
송정해수욕장...
어김없이 모기약을 뿌려놓은 것 같은 약한 해무가 들락날락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셔터를 많이 누르게 합니다...
약한 해무지만 분위기는 좋습니다...
아직 피서객은 없군요...
아침이라 그런가...ㅎ
신곡산으로 들어섭니다...
분위기는 몽환적입니다...
조용한 숲길을 걷는 기분은 좋습니다...
걸어봐야 아실낀데...ㅎ
청사포전망대...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아래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스카이워크 작업중 입니다...
좋습니다...
이럴 땐 삶은 계란이 딱입니다...
청사포 철길입니다...
동해남부선이 폐선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조성이 되었습니다만...
이렇게 철길을 마무리하고 문탠로드로 올라갑니다...
문탠로드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내려다봅니다...
옅은 해무가 감질납니다...
한번 더...
해운대해수욕장...
아직 피서철은 아닌 듯 합니다...
동백섬 황옥공주 인어상...
옅은 해무가 분위기를 만들어주긴 합니다만...
이번에 만들어 놓은 흔들다리...
이걸 왜 만들었을까 싶습니다...
누리마루하우스...
등대...
이런 솜씨 하고는...ㅎ
물이 고여있어 가능했습니다...
아쉽지만 한번 해 보는걸로...
열정...
마린시티...
영화의거리...
요트경기장...
한번 하기 시작하면 질이 납니다...ㅎ
민락교 입구...
종점입니다...
적당하게 걸었습니다...
점심 먹으러 가야지요...
밀면으로...ㅎ
후텁지근한 날씨 였지만 옅은 해무 덕분에 즐겁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충분히 걷기에 좋은 날 입니다...
언제 마음놓고 땀을 흘려보겠습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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