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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박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03 09:08 조회772회 댓글0건본문
#해파랑길_750km
#하루걷기_4회차...200801
#나의_한계_도전 #걷기여행
진하해변 ~ 회야강변산책로 ~ 덕신대교 ~ 청량운동장 ~ 덕하역
약 18.5 Km...
백사장이 넓고 바다물이 맑은 진하해변에서 출발하는 해파랑길 하루걷기 4회차는
해파랑길 울산 코스가 시작되는 코스이며 회야강 물줄기와 나란히 이어지는 길이며
소박함이 느껴지는 시골 마을과 한가하게 느껴지는 시골 풍경을 지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구간입니다.
남부 지방의 긴 장마가 중부 지방으로 북상하고 이어지는 폭염으로
그늘이 없는 회야강변산책로를 한계에 도전하듯
찜통 더위를 이겨내며 걷기여행을 하는 것도 나의 건강을 위함이며
지나가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입니다...
모래가 곱고 흰데다 물까지 파랗게 맑아 울산 제일의 해수욕장인 진하해수욕장~
진하해수욕장에 있는 해파랑길 5코스 인증대...
단체샷을 찍고 출발합니다...
광각으로 한번 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Part로 나눠서 진행합니다.
진하와 강양을 연결하는 결속의 다리인 명선교를 지나 작은 항을 돌아 갑니다.
회야강변산책로에 들어섰습니다...
회야강변을 따라 덕신대교까지 5.3Km를 걸어갑니다...
회야강변을 따라 산책로가 걷기는 좋은데 그늘이 없어 몹시 더워요...
출발지에서 4.7Km지점에 쉼터가 보입니다...
쉼터에서 간식을 나누고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합니다...
평화로운 회야강~
충분히 쉬고 수분을 보충하며 기력을 복구하여 다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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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물이 풍부하고 시원하게 보여
물속으로 풍덩하고 싶지만 참아야 하기에...
회야강~
상회2교를 지나서...
용안사의 해우소에서 볼일을 보며 쉬었다가 갑니다...
해우소의 세면장의 물이 지하수인지 물이 시원해서 세수를 하고 갑니다...
덕신무궁화아파트앞에 있는 화장실이 있는 정자에서 쉬었다가 갑니다...
모처럼 신발을 벗고 간식을 먹으며 충분히 쉬었다가 갈려고 했는데
후발대가 와서 방을 빼 주고 다시 갑니다...
덕신대교를 향해 갑니다...
위에 보이는 도로는 나무들이 있어 그늘이 있는 것 같은데...
덕신대교를 지나 저 멀리 보이는 정자에서 좀 더 쉬기로 하고...
꽃밭과 정자로 넘어가는 나무다리에서 한컷~^^
광각으로 한번 더...
운치와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정자에서 쉬었다가 갑니다...
정자에서 바라보는 덕신대교와 회야강~
충분히 쉬고 다시 출발합니다...
한적한 회야강변을 걸으니 덥지만 마음은 포근해 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식당입니다...
밥 먹으로 가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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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국수~
시원하고 맛있게 보입니다...
두루치기 정식~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동천1교 다리밑을 지날때 그늘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조금 쉬고 갑니다
항상 다리밑은 시원하네요~^^
대북동천로를 지나가다가 본 어느 농가에서 만들어 놓은
새연과 막걸리병으로 만든 새모양의 조형물~
동천3교 다리밑을 지나 양동마을로 갈 때 역시 시원해서 잠시 쉬고 갑니다...
청량운동장옆 동해남부선 다리밑이 시원해서 역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
덕정카페에서 화장실도 가며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청량교를 지나갑니다...
오늘의 종착지인 덕하역으로 갑니다~
덕하역앞에 있는 해파랑길 6코스 출발 인증대~
해파랑길 수첩에 인증 스탬프를 찍으면 지금까지 힘든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해 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해파랑길 6코스 인증 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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